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部沒有平靜日子的“愛情故事”
第148集



그렇게 10분정도 지났을까



이채연
아으... 으윽... 후우...


한여주
괜찮아... 왜이리 안와..




김태형
이채연!!


이채연
오빠...! 으윽..


김태형
미안해... 내가 너무 늦었다...


이채연
아흐... 흐끅...


그동안 무서웠는지 태형을 보니 바로 터지는 눈물



이채연
흐윽.. 흡...


김태형
내가 빨리 하고 왔어야 했는데...


우는 채연을 조심스레 안아주는 태형



김태형
지금은 배 안아파...?


이채연
응... 흐끅...


김태형
미안해... 내가 오늘 수술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채연
오빠가 뭐가 미안해... 날짜를 딱 맞춰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채연
오빠가 하는 일이니까 당연히 해야지...


이채연
근데 여주는...?


김태형
여주...? 아까 들어올 때 여기 있었던 것 같은데...


그때



이채연
여보세요?


한여주
-이제 좀 괜찮아...?


이채연
응, 근데 너 어디야...?


한여주
-태형오빠도 와서 그래도 너 좀 안심할 것 같기도 하고


한여주
-태형오빠랑 있어라고 나왔어ㅎ


한여주
-이따 저녁에 애들 밥 챙겨주고 다시 오든가 할게


한여주
-혹시라도 애기 낳으면 봐야지ㅎ


한여주
-그러니까 애기 잘 낳고, 알았지?


이채연
알았어...ㅎ 사랑한다 한여주


한여주
-나도ㅎ


뚝



이채연
여주 오빠랑 둘이 있어라고 나갔대


김태형
그랬어...? 그나저나 그럼 여주랑 같이 온거야?


이채연
응... 여주한테 전화하니까 바로 와줬어


김태형
가람이는...?


이채연
정국이가 데리러 간다고 했어


김태형
그래...?


이채연
오빠는 오늘 수술 잘 했...윽..


김태형
왜그래, 또 아파..?


이채연
응...으으...후우...



그렇게 채연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통이 점점 세져가고



한편 회사에 급하게 마무리해야 할 일이 있어 가람이를 데리고 다시 회사로 들어온 정국



김가람
삼촌!!


전정국
응? 가람이 왜?


김가람
나 석지니 삼촌 보고 싶은데...


김가람
윤기삼촌도 보고싶고... 다른 삼촌들도...



전정국
오구, 그랬어요?


가람이를 번쩍 안아드는 정국



김가람
삼촌은 바쁘니까 나 혼자 갔다올게여!!


전정국
으이구, 길이라도 잃어버리면 어쩌려고


김가람
아니야, 나 갈 수 있어요!


전정국
그래도, 태현이 삼촌이랑 같이 가세요ㅎ


김가람
네에!!




강태현
다 하셨어요?


전정국
아니, 아직


전정국
가람이 좀 석진이 형한테 데려다 줄 수 있냐?


강태현
지금 다들 회의중일텐데...


전정국
아, 맞어, 아까 들어갔구나


전정국
끝날때 되지 않았어?



강태현
끝난 것 같네요, 웅성거리네


전정국
형들 다 있지?


강태현
네, 아까 다들 들어가셨으니까 곧 나오시겠죠..?


전정국
그럼 내가 데리고 그리 들어가야겠다


전정국
다음 회의 잡힌거 없잖아?


강태현
없긴 한데, 회장님은 빨리 나오셔ㅅㅓ..


전정국
알았어, 알았어, 가람이만 데려다 주고 올거야


전정국
가자 가람아ㅎ


김가람
네에-!!





김석진
어? 가람아ㅎ


김가람
삼촌들!!


한승우
이게 누구야ㅎ


정호석
가람이 오랜만이네?


김남준
그나저나 가람이가 왜 너랑 같이 있어..?


전정국
채연이 진통와서 병원갔어


민윤기
아... 그래서...


전정국
자, 그나저나 다들 일 없죠?!


김석진
없지


김남준
나도


민윤기
나도 급하게 처리해야 될 일은 없어


정호석
나도, 왜?


한승우
아, 나는 방금 회의한거 너한테 보내야 돼


전정국
나중에 보내도 되니까, 가람이랑 다들 같이 좀 놀아줘요


전정국
삼촌들 보고싶다고 데리고 왔어


김석진
알았어, 얼른 가봐ㅎ


김가람
삼촌 빠빠-!!


전정국
헐... 이렇게 바로...?


정호석
얼른가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오늘은 이따 저녁쯤 추연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