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憶
第15集:寒冷


바깥에선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


은하
이게 무슨 봄이야..그냥 겨울이구만...

나는 바람소리를 들으면서 폰을 했다

08:58 PM

은하
오빤 아직 안 일어났나?

나는 방에서 나와 오빠방으로 들어갔다


은하
오빠..?


호석
콜록 콜록 으나 일어났어?


은하
응..오빠 감기야?


호석
응..


은하
교복위에 아무것도 안입고 다니니까 감기 걸리지!


호석
미안해..


은하
오빤 누워있어

나는 오빠방에 나와 약을 찾으러 돌아다녔다


은하
거실에 있으려나..?

tv 밑에있는 서랍장을 뒤져보니 생리통약,두통약,감기약들이 있었다


은하
어..?감기약이다

나는 감기약을 들고 다시 오빠방으로 돌아가는데..

오마이갓...

갑자기 아랫배가 아파오더니 느낌이 묘했다


은하
이런 타이밍에!!

재빠르게 화장실로 들어갔다


은하
아....

나는 생리통이 심한지라...약이 없으면 못버틴다...

화장실에서 해결하고 거실로 다시 와서 생리통약까지 챙겨갔다


은하
오빠...이제 좀 괜찮아?


호석
응..아까보단 좀 나은거 같애...


은하
병원 안가도 괜찮겠어?


호석
괜찮아...

나는 요즈음 독감이 다시 유행이라 오빠가 걱정된다


은하
감기약 여기 둘테니까 먹어


호석
응...


호석
?

(호석 시점)

은하는 내침대 옆에 있는 작은탁자 위에 감기약통을 두었다

그리고 은하손엔 생리통약이 있었다

은하....심한데.괜찮으려나...?

걱정된다...


은하
으아!!

나는 탁자위에 있는 초콜릿과 과자들로 배채웠다


은하
ㅎㅎ맛있당~

과자 먹으면서 폰하는데.은비한테 문자하나 왔다


은비
[은하야 나랑 같이 카페 갈래?]


은하
[미안해..나 생리터져서...]


은비
[푹쉬어~]


은하
[응]

짧은대화로 끝냈다

오빠한테 약주고 부엌에서 약먹고 왔는데도 아직까지 아프다..


은하
아아...머리야...

생리통이 심해서 머리까지 아파온다...

밑에 두통약 있는데.갖고 오기 귀찮고 먹기도 귀찮다..


은하
으...

일어나기엔 허리가 아파서 버거워 힘겹게 일어났는데.시야가 흐려졌다

쿵!

(태형시점)

지민이랑 정국이 나 셋이서 호석이집으로 놀러왔다

문을 두드리려는데.열려있어서 들어와보니 갑자기 위에서 쿵소리가 났다


태형
뭐지?


지민
위에서 뭐 떨어진거 같은데?


정국
가보자

위에 올라가보니 은하 방에 은하가 침대위가 아닌 바닥에 엎드려있었다


태형
은하야!

은하 상태를 보니 식은땀이 많이 나고 숨을 거칠게 쉬었다


태형
정국아 빨리 은하 데리고 병원 가


정국
뭐..?


태형
너가 우리중에서 힘세잖아

정국은 은하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태형
호석이는?


지민
방에서 은하처럼 거칠게 숨쉬고 있던데...


태형
정호석!

와보니 은하처럼 식은땀이 나고 열이 펄펄 끓고 있었다


태형
얘네는 둘다 아파..


지민
그니까...

정국에게 전화가 왔다


태형
정국아 은하 어떻데?


정국
이상은 없고 그냥 생리통이 심해서 쓰러진거래


태형
아..다행이다..

(은하시점)


은하
흐으...흐으...


정국
...

으...허리통증과 함께 눈이 떠졌다

주위를 둘러보니 내방이 아닌 병원이었다


정국
은하야 정신이 들어?


은하
응.....

옆을 돌아보며 말했는데.오빠가 아닌 정국오빠였다


은하
오빠가 왜..


정국
아까 너네집으로 놀러 왔었는데.너가 쓰러졌더라고..


은하
아..감사해요


은하
오빠는요?


정국
호석이는 감기가 아니라 열감기여서 지금 집에서 지민이랑 태형이가 간호하고 있어


은하
아...그렇구나..


정국
약은 먹었어?


은하
네..먹었긴했는데.효과는 없고 계속 아파서..

허리통증이 심해서 움직이기도 싫다..

계속 한숨만 나오고 힘만 든다

끗!

여기까지 제상태였고요!(퍼퍽!!뭔가 전개가 이상하다..

요즘 독감이 다시 유행이라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그냥 코감기...

이거 쓰면서 재채기 5번이나 한듯...

으아...저처럼 생리통 심한 분들도 힘내세요ㅠㅠ

댓글,별점은 필수!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