皇后並非皇帝的情人。

#0:序章

무능한 황후

하녀

진짜? 그게 사실이야?

멍청한 황후

하녀

그래! 본관에서 일하는 내 동생이 직접 본일 이라니까

제국에게 아무 이득도 가져다 주지 못할 바보

하녀

황제폐하 께서도 너무하시지...왜 그런 바보 같은걸 황후로 앉혀서...

그것이 즉위할때부터 나를 따라다니던 평이였다

하녀

사랑에 눈이 머신거지

유여주

...

이곳은 분명 황후궁

황후에 사람들이 일해야할곳이지만

주제도 모르는 것들은 주인에 공간에서 자신에 주인을 욕하고 있다

원칙대로라면 사형

하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을거다

아니 못한다

유여주

오늘은 계시네요

전정국 image

전정국

...

유여주

하실말씀이 있으신가 보군요

정국은 여주가 피할세도 없이 여주에게 가까이 붙어온다

놀랄법도 하지만 여주는 눈빛하나 바뀌지 않았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대는 어째서 이렇게 바뀐거지?

유여주

바뀐건 제가 아니라 폐하입니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글쎄

그말을 끝으로 정국은 언제나 처럼 떠나버린다

유여주

으...머리야...

갑자기 밀려온 두통에 침대에 잠시 앉아 휴식을 취했다

뭐가 문제였을까

정략혼도 강제혼도 아니였다

우리에 만남은 마치 한편에 동화 같았다

일국에 평민과 그 나라에 황제에 만남은 동화라고 밖에는 할수없었다

하지만 그 동화에 결말은 왜 이리 비참한 걸까

하녀

황후마마 일어나세요

유여주

...

유여주

( 잠깐 쉴려고 했던게...잠들어버렸구나... )

하녀

오늘은 본궁에서 연회가 있는 날입니다

유여주

알겠어 알아서 준비할게

본궁 연회장

연회장에는 들어서자마자 많은 사람에 시선이 여주를 향했다

(여) 귀족

어머 이제 황후폐하에 시대도 다 끝인건가요?

분명 자신에 옆사람과 하는 이야기 같지만 저렇게 큰 소리로 떠드는걸 보면 의도는 뻔했다

(여) 귀족

그쵸 이제는 '귀족' 출신에 '황비' 전하가 생기셨으니 이제 밀려날 일만 남은건가요? 호호호

유여주

(멈칫)

여주가 멈칫한건 앞에한 망언 때문이 아니였다

유여주

황비라니 그게 무슨말이죠?

(여) 귀족

어머...황후폐하 께서는 모르고 계셨나봐요..

여귀족은 여주를 비웃는듯한 시선으로 잠시 쳐다보더니 처음보는 여자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그곳에는 환하게 웃고있는 한 여자가 있었다

유여주

(피식)

그 여자에 미소 하나로 모든것이 설명되었다

이제는 사라져버린 우리 사이에 관계도

애초에 폐하가 좋아하던건 나라는 존재가 아니라는것도

이제서야 모든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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