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結] 精神科先生,我不喜歡你。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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閔玧其
[S2] 被組織老闆收養。



민 설
저기에 숨어야대.....


민 설
이거 큰소리 나니까아...


민 설
들킬꺼야...


자신의 몸의 몇배인 상자에 꼬물꼬물 기어들어가는 설이.


민 설
못 찾아야대...


민 설
찾으면.. 나 아야할꺼야...


덜커덩_


민 설
흡...!


민 설
덜덜)) 아조씨.. 빨리 와야.. 빨리...

필요한 역/???
여기 아무도 없는 거 맞지?

필요한 역/???
_...아닌거 같은데?

필요한 역/???
그게 무슨 소리야,

필요한 역/???
_이거 봐.

필요한 역/???
_이거 아기들이 차고 다니는 팔찌 아니야?한 때 유행했던 장난감 팔찌.

필요한 역/???
어, 그러네

필요한 역/???
_조직원이 이런 걸 갖고 다닐 리는 없는데_

필요한 역/???
두리번)) 누가 있는걸까?


민 설
부스럭))

툭_!

데구르르_


민 설
....!


민 설
아, 안대..

부스럭거리는 바람에 떠어져버린 연막탄.

그때 연막탄이 연기를 내뿜는다.

필요한 역/???
콜록_거기 누구야!!!!!

필요한 역/???
저벅저벅)) 어? 뭐야...

필요한 역/???
_뭐야, 어린애잖아,


민 설
으음...

필요한 역/???
(손에 들려있는 총을 봄)

필요한 역/???
씨익))

필요한 역/???
꼬마아가씨가...

필요한 역/???
약점인가 보네?

필요한 역/???
민윤기가 많이 아끼나봐, 아가야?ㅋ


민 설
...우리 아조씨 건들지 마여.

필요한 역/???
풉_ 총도 못 쏘는게 어디서 지랄이ㅇ..


타앙_

필요한 역/???
털썩))


민 설
아조씨 건들지 마.........


민 설
건들면...


민 설
나 아조씨들 아프게 할거야 .!

필요한 역/???
_이게!!!

탕_

필요한 역/???
아흑?!

총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공유처럼 안ㄱ.. 어니 연막 사이에서 등장하는 윤기.

![민윤기[보스S]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504947/179035/character/thumbnail_img_2_20201002153019.png)
민윤기[보스S]
뭐냐,

![민윤기[보스S]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504947/179035/character/thumbnail_img_2_20201002153019.png)
민윤기[보스S]
뭐냐, 너.

필요한 역/???
ㅁ..민윤..ㄱ..기..

![민윤기[보스S]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504947/179035/character/thumbnail_img_2_20201002153019.png)
민윤기[보스S]
쟤, 손끝 하나라도 건들면,

![민윤기[보스S]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504947/179035/character/thumbnail_img_2_20201002153019.png)
민윤기[보스S]
니 대가리가 작살날 줄 알아.

![민윤기[보스S]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504947/179035/character/thumbnail_img_2_20201002153019.png)
민윤기[보스S]
알아먹었냐?

필요한 역/???
ㄴ..ㄴ..네...

![민윤기[보스S]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504947/179035/character/thumbnail_img_2_20201002153019.png)
민윤기[보스S]
가소롭긴...


민윤기
설아, 눈 감아.


민 설
으응...? 웅...

타앙, 탕, 탕_

필요한 역/???
............

![민윤기[보스S]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1504947/179035/character/thumbnail_img_2_20201002153019.png)
민윤기[보스S]
헤드샷.(중얼


민윤기
이리와, 아가.

도도도도도_

와락_


민 설
아찌 나 무서워써.. 저 아찌들이 막.. 아조씨 아프게 한대써...


민 설
아조씨 나 때무네 아프면 안대는데..


민윤기
ㅎ,, 나 걱정했어?


민 설
당욘하지..


민 설
아저씨 없쓰면 나 진쨔 울거야..


민윤기
꽈악))

마음이 따뜻해졌다.

몇여년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들을,

이 아이로 인해 느껴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아이로 인해,

진정한 행복을 되찾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