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的老闆是一位單親爸爸


그렇게 볶음밥을 싹싹 비우고_


이윤주
우와... 맛있게 잘먹었어요ㅎ


민윤기
네ㅎ 내일 회사에서 보죠


이윤주
네 알겠습니다ㅎ


이윤주
윤주도 안녕~


민윤주
언냐!!


이윤주
응?


민윤주
우리 엄마해!!


이윤주
..어?


민윤기
아니아니...


민윤주
우리엄마해애...요오...


이윤주
ㅎㅎ...


민윤기
안녕히들어가세요!!

쾅_!

윤기는 급히 윤주를 문밖으로 밀어내고 문을 닫았다


이윤주
푸흐... 아기라 그런가... 뭘해도 귀엽네..


이윤주
...과장님이랑..으으 그건 절대로 아니지...

그저 아기가 귀여워서 저절로 친해진 윤기는 윤주가 가깝게 생각하기엔 너무 사이가 멀었다


방에들어와서 윤주는 윤주의 말과 어린이집 선생님과의 대화를 더 곱씹었다


이윤주
....

"윤주가 엄마가 없다고 따돌림을 당하는것 같아서요..."

"언니 우리 엄마해요!!"


이윤주
...엄마...


이윤주
엄마없는 두려움이라... 나도 알지...

초등학교4학년때 이혼을해 그때부터 아빠와 함께산 윤주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사라진 그 두려움과 아픔을 어쩌면 아빠보다 더 이해하고 공감할수있었다


이윤주
....얼마나 아플까.. 저 어린나이에..


이윤주
...얼른 자자 내일도 출근해야하니..

윤주는 얼른 잠을 청했다

다음날_

띵동_


이윤주
번쩍_)헙..

윤주는 초인종소리에 황급히 시계를 확인했지만 다행히 그리 늦은시각은 아니었다

07:30 AM

이윤주
아이씨... 어떤 개념 밥 말아먹은 배달기사새끼가 이 이른시각에 초인정누르고 지랄이야

윤주는 일찍 일어난것에대해 허망함을 느끼며 이미 박스를 두고갔음을 알기에 욕을하며 현관문을 열었다


이윤주
뭐가 왔ㅈ...


민윤기
....

보니 자신의 상사가 앞에있었다

쾅_!

윤주는 자신의 옷차림을 인식하고 심히 놀라며 문을 닫았다


이윤주
....

1분뒤_

윤주는 초인의 능력을 발휘해 1분만에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빗고 문을 열었다


이윤주
..하하... 혹시 뭐 1분전에 이런이런 말을 듣거나..


민윤기
ㅎㅎ 여기 방음이 특.히 안좋은거 같네요


이윤주
....


민윤기
아 이게 아니라ㅎ


민윤기
그...출근 같이 할까 하고요


이윤주
아아 네 지금 준비하고갈게요


민윤기
아 아녜요 8시반에 다시 올게요


이윤주
아 알겠어요ㅎ


이윤주
그럼 안녕히 들어가세요ㅎㅎ


민윤기
네 좀이따 뵐게요


민윤기
그리고... 돼게 욕 찰지게 잘하는사람... 첨봤어요ㅎ

윤기는 말을마치고 자기집으로 들어갔다


이윤주
....시이바알..

1시간뒤_

08:27 AM


이윤주
흠흠...

윤주는 향수까지 뿌린뒤 집을 나갔다

철컥_


이윤주
하아... 졸려..


민윤기
졸려요?


이윤주
아아...


민윤주
언냐!!


이윤주
응?ㅎ


민윤주
언니 버구시퍼써!!


이윤주
그랬어?ㅎㅎ


김태형
안녕하세요 이인턴님ㅎ


이윤주
아네 김대리님ㅎ


민윤주
언니야 나 오늘두 어린이딥 가티가져!!


이윤주
당연하지이~!


민윤주
히히 언냐짱!!


민윤기
뭐야...아빠는?


민윤주
움...아빠두 짱!!


민윤기
고마워요~


민윤주
아 언냐


이윤주
응?


민윤주
그래서 우리엄마 될구야 말구야?


이윤주
ㅇ..응?


민윤기
쓰읍 민윤주!!


민윤주
흐잉...


김태형
우리 윤주 아빠버리고 먼저 주차장으로 갈까?


민윤주
히히 웅!


김태형
윤주언니랑 아빠버리고 가쟈!!


민윤주
ㅎㅎ 그래!!

윤주는 윤주를 꼭 붙잡았다


김태형
....먼저 주차장에 내려가있어요

왠자 진지한 말에 윤주는 당황했다


이윤주
..알겠어요

윤주는 윤주와 다정하게 얘기하며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김태형
...야 니 아내가 죽은것도 아니고


김태형
이제 그만좀 해라


김태형
윤주 머리커지면 아픔이 더 다가올텐데


김태형
언제까지 어린애처럼 과거에만 묶여있을래?


민윤기
...나도! 노력하고있어


민윤기
근데 무서운걸 어떡해


민윤기
또 내가 믿었던 사람이 도망갈까, 날 버릴까 윤주를 버릴까 매일 조바심에 떠는 나는 안보여?!


김태형
너 그거 그냥 책임회피야


김태형
윤주가 만약 엄마없다는 소리를 들으면 내탓이아니라 바람난 그년 때문이라는 변명 만드려고 그지랄 하는거라고


민윤기
그만해!!


김태형
제발 현실을 똑바로 마주봐


김태형
그여자는 이미 떠났고


김태형
윤주는 크고있어


김태형
이인턴은 그런 윤주를 좋아하고.


김태형
....이인턴 이랑 윤주 기다리겠다 얼른 내려가자


민윤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