魔鬼的誘惑
8)為什麼開頭是這樣的?


그렇게 학교에 도착한 난 기분이 상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더럽디 더러운 악마새ㄲ..가 아니라

악마가 자꾸 나를 쫓아온다.

그것도 교실 안까지.


변백현
강의실이 더럽게 넓네?


배주현
당연히 사람들이 많으니까 넓죠.


변백현
너 공부하는 모습도 참 예쁘고..



배주현
...악마치고는 눈이 좋으시네요.


변백현
뻔뻔하긴.


배주현
맞는 말을 한 거 뿐인데요.


배주현
근데 계속 여기에 있을 거에요?


배주현
곧 찬열이 올텐데.


변백현
찬열? 아~


변백현
니 옆에서 존× 붙어다니는 쓸모없는 천사새×?


변백현
걱정마. 그 새× 오기 전에 알아서 꺼질 거니까.


배주현
제발 말 좀 예쁘게 하면 안돼요?


배주현
그리고 나 혼잣말한다는 말 듣기 싫으니까 알아서 나가요.


변백현
혼잣말? 뭔 개솔.


배주현
..?


변백현
다른 인간들도 내가 보여.


변백현
그래서 다들 우리쪽을 보고 있는 거잖아?

아..

정말인가 보네.

다들 속삭이면서 말하고는 있지만

다 들렸다.

내 옆에 있는 이 남자가 엄청 잘생겼다고, 내가 부럽다고.

우린 그냥 서로 계약한 한심하기 짝이 없는 인간여자와 악마들 사이에서 권력을 쥐고 있는 악마일 뿐인데.

하지만 찬열이가 오면 분명 가만히 지켜보고 있지는 않을 거야

둘 사이의 신경전을 조용히 지켜보기는 싫어.

대학생 1(여자)
저기...


배주현
왜.

대학생 1(여자)
그.. 아까 그 남자분.. 니 남친이야..?


배주현
어..?

이럴 땐 뭐라고 해야 되는 거야..?

맞다고 해야 돼?

하지만 사귄다고 하고 싶진 않은데.

대학생 1(여자)
저기.. 대답 안해 줄거야..?


배주현
어? 아... 그게..


변백현
맞는데.

대학생 1(여자)
!

대학생 1(여자)
아.. 그렇구나... 나...난 그럼 이만..!


변백현
존× 답답하네. 자, 음료수.


배주현
고마워요.


배주현
근데 뭐가 답답해요.


변백현
저 ㄴ 말하는 속도도 존× 답답하고


변백현
시× 니 ㄴ은 그냥 맞다도 대답하면 되는 걸


변백현
겁× 망설이고 있고.


변백현
걍 둘다 답답해. 샹×아


배주현
말 좀 예쁘게 하라고요.


변백현
그건 니 알빠가 아니고.


변백현
근데 너 조심해야 겠다?


배주현
뭘요.


변백현
저 ㄴ 조심하라는 뜻이잖아. 바보ㄴ아


배주현
왜요.


변백현
궁금한 게 더럽게 많네.


변백현
그건 차차 알게 될거야.


변백현
그냥 앞으로 저 ㄴ 조심해야 되는 것만 알아둬.


배주현
..네

왜지? 왜 조심하라는 거야?

뭐 일단 듣기는 들어야지

정말 위험한 애일수도 있으니까.


변백현
근데


배주현
?



변백현
쟤 계속 서있게 놔둘거야?


배주현
아...


사별후
안뇽~


사별후
오랜만에 글 올리네요!


사별후
제 글 많이 기다리시게 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사별후
제 요즈음 귀차니즘이가 방문해서 글을 올릴 수 없었어요.^^



사별후
제 귀차니즘은 항상 심심하면 찾아와서 이렇게 글을 못 올리게 방해해요!


사별후
근데 왠일로 오늘은 안 왔네요^^(다행)


사별후
요튼 오늘도 재미있게 보셨으면 댓글이라도 남겨주고 가세요.♥


사별후
그롬 모듀 재밌고 알찬 하루 되세요~


악마의 유혹
글 연재: 매주 화, 목,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