失落軍團

第二季第一章《國王》第二集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명, 단체명, 지역명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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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작년에 신라를 치는 것에 실패한 발해가 대한 왕국으로 표적을 바꾼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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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너희 둘은 대한왕국 국왕의 명으로 당장 귀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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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저희 말고 다른 대한 왕국 학생들이 더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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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그 아이들은 돌려보내지 말라고 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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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 가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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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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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잠시 짐만 챙겨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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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서둘러라.”

민혁은 짐을 챙기러 다시 방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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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야. 어디갔다 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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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야. 짐은 왜 싸? 형 어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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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어. 대한왕국이랑 발해 사이에서 전쟁 터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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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난 당장 귀국해야 되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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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뭐?! 전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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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응. 지금 빨리 가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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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번에도… 잘 돌아올 수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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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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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이번 전쟁에선 왕자란 신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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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그래도 잘 살아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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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내가 죽었는지는 성재가 가진 로켓으로 확인 가능하니까 궁금하면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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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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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죽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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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ㅎㅎ 그래.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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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나 빨리 가야돼. 안녕!”

민혁은 서둘러 나갔고 방 안의 아이들은 벙찐 채 있었다.

하지만 너무 서둘렀던 탓인지 미처 성재에겐 말하지 못한 채 가버렸다.

교장실에 가니 창섭도 곧바로 짐을 챙겨 왔고 둘은 기범에게서 족자와 연락석을 받고 포털을 열어 대한 왕국으로 갔다.

민혁과 창섭은 바로 국왕의 사무실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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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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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전쟁이 났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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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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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너희가 왕자인만큼 나서서 백성들을 살펴줬으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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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전세가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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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발해가 한참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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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이정도 속도라면 궁까지 오는 것도 시간 문제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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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전력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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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비슷하지만 우리 쪽은 거의 다 전의를 상실한 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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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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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그럼 어디로 가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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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창섭이 너는 전라도 쪽으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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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너는 함경도와 평안도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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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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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이럴 줄 알았어.’

적들은 북쪽에서 내려오고 있었고 전라도쪽은 적군이 닿지도 않은 곳이었다.

반면 함경도와 평안도는 이미 적들이 쑥대밭을 만든 곳이었고 민혁이 갔다가 죽어도 이상할 것이 없는 곳이었다.

국왕의 입장에서는 민혁이 가서 이긴다면 좋지만 가서 죽는다고 해도 나쁠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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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그럼 출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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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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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