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果你逃跑,我就殺了你
거창왕자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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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泰亨
如何從精神病患者身上存活


인기척이 뜸한 어두운 골목길 안, 비릿한 피비린내가 골목길을 장악했다.



김태형
"역시 오랜만에 밖에 나오길 잘했군"

검은색 모자에 마스크까지 완전 무장한 그였다. 깜빡깜빡 거린 가로등 밑에 그의 형체만 간신히 보였다. 그는 시체를 낫두고 발걸음을 옮겼다


이여주
"꺄아아아아!! 저게..뭐야!!"

골목 안을 울리는 어떤 한 여자의 비명 소리가 울려 퍼졌다. 발걸음을 옮기는 그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했다.


김태형
"안녕. 잠시 잘까나?"

이여주
".....!!웁..."

그녀는 힘없이 풀썩 쓰러졌다 그는 잠시 잊은 자신에 이니셜을 시체 쇄골에 새기고 난 뒤 쓰러진 그녀를 안고 유유히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