育兒日記
03.


한참 뛰어놀던 창섭이


창섭(아이)
하암..창섭이 졸려~~.

두눈을 비비며 하품하는 창섭이


은광
에구..우리 창섭이 졸려요?


창섭(아이)
웅..졸려..창섭이 잘래


민혁
근데 애 혼자 잘수있나?


현식
무서워하지않을까?


창섭(아이)
시로..무셔...형아 가치..

민혁이 옷을 끌어당기면서 부탁하는 창섭이


창섭(아이)
형아..창솝이랑 가치 자요..웅?부탁케..


민혁
귀여워///


민혁
알았어...그러자


창섭(아이)
꺄하항..쪼아...


창섭(아이)
안아줘~

두팔벌려 안아달라조르는 창섭

민혁이 안아주자


창섭(아이)
모두 안녕히..주..무..세..하암..요~

인사하고 방으로 들어감


은광
우리 그 빛났던곳에 가보자


은광
뭔가 창섭이가 저렇게 된 이유를 알수있을지도몰라


현식
그래

창섭이 잠든사이 나가기로함


은광
이근처같은데..


현식
저 나무 근처였어


성재
나도 이제 기억나

길가에 차를 세운다

빛이 났던건 거짓말같이 조용한 길가


성재
여기...뭔가있어


은광
어디..

바닥에 약간 탄듯한 공책한권이 있다

비가온뒤였고 지금도 바다이 젖어있는데 전혀 젖지않은 공책


은광
뭔가 이상한 공책이네


현식
그러게...안젖었어


프니
열어봐요

혹시 몰라 나뭇가지를 주워와 그것으로 공책을 넘긴다

'빛에 맞은자 어려진다. 어려진 자는 약 한달간 어려진채 산다. 한달후 빛을 다시 맞지않으면 죽는다. 한번 나온빛은 한달후 다시 그자리에 생긴다.'

멤버들이 글을 다 읽자 순간 불에타 사라지는 공책


프니
어?


성재
없어졌어


현식
재도 안남았네


은광
한달..


은광
어제 몇시쯤이었지?


현식
콘서트 끝나고 나왔으니까 11시쯤?


프니
좀 일찍와서 기다리자


성재
다들 시간 맞춰놔


은광
응


은광
숙소로 돌아가자

돌아온 숙소


은광
한달만 있음 창섭이도 돌아갈수있어


프니
실패하면 큰일이에요


현식
실패하는 동시에 창섭이형은 죽어


성재
흠...


성재
일단 창섭이형이 어려진걸 숨겨야되잖아요


현식
만약 알려지면 실험대상이 될수도있어


은광
그래..한달만 버티면되는거야


성재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