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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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주

"오빠 아까 들킬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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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러니깐... 있는줄 몰랐어"

이여주

"우리 그냥 다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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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쓰으으으읍... 모르겠다"

이여주

"근데 그 소문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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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응?"

이여주

"정연씨랑 그렇다고 했는데"

이여주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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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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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 사람이 우리 사귀는거 다알아"

이여주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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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갑자기 너한테 떨어지고 자기한테 오라나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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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난 우리 아가껀데 말이야"

이여주

"그 사람도 웃기네 하"

이여주

"나는 오빠꺼 오빠는 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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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구... 기여워!!"

이여주

"오빠 우리 그냥 말하자"

이여주

"우리 지금도 업무에는 지장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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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러치..."

이여주

"짜피 금방 들통날것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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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럼 내가 말할까...?"

이여주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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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가 참 걱정 안 드러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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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걱정 있지"

이여주

"......."

나도 모르겠지만 갑자기 눈물이 차올랐다.

이여주

"흐.....으...흡...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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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왜왜왜..!!?"

이여주

"흐.....흑.... 오...빠가...나... 버릴까봐....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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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왜... 그런 생각해.... 나까지 슬퍼지게..."

이여주

"그....냥 예전....부..터 그냥... 생각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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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나 너 절대... 안버려...흐..."

이여주

"오...빠는...왜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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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냥........"

오빠가 날 안았다.

우린 안은채로 둘다 울었다.

솔로인 간호사

'(생각)와 신성한 병원에서 저게 무슨 짓이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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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가..."

이여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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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나 절대 너 안버려 누구보다 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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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다시는 그런 생각하지마"

이여주

"알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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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흡... 하....으...하...츱..."

이여주

"????"

이여주

"하....츠하....ㅇ...흐...ㅂ.."

이여주

"아 징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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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가 왜 이렇게 놀라. 할때마다"

이여주

"아니 갑자기 하면 놀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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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내가 한 말 기억하는거다?"

이여주

"응"

이여주

"오빠는 내가 한말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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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응응 당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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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아가야 자자"

오빠가 날 공주님 안기로 들어서 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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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우리 아가는 아가니까 동화책 읽어줘야지"

이여주

"아 징쨔 나 애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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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알겠어요 아가님. 아가 잘자"

이마에 뽀뽀를 했다.

이여주

"웅 ㅎㅎ"

다음 날

회사

여주랑 윤기랑 사귄다고 다 말함

직원 2

"그럼 정연씨는 뭐지..?"

직원 1

"가짠가봐요"

직원 2

"그렇겠죠?"

직원 1

"뭐... 그냥 일합시다."

직원 2

"그래요 또 과장이 뭐라 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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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하... 이거 걱정되는데"

오늘은 회식이 있어 병원에 못갈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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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여보세요"

이여주

"오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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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오늘 회식이라 못갈것같아"

이여주

"괜찮아 정그러면 누구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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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그래그래. 다치지 말구"

이여주

"웅웅 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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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구래"

열허분

분량이 적은지 많은진 몰겄지만

어... 여주 병원에 누구를 부를까요

슬기? 누구를 불러야되져...

댓에 남겨줘 울 까까들♡

나중에 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