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二次收養

19. Morangi 和信件

-지훈이 시점입니당!-

하교 후 방에서 주모랑의 문자만 기다렸다

이러다 문자가 안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됐을 때

주모랑에게 문자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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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렁

참고로 문자는 - (문자)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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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그래서 용건이 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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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여주가 좋아하는 거나 뭐 그런 거 알려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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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아~ 근데 여주랑 가족이면서 왜 그런 것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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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 그게 사이가 좀 안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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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네?? 그럼 막 제가 알려준 걸로 여주 협박하거나… 그런 거 아니죠…???-

아니 얘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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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니 날 뭘로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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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그냥 학교 선배요-

얘 뭔가 좀 말하는 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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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됐고 나 니가 알려준 걸로 김여주 협박 절대 안 하니까 알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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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알겠어요 일단 여주는 쿠앤크 초콜릿을 좋아해요-

아… 일단 메모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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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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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그리고 여주는 그날일 때 아파하는 게 심해서 단 거 주면 좋아할 거에요-

아… 그때 많이 아팠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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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럼 여주한테 잘 어울리거나 여주가 잘 하는거나 그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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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음… 여주는 춤을 잘 춰서 보육원에서 춤을 자주 추고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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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뭐야… 나도 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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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그리고 여주에게 잘 어울리는 거라면 대충 어떤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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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옷이라던지 화장품이라던지… 그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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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여주는 피부가 하얘서 제일 밝은 톤으로 사주시면 될 걸요?-

하긴 애가 피부가 뽀얗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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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그리고 쿨톤이라 코랄보단 핑크가 더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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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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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뭐… 다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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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오케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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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모랑

-네 그럼 전 이만-

주모랑한테 좀 고맙네

오늘 김여주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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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야 밥 먹으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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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 씨!!! 깜짝이야

갑자기 권순영이 들어왔고 나는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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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뭐야~ 왜 그렇게 놀라? 너 뭐 하고 있었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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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하… 아무것도 아니니까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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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아아아 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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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아악! 나가라고!!

내가 소리치자 권순영은 삐진 표정을 지으며 방을 나갔다

하필 권순영한테 걸리다니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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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렁

안녕하쎄요 여러뿌운~! 껄렁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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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렁

제가 또 한동안 못 왔네요 ㅜㅜ 진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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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렁

제가 앞으로 찾아오는 주기가 예전처럼 매일은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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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렁

꼭! 최대한!! 자주 오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꼭 지킬게요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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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렁

헤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하구 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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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렁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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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렁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