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萬民騎士》完整版
13.血路


13화 : 피의 길

_ 3일째는 훅 지나갔다, 다들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빠르게... 그리고 마지막 날, 다들 가면을 벗고 망토가 있는 드레스를 입은 가운데, 망토가 없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여성.

_ 그리고, 까맣던 파티장이 새하얀 눈이 뒤덮인 것만 같은 벽지였다. 그리고, 곧 있을 이벤트.


이여주
하하, 곧 있음 시작인가요? 가까이서 보게 먼저 일어날게요. "


김태형
그래도, 들키지 않게 조심하십쇼.


김태형
자객을 시킨 일이니, 뒤를 밟힐 일 따윈 없을 겁니다.


이여주
그래요, 당신은 내 오른팔이 될테니깐요.

•••





이여주
폐하, 안녕하셨습니까?

황제
예민 - )) 또, 너냐. 저번 질문에 의도를 밝힐 생각이 없으면 그만 가거라.


이여주
피식 - )) 저번 질문의 의도라...


이여주
힐긋 - )) 준비는 되었나?


김태형
끄덕 - ))

_ 여주는 태형을 향해 입모양으로 준비가 되었는지에 대한 여부를 묻고는 다시 황제에게 저번 질문에 대한 의도를 밝힐 준비가 되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여주
농을 좀 쳤습니다, 저는 아직도 제 1 기사단장을 만나거든요.

황제
뭐라고?! 내 만나지 말라했을것을...!!!


이여주
하하 - )) 아버지, 즐거웠습니다.

푸슉 - ))

황제
흐읍!... ㄴ,너...!

쿠당탕 - ))

_ 황제가 쓰러지고, 여주의 새하얀 드레스와 파티장은 붉게 물들어갔다. 그리고 여주는 계획이라도 된듯이 비명을 지르고는 눈물을 흘리며 황제에게 달려갔다.


이여주
꺄악!... 흐윽!... 아버지! 폐하, 폐하!... 흑...! 끄윽!...

필요한 인물//??
저 자를 잡아라!!!

타다다닥 - ))

_ 나의 눈물과 비명으로 기사들은 내가 아닌 암살자를 잡아들였고, 나는 살짝 웃었다가 이내 다시 눈물을 흘렸다. 나는 그 자리에서 쓰러졌고, 다시 눈을 떴을때는

_ 내 방이였다, 내가 눈을 뜨자 옆에 있던 황궁의원은 나를 보고는 여왕폐하라며 칭하였고, 나는 그 말에 속으로 웃었지만, 표정은 머리가 아픈 듯 찡그리며 아버지는 어찌 되었냐고 물었다.


이여주
찡그리며 - )) ㅇ,여왕...? 그렇다는 말은...

필요한 인물//??
...승하하셨습니다...


이여주
그럴리가 없다!!,,, 아아... 흐윽!... 아버지,,, 흡!...

필요한 인물//??
자객은 잡아서, 지하감옥에 가뒀습니다. 내일 아침에 사형 예정입니다.

필요한 인물//??
그리고, 선 황제폐하께서 승하하셨으니... 왕녀님께선 자동으로 여왕폐하가 되셨지요...

필요한 인물//??
아직 무리하시면, 몸이 다칠 수도 있으니... 조심해주십쇼.


이여주
... 알겠네, 내 방으로 제 3 기사단장을 들이고 아무도 들이지 말게나...

필요한 인물//??
예, 여왕폐하...

•••




끼이익 - ))


민윤혁
... ... ... 부르셨습니ㄲ...

터업 _ !


민윤혁
흐읏...! ㅇ,이게 뭐하는 짓...!


이여주
이제 좀 알겠느냐, 이게 민윤기와 너의 차이다.

_ 여주는 윤혁을 불러들여, 윤혁이 들어오자마자 윤혁의 목을 잡고는 벽으로 밀쳤다. 그리고 여자치고는 꽤나 센 힘에 밀린 윤혁은 벽으로 밀쳐졌고, 여주는 밀어지지도 않았다.


민윤혁
크윽...! 민윤기랑 나랑 뭐가,,, 다른데!!


민윤혁
난... 나는,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 자식을 죽이지 않고서야 이길수도 없는 걸 어쩌냐는거야!!!


이여주
죽여? 누가, 니가 민윤기를?... 하하, 죽일 수 없을 것이다.


이여주
이미 성장한 그는, 너와는 한참 떨어진 제2 기사단장이다.


이여주
제 3 기사단장이 제 2 기사단장이 되려면 뭐가 필요한지 너도 알고 있지 않느냐.


민윤혁
투둑 - )) ... 빛의 길을 걷지 않고, 피를 흘려 차지한 자리가... 얼마나 갈 것 같습니까.


민윤혁
... 당신은 얼마 못 살고 죽을테니까,


민윤혁
내가 여기에 없더라도... 당신만은 꼭 저주할테니까.


민윤혁
그래서, 그렇게 되어서... 당신이 멸망하는 꼴, 멀리서 차근차근 다 볼거니까.


민윤혁
당신은... 언젠가 꼭 무너질 사람이니까.


이여주
하하하, 무례하기 짝이없군.


이여주
내가 죽는 건 맞는 소리이다, 사람은 언젠가 죽으니까.


이여주
하지만, 넌 나보다 일찍 죽을테니까.


이여주
싱긋 - )) 나에겐 내 오른팔과 왼팔이 나를 도모하고 있으니까.


이여주
장차 폭군이 될 나에게 더 이상의 무례는 참아줄 수가 없구나.


민윤혁
죽여, 죽이기 딱 좋은 자세네.


민윤혁
... 민윤기는 나와는 다른 운명을 타고 났겠지.


민윤혁
하지만, 난 나의 인생을 후회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여주... 당신은 꼭 죽어서 당신의 삶을 후회하길 바라.


민윤혁
' ... 그래야, 선 황제폐하도 마음 편히 잠드실테니까. '


민윤혁
주르륵 - )) 죽여!!!! 죽이라,고!!!!

꽈아악 _ !


이여주
정작, 니 놈이 원하는게 죽음이라면 그리 해줘야지.

_ 점점 숨이 조여오는게 느껴졌다, 얼굴이 터질것 같다가... 좀 있으면 얼굴이 파열되는게 느껴지며 숨이 막혀 죽음을 맞이하겠지... 아버지, 저는 윤기와는 다른 운명이였나봅니다.

' 먼저 간다. 윤기야, 저승에서 보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