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個吻要一萬韓元

27. 哇~ 嘿嘿…好辣!

김여주

"에? 질투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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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내가 질투하긴 왜 질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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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방.탄. 오빠야들이랑 내가 비교가 안되지"

딱봐도 지민은 삐졌다는 말투였다.

기분을 풀어줘야겠다기 보다는

좀 더 놀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여주

김여주

"그렇긴 하죠, 우리 방탄 오빠들이 너무 완벽하니...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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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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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 노래방 안 가"

지민이 턱을 괴고 목소리를 낮게 깔은 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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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네끼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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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걸로 삐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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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역시 찌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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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전형적인 지가 귀여운 줄 아는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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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박지민이 불쌍해 지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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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다 나빴어.."

김여주

"프흐-"

뚱해져있는 지민이 귀엽다는듯

여주가 지민의 입에 살며시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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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호우, ㅎ... 화끈한데?"

김여주

"아, 진짜... 이 귀여운 오빠를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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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ㅇ...어... 뭐하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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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방금 오빠라고 부른거지?"

김여주

"네, 오빠 맞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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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태까지 나한테 선배라고만 불렀었어"

금새 베시시한 얼굴을 띄우는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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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오빠라고 불러줬다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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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에휴...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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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저 먼저 반으로 갈게요"

정국이 자기 반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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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쟤 왜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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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커플 생기면 엄청나게 놀리던 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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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흐음, 난 뭔가 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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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17의 질투심이란...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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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김남준 말 들으니까 나도 알 것 같다."

김여주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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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나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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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 설마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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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니가 생각하는거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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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야, 다들 입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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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전정국이 그럴 애는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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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그렇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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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걍 입 닫자"

김여주

"아니, 나랑 윤기선배만 모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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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그런거 같은데, 뭔 얘기인지 좀 알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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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음... 그냥, 삼각김밥 이라고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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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니! 뭔, 삼각김밥 10개 처먹는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