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曾經欺負的那個人變得比我更強大了(第二季)
請不要說你想死…


한달이다 이제 벌써?

이게 뭔뜻이냐면..순영이가 자신의 서재에서 한달동안 않나왔단 뜻이다

내가 서재앞으로가서 방문을 두드리면 순영이는 그대로 욕을 하며 가라고 했다

난 그런 순영이가 낮설어 항상 눈물을 머금고 계단을 내려가기도 했다

오늘도 죽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 순영이 서재로 올라갔다

똑똑-

"순영아

"....."

"나 또 가..?"

"...."

"왜그러는데..너 정말로...왜 음식은 입에도 안대고 물 한모금조차 안마시는건데.."

"....."

"..정말...왜그러는건데.."

"..죽고싶어..."

"..!!!!!!!"

"..정말로 죽고싶어...너랑 아성이보면 내하루가 정말 감사하고 그런데 한편으론....그런 마음이 가끔씩..변해져.."

"...순영아..문열어봐..응?"

"..여주야...나 없이도 잘살수..있지?"

"아니야..아니야 순영아 문열어..문열어줘 순영아...!!"

"..잘지내고...울지말고..밥도 잘챙겨먹고..아성이도 잘챙겨주고..나없이도 웃으면서..행복하게 살고..절대로..다치지말고.."

"순영아..싫어...나 너없이 못살아..순영아.."

"..여주야...그때 기억나?..내가 너랑 같이 자면서 이대로면 시간이 멈추면 소원이 없겠다고..그때 껴안을때..우리 너무 좋았지..?"

"응..정말 좋았어...무엇보다..좋았다고..."

"..그런데..우리는 이제 끝인가봐...진짜로 아프지마..잘지내...눈물..흘리지말아줘.."

"..순영아..."

"..이 방문이 열리면...차갑게 온기없이 몸이 굳어버린 내 몸과..내 유서가 있겠지..? 그게 내일이던 한달뒤던...내가 너를 생각하고 사랑했다는거 알아주고..이 서재에서 한달동안있을때.."

"..순영아...부탁이야.."

"..한달동안 이서재에 있을때 너에게 욕을할때도 가슴이 찢어지는거같았어..상처..많이 받았지..? 미안해 내가.."

"...제발..."

"..진짜 마지막이다 우리..ㅎㅎ...아프지말고 끼니 거르지말고 술많이 마시지말고..강한척..당당한척..억지로 안해도되..여주야...넌 너 그대로가 이쁘고..충분히 당당해보이는거야..마지막으로.."

"..."

"사랑해..차여주..."

입술을 꾹..물었다 그러니 피비린맛이 나기 시작했고

..조용히 눈물만흘려보냈고

순영이의 목소리가 들리지않자 어깨로 무작정 방문을 여러번 쿵 쿵 쿵 박았고

그러자 방문 문고리가 떨어지며 줄에 목을 넣으려 하는 순영이가 보였고 재빨리 순영이의 순영이의 허리를 안았고

순영이는 놀란듯 날 바라보았다

"..죽지마...죽지말란말이야...!! 너 이렇게 얼굴도 안보여주고 죽는다고 하면...나 어떡하라고 너 마지막 얼굴도 못보고 너 떠나보내는 나는..!!!!! 어떡하라고.."

"..여주야...너 방문을..어떻ㄱ..."

"..순영아..나 싫니..?"

"뭐..?"

"왜 죽으려했어..왜? 내가 죽지말라고 죽지말아달라고....그렇게 애원하고 부탁했는데..."

"...."

"..아무것도 아니였어..?"

"..아니야 그런거..."

"..아니면...아니였다면..너가 이런짓을 할수있었을까...?"

"...."

"..아무것도 아니였던거잖ㅇ..!!"

포옥-

울분을 토하며 눈물을 흘리는 나를 조용히 안아주는 순영이였고

나도 순영이에게 편히 안긴채 눈물만 흘릴뿐이였다

작가의 말- 여러분 이거 왜 쓴지 알아요? 이런 주제는 완결이 다가오기 때문에 원래 안쓰려고 했어요 근데

이런 생각하시는분들 있으시면 제가 한마디 해드리고 싶어요

저도 자살시도 해봤습니다 커터칼로 왕따당해서 했었어요 근데 사람들은 자신들이 죽는 그 시간이 각각 정해져있어요 누군가는 교통사고 때문에 죽을 수도 있고 누군간 자살 행위때문에 죽을수도 있죠

저 또한 자살행위를 했었고 자살 시도를 할때 커터칼로 살짝베어봤었고 베인곳도 손목이 아닌 팔뚝에 길게 상처가 났었습니다

솔직히 무서웠어요 죽는게 억울했어요 그래서 어떻게든 피하려했어요 그렇게 살고싶어서 발버둥쳤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나 죽고싶어 나 죽고싶어 이러는 말 전 이해가 조금은 가는거같아요 왜냐하면 저도 힘들어서 자살행위를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자신이 정말 죽고싶다면 정말로 자신이 죽어도 보고싶을 사람이 없을때 자신이 죽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없을꺼같을때 죽어도 무섭지 않을때..

그땐 편하게 눈감고 죽을수있을꺼예요...하지만..전 사랑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편히 죽고싶다는 사람들을 보면 죄송해요 왜냐면

제가 그만큼 힘이 되질 못했고 저에게도 조금의 잘못이 있다는걸 생각을 하게 되기때문에..미안하단 말밖에 안나오더라고요..

더이상..저랑 같은 사람이 안나오면 좋겠어요 정말...행복하진 않아도 자신이 웃을수있는 일을 찾아보세요..그리고 항상 곁에 아무도 없는거 아니니 힘내세요

정말로 힘들고 눈물 나실땐 저에게 알려주세요 그땐 당신의 유일한 친구 그리고 유일하게 당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드릴께요

죽고싶단 생각하지마요 당신은 누구보다 소중하고 또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