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老闆是一位單親爸爸
第二集_媽媽


급 어색해진 공기


민윤기
이왕 이렇게 됀거 친해지죠


이윤주
아아 그래요 어짜피 제 이름이랑 나이 다 아시니깐ㅎ


민윤기
아아 저는 29살 민윤기라고 합니다


이윤주
아...29살이신데 그 직급이시면... 꽤 빨리 들어오셨네요?


민윤기
아..그런편이죠... 승진도 빨리 하기도했고


이윤주
아근데 아내분이 기다리시지 않아요? 아이도 집에없고...


민윤기
...아..


민윤기
...집사람이 없습니다


이윤주
아 어디가셨나요?


민윤기
....도망갔습니다 바람나서


이윤주
아...


민윤주
웅? 바람이뭐야?


이윤주
응? 이무것도 아니야ㅎ 윤주야 입에 묻었다 기다려봐 언니가 물티슈가져올게

윤주는 물티슈를 가져와서 윤주의 입주변을 부드럽게 닦아주었다


민윤기
....


이윤주
ㅎㅎ 윤주야 먹어ㅎ


민윤주
녜!!


이윤주
...그럼.. 혼자서..


민윤기
네. 아이 혼자서 키웁니다


이윤주
...힘드셨겠어요


민윤기
아 뭐 육아가 다힘들죠


이윤주
근데 그여자 좀 나빴네요


민윤기
네?뭐..그렇죠... 제일믿었던 사람인데..


이윤주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날거에요 ㅎ


민윤기
그랬으면 좋겠군요


이윤주
윤주야 다먹었어?


민윤주
녜!!


이윤주
그럼이제 집에갈까?


민윤기
그래 남의집에서 신세 오래지는거 아니야


이윤주
에이 오래는요~ 밥 밖에 안먹었는데


민윤주
언니 우리집에 놀러와요!!


이윤주
ㅇ..으잉?


민윤기
쓰읍! 윤주 얼른나와


이윤주
ㅎㅎ 윤주야 다음에 언니가 윤주네집 놀러갈게?


민윤주
다음 언제?


이윤주
어....윤주가 12밤 자고일어나면ㅎ


민윤주
알겠어요..!

윤준느 윤기의 손가락을 꼬옥 잡고서는 인사를했다


민윤주
안녕히 계세요..!


이윤주
그래ㅎ 다음에 또보자?


민윤기
윤주씨... 내일 보죠..


이윤주
아아 네!


이윤주
안녕히 들어가세요


민윤기
네


민윤주
예쁜언니 안뇽!!


이윤주
안녕~^^

철컥_


이윤주
아오....이게 무슨일이냐...


이윤주
...하긴 초면에 밥먹자니... 내가 미친년이 맞지 암 그럼그럼...

어쩌다보니 밖에서 윤주의 말을 듣고있었던 둘


이윤주
(...하긴 초면에 밥 먹자니... 내가 미친년이 맞지 암 그럼그럼)


민윤기
ㅍ..푸흡..


민윤주
우잉? 미친년이모얌?


민윤기
아...그런건 몰라도돼 다른데서 쓰면 안돼..!!


민윤주
알아떠!!


민윤기
자 집에가서 치카치카 하고 잡시다~

윤기는 윤주를 한손을 번쩍들었다


민윤주
흐잉...찌까찌까 시룬데...


민윤기
왜? 치카치카 안하면 충치괴물이 와서 윤주 막~! 괴롭힐텐데.. 괜찮겠어?


민윤주
으앙!! 시러여...


민윤기
그럼 치카치카 하러 갈까?


민윤주
녜!!


민윤기
ㅎㅎ


민윤주
근데 빠빠


민윤기
응?


민윤주
저 언니 너무 이쁜거가태


민윤기
그래?ㅎ 저언니 좋아?


민윤주
웅 우리 엄마하면 안돼?

윤주의 말에 맞장구치며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던 윤기의 손이 갑자기 멈췄다

뚝_


민윤기
....


민윤주
잉? 아빠~


민윤기
아..어어?


민윤주
그냥 저언니 우리 엄마하면안돼?


민윤기
....안돼 엄마는 힘들어..


민윤주
...나만 엄마업땨나...


민윤주
막 다른애들은... 엄마가 옷도 사주고... 도시락통도 사주는뎨... 나눈 업땨나...


민윤기
아빠가 사줄게ㅎ


민윤주
아빠 띠러... 아니..아빠는 조은데... 아빠가 사주는것보단... 엄마!! 엄마가 사주면 조케써


민윤기
....알겠어 일단 들어가자

윤기는 마저 비밀번호를 치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철컥_


민윤주
그언니 우리 엄마하면안돼? 웅?


민윤기
자꾸 그런말하면 내일 간식 없다!


민윤주
흐잉...


민윤기
그리고.. 그언니 앞에서도 그말 하면 안돼


민윤주
왜..?


민윤기
....엄마가 가장 힘든 일이거든..


민윤주
흐잉...


민윤기
치카치카 하러갈까?


민윤주
녜!!

윤주는 윤기와함께 들어가서 씻고 옷을갈아입은뒤 방으로 들어갔다

폭_


민윤주
으아... 느낌조타..


민윤기
ㅎㅎ 오늘은 거기서 잘거에요?


민윤주
녜!!


민윤기
그럼 떨어지지않게 잘 자요~


민윤주
네!!

윤주는 무거운 이불을 힘겹게 덮었다


민윤주
으윽... 이불이 저를 누르고이떠요...


민윤기
ㅋㅋㅋㅋ 있어봐 윤주 이불 가져올게ㅎ


민윤주
히히

윤기는 옆방에서 윤주의 이불을 가져왔다


민윤기
자 잡시다

딸깍_

윤기는 불을끄고 침대에 누웠다


민윤기
잘자 윤주야


민윤주
아빠두요


민윤주
..근데 빠빠


민윤기
응?


민윤주
왜 나만 엄마업떠요?


민윤기
어?


민윤주
어린이딥에눈... 다 엄마가 와서 데려가눈데....


민윤주
나만 혼자 남으면... 아빠가 데려오쟈나... 나도 엄마가 데려와주면 안댸?


민윤기
...그게..


민윤주
왜 나만 엄마업떠?


민윤기
....엄마..는..

그때 도어락소리가 들렸다

띡띡띠리리_


민윤기
삼촌왔나보다ㅎ 윤주야 자자 얼른


민윤주
흐잉... 삼촌보고싶은데...


민윤기
삼촌은 내일보자?

윤주는 윤기의 토닥임에 스르륵 눈을 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