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結] 我喜歡你....
서연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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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旼赫
嘆息……回憶……犧牲……七王子的故事


그날 이후 성재는 자신의 능력이 줄어든 것을 확연하게 느꼈다.

민혁은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며 자신의 신체를 더 강하게 만들고 있었다.


(1왕자) 은광🌞
좀 쉬엄쉬엄 해.


(2왕자) 민혁🌑
안돼. 한번 폭주하는거 봤잖아. 다시 안그려려면 더 강해져야 해.

안그래도 완벽주의가 있는 민혁이였는지라 민혁은 쉬지도 않고 잠도 줄여가며 훈련을 했다.


(3왕자) 창섭❄
저 형 무섭다...


(4왕자) 현식💧
그러게... 그런데 나같았어도 폭주 한번 경험하면 저럴 것 같다.

하지만 사실 폭주는 10000명 중에 1명이 할 정도로 희귀했다. 그 희귀한 현상이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는 것은 어렵지만

같은 사람에게 또다시 나타나기는 쉽다. 그렇다 해도 다시 나타나는것 또한 그간 폭주한 15명의 사람들 중 고작 2명


(2왕자) 민혁🌑
......


(5왕자) 동근👨
그런데 저 형은 뭘 위해서 저렇게까지 할까?


(6왕자) 일훈❔
그러게. 생존이 목적인 것 같지는 않은데...


(7왕자) 성재🔥
후계자 자리에 욕심이 있나...?


(3왕자) 창섭❄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왕실의 미래를 이어갈 후계자는 항상 첫째이다. 법률이 그렇다. 즉, 아무 이변이 없다며 왕은 항상 첫째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다른 형제들이 그 자리에 욕심이 있다면 후계자 싸움을 해야 한다. 둘 중 하나가 죽어야만 끝나는 싸움이다.


(1왕자) 은광🌞
......


(2왕자) 민혁🌑
하아...하아....


(3왕자) 창섭❄
형. 여기 (물을 건낸다.


(2왕자) 민혁🌑
어 고마워.


(3왕자) 창섭❄
형 왜 이렇게 열심히 해? 이정도면 다시 폭주는 안할 것 같은데.


(2왕자) 민혁🌑
어? 그냥...


(2왕자) 민혁🌑
'나 때문에 더 이상 다른 사람들이 피해보는 건 싫거든...'

말은 안하고 있었지만 사실 성재에게 엄청난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민혁이다.


(6왕자) 일훈❔
아무래도 저 형 너한테 죄책감 가진 거 같은데 (소근


(7왕자) 성재🔥
나한테?...


(6왕자) 일훈❔
그런듯...

역시 눈치 만점 1인과


(7왕자) 성재🔥
에이! 설마 그러겠어!!

눈치 꽝인 1인...

<여기부턴 은광 시점>

사실 민혁이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있다면 가장 불안해야 하는 사람은 나다.

하지만 불안하기는 커녕 더 민혁이를 응원하게 되는 이유는 뭘까...

이러면 안되는데... 그걸 잘 아는데...

민혁이 나보다 더 왕의 자질이 뛰어나서일까...

내가 욕심이 없어서 그런가...

그렇다고 죽고 싶은 것은 아니다.

살고싶다.

하지만 민혁을 죽이고 싶진 않다...

이게 무슨 감정인지...

책에도 없고 흔한 감정도 아닌데...

복잡하다...


(3왕자) 창섭❄
아이씨! 야!! 하지 말라고!!


(7왕자) 성재🔥
햬졔 먤럐교~~~~~


(3왕자) 창섭❄
아 왜저래 진짜


(7왕자) 성재🔥
왜졔럐 졘쨔

모르겠다.

그냥 즐기기로 했다.

오늘을

또 내일을

민혁이 마음을 잡을 때가 온다면

기꺼이 자리를 내줄것이다.

그때까진...

그때까지만...

즐겨야겠다.


(1왕자) 은광🌞
야!! 너네 몇살이냐!! 여태 그렇게 싸워!!


(3왕자) 창섭❄
아 쟤가 먼저 시작했단 말이야!


(7왕자) 성재🔥
뭔소리야! 형이 먼저 했잖아!


(4왕자) 현식💧
(언제나 그랬듯 무관심


(5왕자) 동근👨
(언제나 그랬듯 해맑


(6왕자) 일훈❔
(언제나 그랬듯 한심


(2왕자) 민혁🌑
(언제나 그랬듯 열심...

그래. 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러는데

이거면 됐지

이거면 충분해

안녕하세요! 작가 가을입니다.

오늘도 제 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BTOB 창소푸님 감사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재미있고 편안하게 봐주세요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