搗蛋鬼尤娜兔

늉기의 걱정스러운 말투...

흔들린다....

안대는데... 이러케 마으미 흔들리묜... 안대는데...

뉸기는... 나 시러하는데....

이러케... 내가 다시.... 뉸기에게 마으믈 주묜....

나망.... 힘드러지는데....

나능 뉸기의 시서늘 피해따.

민윤기 image

민윤기

으나야....

으나 image

으나

.....

뉸기는 날 재촉하지 않아따.

그저 내 이름만 한두번 불러주고 기다려 주어따.

으나 image

으나

나.... 흔들리게 하지 마아....

뉸기가 구로니까... 내가... 막.... 흔들리자나....

민윤기 image

민윤기

응...? 뭐라고...?

민윤기 image

민윤기

흔들리게.... 하지 말라니....

민윤기 image

민윤기

그게 무슨 소리야...? 응..?

으나 image

으나

모르눈 척 하눈고야..? 아니명 징짜 모르눈고야...?

나능 계속 늉기와 피하던 시선을 맞춰따.

민윤기 image

민윤기

.....

뉸기의 시서는 나를 향해 이써따.

아무 말 없이 그저 나를 멍하니 바라보능 뉸기.

징짜... 내가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아무것두 모른다능 걸까?

징쨔...?

민윤기 image

민윤기

으나야... 무슨 일인지 나한테 말해줄 수 있어?

민윤기 image

민윤기

응? 그래야 내가 이해를 하지...

으나 image

으나

.....

민윤기 image

민윤기

나는 지금 으나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고,

민윤기 image

민윤기

무슨 소리인지 이해도 못하겠어.

으나 image

으나

.....

나능 아직도 뉸기를 믿지 못하게따.

이 전에도... 날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데려가쓰니까....

민윤기 image

민윤기

으나야, 우리 밖에서 이러지 말고, 집으로 가서 얘기할까..?

으나 image

으나

... 아니, 시러....

나능 융기의 말에 고개를 저어따.

실탄 말이야....

또다시... 상처 받는 거 시러....

민윤기 image

민윤기

으나야....

뉸기능 나를 향해 조심스럽게 발을 뗐고,

나능 그런 뉸기를 피하려 뒷걸음질을 쳤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

늉기능 이런 내 행동에 어떠케 행동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따.

나능 뉸기를 믿기 시러따.

아니, 시른 게 아니라 미들 수 업서따.

만약, 아주 만약에...

늉기가 날 떠나게 된다명,

나능 혼자 남게 된다,

즉,

버림 받게 된다.

지그믄 뉸기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이찌만,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르니까...

그치망....

뉸기의 행동이 날 흔들리게 하는 걸....

나를 바라보는 불안한 듯 떨리는 눈동자와

나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오려는 발,

나를 어떤 식으로 대응할 지 몰라 방황하는 팔과

무슨 말을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한 채 머뭇거리는 입까지...

뉸기의 이러한 행동드리 날 흔들리게 만드러다.

제발... 날 흔들리게 하지 말라구....

날.... 떠나지 못하게... 하지 말라구....

밍늉기...

왜....

흔들리게 만드러, 왜!!

-17화-

작가밈 image

작가밈

쨘!

작가밈 image

작가밈

역시 하는 사람만 재밌고, 보는 사람은 힘든 고구마네요ㅋㅋㅋㅋㅋ

작가밈 image

작가밈

아이 재밌어라.

작가밈 image

작가밈

근데 아마 다음화에 고구마가 끝날 거예요. 아마도...?

작가밈 image

작가밈

사실 장담 못해ㅇ.... 퍽)

작가밈 image

작가밈

네....

작가밈 image

작가밈

그럼 앙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