只有我
59. 在這艱難的世界裡,我會擁抱你 [+]


59. 거친 세상 속에서 너를 안아줄게

아마...그 날부터 2년이 흘렀나...?

유나랑 예원이를 구하고

일상이 평범하게 돌아간 날,

그 모든 일들이

지난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다행히도 우리는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이제는 같은 대학, 같은 과에 붙어

오늘은....

1학년의 첫 날이다..!!

대학교 1학년..ㅎ


김예원
야아ㅏ 최유나


김예원
그만 놀려


최유나
응 아니양~~


황은비
^.^


최유나
나는 으른이거등


김예원
그래,,, 너 늙었다


황은비
아니 근데 진짜로


황은비
유나 97년생인거 최근까지 몰랐어


최유나
어렸을 때 한 학년 꿇어서 너희랑 같은 학년이라고ㅡㅡ


황은비
ㅋㅋㅋㅋ알았어유 할무니


최유나
아씨 진짜아!

2년전에 화해를 하고

예원이와 유나, 그리고 나의 가족은

전처럼 완벽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일 때문에

나는 용돈에 제한이 생기고

아마 예원이도 마찬가지일거다


최유나
그래도 내가 지금은 젤 돈 많아


김예원
흥...용돈 제한이 있어서 그런거야...


최유나
늬예~~~


최유나
집 갈때는 내가 차 태워줄게


황은비
올ㄹㄹ 짱이다


김예원
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김예원
우리 그 날부터 2년이나 지났다


최유나
그 날?


황은비
ㅇㅇ


최유나
아ㅏㅏㅏ

그때 은비가 말해줬잖아


최유나
거친 세상 속에서 너를 안아줄게


김예원
아 맞아,,, 되게


김예원
공감가는 말인데


황은비
지금 생각해보면 오글거려


황은비
ㅋㅋㅋㅋㅋ

[이번 역은 여친대 입구, 여친대 입구역 입니다]

[내리실 분은 왼쪽, 왼쪽입니다]


최유나
빨리 가자


황은비
응


김예원
또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 같아 ㅋㅋㅋ

우리는 예원이 말처럼 또 새로운 삶을 살아갈 것이다

그리고 그 삶은 오늘부터 시작이다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