沃爾夫曼高中的春風

脫離

혼자 있는건 역시 지루해..

예지(패거리 두목)

"야야야 너 뭐야 우리가 널 얼마나 보고싶었는데^^"

날 좀 내버려 뒀으면...

사실 나는 왕따이다 외모가 특이해서..혼자인건 별로 신경쓰이지 않지만 가끔 아픈게 싫다.

배여주

"배가 안고팠어.."

예지(패거리 두목)

"뭐라고??? 얘가 뭐래니 아 오늘 기분 안좋은데 말대답을 그따구로 하네??"

나는 사실 좀 특별하다 은색빛 머리털에 빨간 눈동자 그리고 힘이 좀 세다 하지만 힘을 숨기고 나자신을 들어내지말라던 부모님의 마지막 말을 잘 지키는 중이다. 얘네는 봐주는걸 아는지 모르는지..그냥 부딪히지 않으려 피하니 자연스래 왕따가 되어 있었다.

예지의 따까리

"야 빨리 안빌어 ??예지가 지금 너한테 빡쳤잖아 빌라고 "

예지라는 아이는 나를 괴롭히는 패거리의 우두머리라고나 할까 또 저 따까리는 빌빌 긴다.

짝!

예지(패거리 두목)

"아 놔 봐줬더니"

나는 갑자기 화가 치밀어오르고 눈에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주위에는 예지 패거리들이 여기저기 널부러져있었다

나는 큰일이 난것을 직감했다 결국 학교에는 이모가 찾아오게되고 강제전학을 받게된다

이모

"그래 어쩔수 없지."

이모는 한숨을 쉬며 얘기했다.

이모

"그래도 너 자신을 보호했으니 된거야."

나는 이모의 말에 따뜻함을 느꼈다.

이모

"이참에 잘된거지 나도 마침 외국에 일거리가있어서 잠시 출장가거든"

나는 이모마저 없으면 분명 외로울거라는 생각이 들었다.이모는 마치 내 마음을 들여다 본듯 얘기했다.

이모

"걱정하지마 외할머니댁에 데려다 줄테니까 나 올때까지는 할머니랑 있어"

나는 외할머니라는 말에 기분이 더 우울해졌다 할머니는 엄마아빠 장례식때 처음 봤고 할머니는 마치 남인듯 슥보고는 그냥 가버리셨다.

그래서인지 할머니가 미웠다.

이모

"자 그럼 일단 며칠은 학교 쉬고 다음주에 바로 짐챙겨서 떠나자 나도 사실 여기 지긋지긋 하거든 ㅎㅎ"

이렇게라도 학교를 떠날수 있다는게 다행이였다.다시는 여기에 돌아오고 싶지 않다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