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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席 // 薑丹尼爾 [2]


회장님 // 강다니엘 [2]

또각 또각 -!


이여주
"어둡네 어두워.. 이 놈의 동네는 1년 365일이 어두워.."



강다니엘
"어두운 밤길에 혼자 걷습니까? 위험하게."


이여주
"아, 회...회장님..!"


강다니엘
"집이 어딥니까."


이여주
"데,데려다 주실 필요 없으세요..! 혼자 갈 수 있어요ㅎㅎ"


강다니엘
"제가 혼자 못보내서 말입니다."


강다니엘
"제가 이팀장 혼자 못보내겠어서요."


이여주
"....회장님.."


강다니엘
"그러니까.."

"집 어딥니까?"

부앙 -!


강다니엘
"차들이 쌩쌩 지나다니네.."

슥 -

회장님이 날 잡고 안쪽으로 당겼다

그래서 내가 안쪽으로 회장님이 도로쪽으로 걸었다

은근 챙겨주시고 위험하지않도록 지켜주셔서 감사했다

부아아아아아 -!


강다니엘
"엇..! 저,저거!!!"

촤악 -!


이여주
"꺄아!!"

차가 세게달려서 바닥에 있던 물웅덩이로 물이 나에게 튀었다


강다니엘
"하아.."

그런데 회장님이 날 안고 물을 대신 맞아주셨다


이여주
"...회장님!!!!"


이여주
"어머, 어떡해..!! 옷 다 버린거아니에요? 어떡해요! 제가 빨아다드릴게요! 빨리 벗으세요!"


강다니엘
"아..아니 뭘 벗어요 ///"


이여주
"아니 빨리 벗어보라니깐요??"


강다니엘
"아니 괜찮ㄷ.."


이여주
"아 벗으시라구요!!!"

촤악 -!

.....


"어...라...?"


이여주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난 그대로 옷을 회장님께 던지듯넘겨주고 집으로 뛰어들어갔다


강다니엘
"저,저기 이팀장!!!!"


강다니엘
"여주씨!!!!!!"


강다니엘
"아... 가버렸네...."


이여주
"하아..하아.."


이여주
"이여주 미쳤어!!! 진짜 미쳤어!!"

"앞으로 회장님 얼굴 어떻게 봐...!"


이여주
"하이 씨...."

나는 냉수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꿀꺽 꿀꺽 -


이여주
"캬아!"

그리곤 머리를 쓸어넘기고는 씻고 잠에 들었다


이여주
"하암 ~"


이여주
"아 오늘 회장님 봐야되잖아..!"

난 어제 빨아놓은 회장님의 옷을 가방에 접어넣고

출근준비를 하였다


머리를 감고 빗은 후 화장을 하고 옷을 갈아입어 나갔다

또각 또각 -



강다니엘
"여주씨?"


이여주
"끼야아아악!!!"


이여주
"회장님..?!?!?"


강다니엘
"늦은 줄 알았네.."


이여주
"회장님 머리 덜마르셨어요.."


강다니엘
"아.. 늦을 것 같아서 머리를 제대로 말리지 못했나봐"


이여주
"들어가서 머리만 말리고 나와요. 드라이기 빌려드릴게요."


강다니엘
"그러면 고맙죠ㅎㅎ"

위이잉 -

탈탈탈탈탈 -

회장님이 내집에서 머리를 말리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회장님이 잘생긴건 알고있었지만 젖은머리를 터시는 회장님의 모습이 오늘따라 더 잘생겨보이고 터프해보인다


강다니엘
"여주씨 빗좀 빌려줄래?"


이여주
"아, 네!"

난 놀라서 빗을 찾으러 가다가 화장실바닥이 미끄러워 넘어졌다


이여주
"꺄악!!!"


강다니엘
"앗!!"

콰직 -!

텁 -


이여주
"헙..!!"

회장님이 나에게 달려와 넘어질뻔한 날 잡아주셨다



강다니엘
"괜찮아?"


이여주
"저.. 전 괜찮아요!"

부끄러워서 머리를 만지작만지작 거렸다

그러자 회장님이 내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말씀하셨다


강다니엘
"좋은 향기가 나네 꼭 여주씨처럼..ㅎ"


이여주
"회..회장님.."

"늦었어요."


강다니엘
"헉! 빨리 갑시다!!"


이여주
"꺄앗!"

회장님이 내 손목을 잡고 달렸다


강다니엘
"오오~ 여주씨 은근 빠른데?"


이여주
"회장님 너무 빨라욕!!!"

우린 하하호호 웃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 행벅했던 시간도 잠시..


이 년이 방해했다


예리
"하! 어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