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個吻要一萬韓元

35. 哇……這太糟糕了。

집에 들어온 여주는 허기짐을 달래기 위해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가 그냥 선반에 있던 컵라면을 먹기로 했다.

김여주

"물은 딱 선에 맞춰주고"

김여주

"3분을 기다려줍니다"

여주도 평범한 여고생인지라 수면잠옷에 머리띠를 하고 집에서 생활한다.

김여주

"핸드폰이 어디있더라?"

쾅- 쾅-

핸드폰을 찾고 있는 도중에 누군가 집 문을 두드렸다.

김여주

"누구지?"

여주가 가서 문을 열어보니 어색하게 웃는 표정을 짓고 있는 태형

그런 태형의 뒤에 블랙슈트를 입은 남자 2명이 서있었다.

김여주

"뭐야, 오빠 왜 왔어?"

김여주

"뒤에 저 사람들은 누구고?"

김태형 image

김태형

"진짜 미안해..."

김여주

"뭐가?"

회사 경호원

"여주씨는 저희랑 같이 가주셔야겠습니다"

김여주

"어디를요?"

회사 경호원

"회장님이 부르십니다"

회장이면 아빤가

근데 날 데리고 오라고 할 이유가 없는데...

아, 설마...

김여주

"저 전교 1등하니까 필요하데요?"

회사 경호원

"...회장님이 찾으십니다"

여주가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헛웃음을 뱉었다.

김여주

"우와... ㅈ같네.."

김여주

"내가 물건인 줄 아나..., 필요 없으면 버리고 필요하면 데리려오고"

김여주

"가서 전해요"

김여주

"시발, 데리려 오려면 그 잘나신 몸이 직접 오라고"

말을 끝내고 여주가 가운데 손가락을 폈다.

김여주

"이건 덤이라고도 전해주세요"

김여주

"그리고 오빤 나 좀 보자"

쾅-

여주가 태형이를 잡아당겨 집에 들어오게 하고 문을 거세게 닫았다.

김여주

"오빠, 이게 어떻게 된건지 변명 할 기회를 줄게"

김여주

"내 마음에 안 드는 이유면"

김여주

"오늘 뒤질 줄 알아"

여주의 말을 듣고 마른침을 한 번 삼킨 뒤 무릎을 꿇는 태형

김여주

"뭐하는거야? 일어나"

김태형 image

김태형

"죽이진 않을거라고 약속해"

태형이의 말을 듣곤 여주가 황당하다는 듯이 말했다.

김여주

"아니... 대체 나 무슨 이미지야?"

김여주

"막 잘못하면 죽이고, 때리고 그런 애처럼 보여?"

김태형 image

김태형

"ㅇ...아니! 절대 그렇게 안 보여"

김여주

"뭐, 그럼 다행이네"

김여주

"나 안 죽일거니까 일어나"

김태형 image

김태형

"약속해"

김여주

"알겠으니까 빨리 일어나"

태형이가 몸을 이르키고 무릎을 털었다.

김여주

"자, 그럼 말해봐"

김여주

"아까 그 사람들을 왜 우리집에 데리고 온건지"

지금 태형의 머릿속엔 이 생각밖에 없었다.

여기서 잘못말하면 뒤진다

라는 생각...

...

자까

여러분 댓글을 보니까 어떤분께서 엔딩을 여러개해도 좋겠다구 해주셨어요

자까

근데 지민이랑 사귀는 엔딩 정국이랑 사귀는 엔딩 이렇게하면 너무 뻔할거 같으니까

자까

양다리 엔딩을 하ㄴ..크흠

자까

헤헹, 장난이구 엔딩을 여러개로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