那個帥氣的惡霸是我男友
第25集


월요일 _

둘의 냉전을 시작으로

반 분위기는

조용했다

그렇게

2주라는 시간이 지나갔다

그 2주 사이엔

많은 일이 있었다

박지효와 담임이 돌아왔고

둘이 싸웠다는 소식을 듣게 된

지효는

기뻐했다


박지효
' 저 여우년이 이제 정신을 차렸구나 '

그렇게

둘은 서로를 겉돌고 있었다


박지효
ㅋㅋㅋㅋ 언젠간 싸울줄 알았지 ㅎ


박지민
야 ! 박지효 , 그만하지 ?


박지효
내가 뭐했다고 그러니 ?


박지효
난 사실을 말한것 뿐이야 ㅎ


박지민
사실을 말했더라도 그 말을 듣고 기분이 ㅈ같을 사람이 없으면 그런 말을 해야지 ;


박지효
ㅎ... 니네 다 강전보낼꺼야


배주현
권력남용 에휴 ㅉㅉ


강슬기
학사비리야 미친년아 ㅋㅋ


배주현
아항 ㅋㅋㅋ


박지효
야... 야 !! 이 미친년들이 !


전정국
지금 자습이다 닥치고 공부나해 ;;


박지효
어... 어... 그래..


배주현
ㅋㅋㅋ 미친 근돼 오니까 쫀거봐 ㅋㅋ (속닥


강슬기
아 너도 공부나 해 4주뒤면 시험인데 (속닥


배주현
아 시발 시험 망했다 (속닥

그 시각 여주는 ...


이여주
헤어진다....


이여주
다시 고백한다...


이여주
헤어진다...


이여주
다시 고백한다...


이여주
(이러고 종이에 낙서중


이여주
하아....


이여주
휴우....

그렇게 또 둘은 서로를 걷돌다

벌써 1주라는 시간이 또 지나버렸다 .

어느덧 둘의 냉전이 시작된지도 한달 가까이 되어갔다.

토요일 _ 여주네 집


이여주
할것두 없다....

여주의 휴대폰은

조용했고

여주는 소파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한참을

울었다

잊으려고 했는데

다시는 기억하지 않기로 했는데

생각따위 안하려 했는데

아직까지 생각나는게

자기 자신이 너무 한심했던 여주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자신도 모르게

휴대폰을 잡아

내꺼 ♥ 라고 되어있는

그이에게

메세지를 보냈다.

물론

후회하진 않았다

이것이

자신이 원하던 것 이었으니까

같은시각 _ 정국이네

정국이는

한참을 가만히 있었다

창밖을 바라보았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정국이가 밖을 보니

계속 여주가 생각났다.

어딘가에서 자신때문에

울고있을 여주를 생각하니

마음 한구석이

아파왔다

자신이 너무 나쁘게 느껴졌다.

그렇게

한참을

후회하고

있을 때

휴대폰이 울렸다 .

무엇인지 확인하는 순간

그는

뛰쳐나갔다.

밖에는 아까보다 더 거세진 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산도 안 들고나와있던 여주는

정국이 오지 않을 줄 알았다.

몇분을 기다려도 오지 않자

여주의 볼을타고

눈물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했다.

여주가 원한 건 아니었다.

그냥 ,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였다.

정국은 이미 자신을 잊었는데 ,

기억조차 하지 않아서

나오지도 않은건데

나와달라 했던 자신이 너무

한심했다.

미안했다

정국이는 잘못한 것 도 없는데

자기 자신 혼자

그렇게 미워하고

싫어하고

울었던게

너무

미안하고

항상 뒤에서든 앞에서든

자신을 챙겨줬던

정국에게

너무

미안했다

그렇게 여주의 눈물이 여주의 뺨을 타고

하나 둘 내려오기에 모자라

폭포처럼 쏟아졌다.

여주의 마음을 아는지

비는 더 거세졌고

비와 함께 여주의 눈물은

여주를 점점 적셔갔다.


이여주
흐으윽... 흐윽... 흐으으윽...


이여주
이여주... 바보... 바보같이...


이여주
흐아아앙... 흐앙 ㅠ

갑자기 여주의 머리 위로 비가 오지 않았다

여전히 추웠지만 여주의 위에는

아주 부드러운 담요가 있었다.

그 누군가는

여주를 아주 따뜻하게 안아주었고

여주는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 바로 알아채었다.


전정국
미안해...


이여주
어... ?


이여주
흐윽... 으아아앙 ㅠㅠ


전정국
울지마...


이여주
흐애앵 ㅠ

그 품은 포근했다.

여주는 쉴세없이 울었지만

힘들지 않았다.

그냥

그 사람 앞에선

아기가 되고싶었다 .

짜증도 내고

하고싶은거 다 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었다.

그러기에 여주는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전정국
감기걸리는데 여기 왜 이러고 있어...


이여주
내가... 흐윽... 많이... 미안해..


전정국
아니야 ㅎ


전정국
넌 안 미안해도 돼.

이럴때도

여주만 생각하는 정국에

여주는

고마웠다

바보같았지만

미안하고

고마웠다.

아까 전까지만 해도

다리를 건너고 싶을만큼

슬펐었는데

삶의 가치를 잃은

기분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생각따위

나지 않았다

그저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작까
이렇게 다시 이어졌네용 ㅎㅎ


작까
작까는 내일 놀러갑니다ㅏㅏ 그래서 오늘 분량 좀 뽑았어요 ㅎ


작까
죄송해여 ㅠ


작까
아 그리구 지효님 악역으로 나온거 좀 그렇다는 분이 있었는데 저는 악의는 없었습니다 !


작까
그리궁 조회수 6천 찍은거 넘 감사드려요 ㅠ


작까
오늘 쓰는데 넘 힘드렀어효 ㅠ


작까
그럼 바보작까는 노래방으로 떠납니다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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