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膽小的前男友變成了一個惡霸。

【第二集 8 / 打賭】

그렇게 수업시간이 되었다

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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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어..? 이시간에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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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누나 다음 쉬는시간에 옥상으로 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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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옥상..?'

계단을 올라가는 내내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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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승관이 혼자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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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그렇겠지.. 다들 화가 잔뜩 난 눈치였는걸..'

끼익-

옥상문이 요란한 소릴 내며 열렸고

그곳엔..

승관이가 아닌

순영이가 폰을 보며 서 있었다

여주는 순간 당황해서 다시 문을 닫아버렸다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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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뭐지'

그리고 이번엔 안에서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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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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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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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ㄱ..그.. 아니.. 승관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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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부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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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너는 내가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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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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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내가 불러달라 부탁했다고 들어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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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아.. 응

왠지 모르게 여주는 순영이가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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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저번에 그런 모습 때문인가..'

애들이 말로만 일진이랬지

어떤 모습이 학교에 보여지고 있는지는 몰랐기에 더더욱 그랬다

순영이는 옥상에 있는 작은 창고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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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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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안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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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아.. 응

들어와보니 꽤나 넓었고

그 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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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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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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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어?

순영이도 당황한 눈치였다

박지훈이 여기에

그것도

정한이가 한대 내려친 장면이 눈 앞에 보였으니까

박지훈이 맞는 소리는 창고 안 전체에 퍼져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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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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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하.. ㅆ 뭐냐

순간 여주는 움찔했다

생각지도 못한 눈빛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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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형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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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하.. ㅋ 야 이새끼가 뭐래는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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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너랑 내기해보고 싶단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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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뭐..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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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그래서 내가 대신 처리해줄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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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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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왜 나한테 말을 안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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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ㅇ.. 어.. 잠ㄲ..

여주는 중학교때부터 순영이를 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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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싸움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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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니가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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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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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나랑 내기하고 싶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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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소원대로 해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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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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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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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스윽)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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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해봐 한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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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너가 원하는 내기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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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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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재밌을거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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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착한 척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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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말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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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 귀찮은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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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니가 원하는게 나한테 맞는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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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내가 대신 때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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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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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아 ㅆ.. 윤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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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저한테 쉬는건 안 어울리는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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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전 역시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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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하루뒤에 바로 괜찮아지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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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재밌게 읽어주세엽..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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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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