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完結] 如果我能讓時光倒流…
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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玟星
老師,我愛你。


6년전.

"퍽-"


문별
악, 아파요...

선배
그니깐 왜 우리 복도 쪽으로 돌아다니냐고.


문별
...학교가 선배님들 재산이에요?

선배
이게 말 대꾸 할래?

"짝-"


문별
으악,..하아..

선배
후우, 여기서 끝낸다. 한번 더 우리 쪽으로 다니면 그땐 반 죽여놓을 거야.


문별
....

선배
대답.

별은 고개를 끄덕였고 선배는 침을 탁 뱉고 나간다.


문별
....드러운 새끼.

"쾅-쾅"


정휘인
별아..!


정휘인
괜찮아??


문별
...어, 괜찮아ㅎㅎ


정휘인
..미안해...아무 힘도 못되어서..


문별
야..! 괜찮어, 인마.

별은 휘인의 머리를 쓰담듬고, 휘인은 손수건으로 별의 얼굴을 닦아준다.


정휘인
으휴, 아팠겠다..


문별
나 진짜 괜찮아.


정휘인
그럼 다행인데..


문별
담배나 줘.


정휘인
알겠어. 근데 너 벌써부터 피면 몸에 안 좋아.


정휘인
이것만 피고, 중딩때부터는 끊는거 어때..


문별
..뭐, 그러지.


정휘인
그래!


문별
이제부터 운동 개 열심히해서 그 새끼들 조패버린다.


정휘인
화이팅..!!

그렇게 별과 휘인은 5학년이 되고••

선배
야, 선배를 왜 불러?


문별
....아가리 꽉 깨물어.

"퍼억-"

별은 얼굴에 정통으로 발을 꽂는다.

선배
으악-..!!


문별
후욱, 내가 너 때문에 코피가 많이 나본거 같애.

"퍽-"

별은 복부를 세게 걷어 차버린다.

선배
윽, 악, 사, 살려줘..


문별
내가 너 때문에 배에 멍도 많이 생겨서 맷집이 장난아니야.

별은 선배의 머리 끄덩이를 잡아 귓속말을 한다.


문별
잘 들어. 선배라고 나대지마.


문별
너 때문에 내가..아니다. 행동 똑바로 하세요. 선배님^^

선배
..네...

그 후로 별은 초등학교에서부터 이름을 날리고나서 자기 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한 별은 이제부터라도 조용히 살기로 한다.

하지만 점점 크면서 별을 아는 일진회 선배 등 각종 일진들은 잔인한 방법으로 별을 꼬드길려고 한다. 예를 들어, 담배를 안 필 경우 휘인의 목을 그어버리겠다고 휘인 목에다가 칼을 덴 경우도 있다.

그렇게 끊은 담배도 억지로 피우면서 갖은 일탈들을 시작하기 시작한다.


정휘인
뭐, 대충은 이래요.


김용선
...너는 다친덴 없었어?

휘인은 옷을 꼼지락 거리다가 중학생 때 배에 담배빵을 맞은 자국을 보여준다.


정휘인
아파보이죠.


김용선
응..


정휘인
근데 지금은 안 아파요ㅋㅋ


김용선
어, 그래,ㅎㅎ


김용선
아무튼 별이도 많이 힘들었겠네..


정휘인
그렇죠..특히 저 때문에 많이 구타 당했었어요.


정휘인
그래서 항상 미안해요.


김용선
아, 그렇구나..고마워. 이제 나가봐도 돼.


정휘인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