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七篇短篇小說集☆
「如果發生霸凌行為,那就是不公平的對待」(星宇治)



이지훈
..


권순영
야 뭐하냐


이지훈
...

툭


권순영
야


이지훈
...


권순영
야!! (지훈의 손목을 세게 잡는다)


이지훈
아!!....


권순영
...?


이지훈
ㄴ..놔...


권순영
뭔데


이지훈
ㄴ..니가...세게..ㅈ...잡았..잖아...놓아...놓으라고...

지훈은 힘을 세게 쥐고 빼려고 하였지만 순영의 힘ㅡㄴ 지훈의 힘보다 더 쎄서 빠지지 않았다


이지훈
윽...흐으...


이지훈
ㄴ..놔아...아파아..


권순영
뭐냐고 빨간색깔 흐르는거


이지훈
ㅇ...아아...


이지훈
ㅇ...아무것도 아니야..(손을 빼려한다)


권순영
아무것도 아니긴 이렇게 아파하는데? (세게 누른다)


이지훈
으흑...


홍지수
야 그만해


권순영
뭐야?


홍지수
그만하라고


권순영
내가 왜?


홍지수
넌 친구가 아파하는게 보기 좋니?


권순영
어


홍지수
니 절친아 아파하면 좋아? (승철의 복부를 발로찬다)


최승철
커흡..흡....(넘어진다)


권순영
...최승철..


홍지수
아니잖아 그러니까 그손 빨리 놔

탁


이지훈
흡...으흐....쓰라려...


홍지수
자 , 니가 잘못했으니까 밴드랑 연고 잘 발라줘


권순영
...


홍지수
여기 좀 받아 팔 떨어지겠네


권순영
(받음) ...


권순영
야 어디


이지훈
ㅇ...아냐..됬어...


권순영
아 빨리


이지훈
....(손목을 건넨다)


권순영
(스윽) ...


이지훈
아읏! 따가!!


권순영
아 좀 엄살 좀


이지훈
ㅁ..미안해...아..아!


권순영
어휴..진짜....


이지훈
아아아아아ㅏ...


이지훈
ㅇ..아파...조금만...살..살...


권순영
다 됫네 자 조심해라


이지훈
....고마워..


권순영
야 최승철...괜찮아?


최승철
ㅇ..어...


최승철
흐으...아파...씨이...


이지훈
....(공부중)


권순영
(힐긋) ...


최승철
야..나..보건실좀 같이 가자..아흐흐....


권순영
어? 아아 어어 얼른 가자

티쵸
여기 좀 누워있어 이건 좀 오래갈것 같다

티쵸
순영이는 먼저 가고 승철이는 누워있어 쌤께 말해드릴게


권순영
...네...안녕히 계세요..


이지훈
....(스윽..스윽)


이지훈
(스윽 스윽) ...

지훈은 샤프심으로 자기의 손목을 긋고 있었다

뚝...뚝....

스윽...스으윽...슥


권순영
야


이지훈
ㅇ..어?


권순영
너 뭐하냐

티쵸
ㅈ..저..순영아..자리에..앉아주겠니..?


권순영
오늘 4교시까지 자습해줘요 하고 싶은거 다하게

티쵸
...ㅇ..알겠어...그럼...4교시까지 ㅈ..자습..

철컥 쾅!...


권순영
너 뭐하냐고


권순영
내가 기껏 밴드 붙여줫더니


권순영
다시 피흘리냐? 다시 상쳐 새겨?


이지훈
.....


권순영
ㅅㅂ

순영은 지훈의 머리채를 잡고 옥상으로 올라간다

쿡!!!


이지훈
아흑..흐으...


권순영
야 내가 피흘리지 말랬지


권순영
누가 니 몸에 마음대로 상처 새기래 어?


권순영
넌 나 아니면 마음대로 상처 못새겨


권순영
알았어?


이지훈
....(몸을 떨며)


이지훈
ㅇ..알...알겠어어...

퍽...


이지훈
흐읍...흐으...

쾅!!

순영은 마지막으로 벽과 지훈의 머리를 부딪히게 하고 나갔다


이지훈
ㄱ..가...가지마아....나도....데려가아...

이젠 아예 복종을 하게된 지훈

주인처럼 되고있는 순영

1년후...

지훈은 순영이 없으면 안돼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항상 순영만 따라다니고 순영만 바라기가 되어버린것이다

언제부터인가...순영에게 주인이라고도 부른다

그냥 지훈은

순영의 애완펫이 되었다


이지훈
....


최승철
야야 권순영!


권순영
욜 하이


최승철
이지는?


권순영
몰라 저 뒤에서 뽈뽈뽈하고 따라오더니 힘든지 쉬다가 오던데?


이지훈
...ㅅ..순영아아...

사람
뭐야..진짜 개역겨워...왜저래..

사람
살봐바...칼집에...빨게..완전 긁었나봄..

사람
와....다리 저게 뭐냐..

사람
걍 몸이 다 이상해 칼집 왜저렇게 많냐... 저거 아물기도 힘들듯 ㅋ

사람
아..씹 개더러워 나 쟤랑 안다녀


이지훈
...헉...허억...끕..허어...


권순영
ㅋ


이지훈
주인니임...같이가아...


권순영
같이 가고 있잖아


이지훈
...(칼집을 만진다)


최승철
야 애가 왜이러냐 ㅋ


권순영
ㅋㅋ


권순영
야 만지지마 (정색)


이지훈
(움찔) ....(끄덕)


최승철
야 나 먼저 간다


최승철
너랑 반이 달라서 얼른 가야 해애~


권순영
어어~ 얼렁가


최승철
학교 마치고 보자


권순영
어야~


이지훈
....

순영의 비해 체력과 면연력이 약한 지훈


권순영
야 뛰어

오도도도도도도도


이지훈
끕..후으...허어...허어...


권순영
뛰라고


이지훈
ㅇ..여기서..후우...더,뛰면 허어....쓰러져어...


권순영
뛰어 빨리 안뛰면 집가서 칼집내고 뜨거운물에 넣는다


이지훈
...(뜀)


이지훈
허어....허어....허어...허읍..큽....흐으...

사람
헐 야...넘어지는것 봐 ㅋ

사람
와..존나 역겨워

사람
걸어가면 되지 굳이 뛰어가?

사람
야야 쟤 주인 있데잖아 그래서 시키는거 다 복종하는거라 그럴껄?

사람
아아...


이지훈
....(울먹)


권순영
울지마 우는것도 내가 울으라고 할때 우는거야


이지훈
......끕


권순영
걸어 이제


이지훈
...후우...끕..

사람
와....존나 역겹

사람
권순영 좋겠네 스트레스 풀이도 있고

사람
맨날 시키는거 다하니까 좋겠다


이지훈
난....물건이..아닌데에...


권순영
조용히 해 너 이제 내 물건이라며


이지훈
....


권순영
그니까 좀 닥치자 어?


이지훈
....(끄덕)

학교를 마치고... (지훈은 순영의 집에서 삽니다아 하하하) *순영이는 혼자 살아욥*


이지훈
....


권순영
야


이지훈
ㅇ..어?


권순영
일로와

포옥...


권순영
오늘 잘했어 울지도 않고 말 잘듣고


이지훈
흐흫...


권순영
앞으로 그러는거야


이지훈
(끄덕) ...


권순영
계속 그렇게 하면 이렇게 맨날 안아줄거야


이지훈
...(끄덕)


권순영
오늘은 벌 없어


권순영
얼른 자


이지훈
...(끄덕)

12:42 AM

권순영
..(힐끗)


이지훈
후으음...추어어....(바닥에서 잠)


권순영
(지훈을 들어 침대에 올린다) ...


권순영
와...하아....


권순영
왜이렇게 말랐냐....(지난일을 생각하며)


권순영
..아.......맞다....맨날...밥....안줫지...


권순영
점심..한끼로..됬었나...아 맞다...


권순영
그래서..밥을 그렇게 많이 받아가지고..


권순영
많이 못받은날엔...매점 가자고..조른게..하아...


이지훈
우흐음....따듯해애...흐흫...


권순영
....


권순영
지훈아..미안해....


뽀얀이 ♡
빰 바라밤 빰빰 4일만 더있으면 알 들어온다아!!!


뽀얀이 ♡
제가 청소년 폰이라 알로 되어있거동요ㅠ흐흐흫ㅎ


뽀얀이 ♡
그런 안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