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天
醫院


윤기는 여주를 뒷자리에 눕히고 병원으로 향했다.


윤기
"악... 시발 ㅈㄴ 아프네"


승철
"야... 괜찮아? 내가 운전할까?"

조금 맞은 승철이 자리를 바꾸자고 했다.


윤기
"아... 그래..."

병원으로 가는 중

이여주
"아아..."

여주가 자꾸 신음소리를 내자

윤기는 걱정이 됐다.


윤기
"야... 빨리 가자.."


승철
"가고 있거든..."


승철
"그리고 도착했다"


승철
"가자"


윤기
"하... ㅅㅂ 왜 배를 자꾸 때리냐..."


승철
"얼른 와.. 여주는 내가 데리고 간다"


윤기
"응"

의사
"검사 끝났고요"

의사
"예... 민윤기씨"


윤기
"... 네?"

의사
"많이 아프실텐데... 아픈척을 안하시네..."


승철
"왜요..? 어때요?"

의사
"어디 부딪히셨나요?"


윤기
"아... 배 맞고, 구르다 벽에 부딪히긴 했는데..."

의사
"저... 그 갈비뼈가..."


승철
"부러졌다고요..?"

의사
"네.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러졌네요"

의사
"그리고 여주씨는 멍이 많네요."

의사
"멍이 많은것 빼고는 발목, 손목 인대 늘어난것밖에 없네요"


승철
"그럼 입원해야 되나요?"

의사
"민윤기씨는 입원하시고, 이여주씨는 깁스만 하시면 될것같아요"


승철
"네"


승철
"여주야 당분간 윤기네에서 지내"


승철
"윤기네 여기랑 가깝기도 하고...

이여주
"아아 알겠어"


승철
"민윤기 넌 입원해야된댄다"


윤기
"하... 씨 귀찮은데"


승철
"야 귀찮은거랑 아파서 입원하는거랑 차원이 다르지"


윤기
"아우 알았다"


윤기
"(소곤소곤)잔소리는 여전하네... 최승철"


승철
"방금 뭐라 한것 같은데"


윤기
"아냐 암튼 잘 처리좀 해라"


승철
"ㅇㅇ 내가 일 허투루 하는거 봤냐?"


윤기
"니가 그런앤 아니지"


윤기
"암튼.. 여주야 집에서 여기 올거면 최승철한테 전화하고"

이여주
"알았어 푹 쉬고"


윤기
"그럼 당연히 푹 쉬어야지. "


윤기
"승철 잘가"


승철
"ㅇㅇ 나오기전에는 혼자 잘 하셈"


윤기
"아니 난 애가 아니라 그러네"


승철
"바이"


윤기
"어"


승철
"여주야 내 번호 없지"

이여주
"당연하지 있겠어?"


승철
"친해진지 얼마 안됐는데 되게 편하게 하네"

이여주
"암튼 윤기오빠 친구니깐"


승철
"다왔어. 얼른 들어가고"

이여주
"네"


승철
'귀엽네 ㅎ'

여러분 승철이의 말은 떡밥이 아님미다

사실 여주는 아담하고 목소리도 귀엽고

해서 눈에 보이는대로 귀엽다고 한검미다

만약 제 상상속의 여주가 있다면

보면 귀엽다고 할걸여?

암튼 윤기가... 다쳤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