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者正在觀察

問答 + 衍生作品

안녕하세요! 답변으로 돌아온 인예입니다~

수많은 애기님들이 질문을 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개무량해요. 감사해요 애기님들! ♡♡

웬만해서 하나하나 다 정성 가득 답변하려고 노력했어요!

모든 질문 해 주신 애기분들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편의상 반모한 분들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했습니다!)

다럥님: ① 잠옷은 극세사에 남색과 흰색으로 무늬가 있는 잠옷을 샀어요. 보들보들해서 자기 전에 너무 좋아요ㅠㅠ ② 글 쓸 때의 아이디어는 대체로 아무 생각이 없을 때나, 게임 하고 있을 때 떠오르는 것 같아요.

다럥님: ② 작관도 아무 생각 안 하고 포토카드 둘러볼 때 작가라는 소재를 얻은 거니까요.

수달님: ① 제 최애는 석진이입니다! ② 중학교 생각보다 초등학교랑 비슷해요. 제가 다르게 느꼈던 점은 급식실이 있다는 거 정도겠네요. 그리고 과목들이 더럽게 어렵… 네. 그래도 금방 적응하실 거에요! 힘내세요!

수달님: ③ 아마 작가는 관전중이 완결을 향해 가까워질 때에 공포로 신작을 하나 낼 거 같아요! ④ 평소에 다른 분들 팬픽을 잘 안 보긴 하지만... 해들님 작품들! 소재가 좋고 캐릭터 설정이 잘 잡혀 있어요.

수달님: ④ 그리고 립스틱님도 줄글 식으로 묘사 능력이 뛰어나시구요. 개인적으로는 이럴순없어 작가님을 좋아해요. ⑤ 저두 사랑해요 O(≧▽≦)O ⑥ 사랑해요! “ヽ(´▽`)ノ” ⑦ 라뷰라뷰 ♥♥♥♥

더기님: ① 아련아련한 퇴폐물 되게 좋아해요. 그런데 잘 쓰질 못… ② 신작은 꼭 반드시 퇴폐 호러 or 아련 청춘물로 쓸 겁니다! ③ 스토리는 노트에다가 아무 단어나 막 적다 보면 나오더라구요!

더기님: ④ Alina Baraz, Blackbear, Aurora, Astronomyy 좋아해요! ⑤ 라벤더 색 저엉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제 방 벽지도 라벤더에요...ㅋㅋㅋ ⑥ 좋아하는 과목은 영어고 비교했을 때 그나마 나은 과목도 영어에용

더기님: ⑦ 아무래도 애정은 작관이 제일 많이 가지 않을까요? 괴다도 애정이 많이 가긴 해요 ⑧ 바라는 점은 딱히 없어요! 읽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다만 자신의 글 실력을 너무 저랑 비교하시는 거 같아서 좀 그래요. 다 금손님들이신데…ㅠㅠ

더기님: ⑨ 앗... 헉... 어... 좋아요! (●´□``)♡

다럥님: ① 일상적인 물체 (연필, 의자, 도마) 들에게서 나오는 것 같아요 ② 무인도인줄 알았다 라는 작품이 소재가 신선하고 괜찮은 거 같아 추천드려용 ③ DONT LEAVE ME, 고엽, Outro Tear, Lost, 잡아줘. 이렇게 다섯 개에요

다럥님: ④ 얼공은 안 했어요. 할 생각도 그다지… 제 얼굴이 예쁘진 않거든요.ㅋㅋㅋㅋ ⑤ 주의하실 거 많이는 없는데 선배들은 무섭지 않습니다 동갑들이 무서워요 덜덜 ⑥ 저한테 왜 그러세요ㅠㅠㅠㅠㅠ ⑦ 어제 부산에 비가 내렸는데요 그 빗방울 숫자만큼!

다럥님: ⑧ 네네! 아마 작관이 끝난 기점에는 두 개의 작품을 동시연재하고 있을 거 같네요 ⑨ 제가 예화라면 티브루아에서 도망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누굴 선택하든 한 명은 죽어요 ⑩ 완결은 외전 + 특별편 + 스페셜 앤딩 포함해서 백 편 정도요!

우엉님: ① I NEED U 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피 땀 눈물 때 지민이랑 석진이를 보고 입덕해버려써요. ② 역시 작관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E.G.O.나 괴다도 좋아요 ③ 많이 현실적인 편이에요...ㅋㅋㅋ 친구들한테는 단호해요

우엉님: ④ 아니 점점 인예를 납치하겠다! 는 독자님들이 늘어나셔요...ㅋㅋㅋ 저는 저만의 겁니다 여러분 작품으로 만족하시기♥ ⑤ 립스틱 님 작품 재밌구요, 해들님, 이럴순없어님 작품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예화 문어다리 엔딩은… 예화에게 물어봅시다. 예화님, 어떻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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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화

사실 제일 위험한 새끼는 전정국이라서 걔만 어떻게 잡아두면 상관없을 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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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화

그래도 네 명씩이나 잡고 다니긴 양심이 좀 찔려서….

네. 그렇다네요. 다음 질문!

시냥님: ① 전남친과의 열애설, 너희들은 포위됐다 정말 재밌어요! ② Alina Baraz의 Fantasy, R.Kelly의 Ignition (Remix), Far out의 Wrong, EFF3CTS의 Missing You,

시냥님: ② Lauv의 The other 순이에요 ③ 향후 계획은 아무래도 뱀달짐과 신작을 연재하고 있지 않을까요? ④ 다 좋지만 석진이를 좋아합니다♡ ⑤ 지구의 사람 수만큼?

시냥님: ⑥ 게시판에 업로드한 '영혼행진' 이요! 단편이죠 ㅎㅎ ⑦ 인교 생겼는지 몰랐는데 생각보다 많이 가입하셨더라구요. 놀라움이 주 감정입니당

마시님: ① 방탄이 잘생긴 만큼 좋아하죠 ② 당연하지요♡ ③ 석진이가 최애에요! ④ 저도 금손이 아니라서 모르겠네용... 아마 좋은 묘사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⑤ 삿... 사과... 내 거야...

마시님: ⑥ 가장 자주 입는 옷은 후드티 류에요. 짱짱 편한 착의감 ⑦ 저두 사랑해요 마시! ♡♡

빵빵님: ① 너희들은 포위됐다 요! ② 블로그 활동 시절에 제가 좋아하던 작가분이 포토카드로 오시면서, 저도 같이 와봤어요 히히 ③ 굳이 설명하자면 그 캐릭터들 앞에 있는 벽이 된 느낌으로 써요.

빵빵님: ③ 그 사람들이 뭘 하는지는 벽이 된 저만이 알 수 있고, 그걸 최대한 사람들에게 설명할 방법을 생각하다 보면 써진답니다. 그리고 잘 쓰진 못해요... ④ 자주 먹는 건 얼음이지만 잘 쓰진 못합니다 갸악

빵빵님: ⑤ 자꾸 다들 인예님 필력이 너무 좋아서, 하는 말 들을 때마다 너무 슬퍼요. 모래 사이에서 바늘을 찾으려면, 자석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는 게 아니라 반짝이는 것을 찾아내야 하는 거잖아요. 물론 저한텐 자석도 없지만... ㅠㅠ

빵빵님: ⑥ 료멘스쿠나 프로젝트 아니면 전 계정에서 연재했던 E.G.O. 를 옮겨 쓰려고 해요.

기맹님: 읽는 사람을 진짜 주인공이 된 것처럼 느껴지게 해 주는 글을 좋아해요! 실제로 나타날 것 같은 반응과 실제로 할 것 같은 말들이 나오는 글이요.

아미님: Ⅰ 너희들은 포위됐다 Ⅱ 전남친과의 열애설 Ⅲ 무인도인줄 알았다 추천드려요! 다 주제가 개성있어요

아리님: 무인도인줄 알았다 추천드려요♡ 주제가 좀 특이하고 예쁜 것 같아요

녹챼님: ① 녱 ② 녱 ③ 갤럭시 노트 파이브애오 ④ 카페모카 러브♡ ⑤ 녹차킷캣 사랑하죠 ⑥ 인예 잠옷 겨울 거는 유니클로 여름 것도 유니클로 이번에 새로 산 건 홈플러스 자체제작이에용 ⑦ 쿼카랑 인디고 스네이크 좋아해오

뇩챼님: ⑧ 당연하지요 ⑨ (◍•ᴗ•◍)❤

꽃길님: ① 당연하죠 (✿ ♥‿♥) ② DONT LEAVE ME, 고엽, Outro Tear이요! ③ K.A.R.D랑 오렌지카라멜, 빅스가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다만 좋아만 하구 파진 않는다는 거ㅋㅋ

④ 반모를 하지 않았는데 말을 짧게 하시면 제가 심히 불편해해요... 말 끊는 것도 좋아하진 않아용. 꽃길님: ⑤ 으음 백 화 정도요! ⑥ 녹차라떼 완전 좋아해요! 말차라테라고 하죠. 더 리터에서 사먹으면 그만한 맛이 없답니다

꽃길님: ⑦ 네네! 된다면 작가는 관전중 시즌 투도 고려해보고 있는 중이에요

엔님: ① 김석진입니다! ② 괜찮아요 힘내요ㅠㅠ 그렇게 엄청 힘든(?) 작업은 아닐 거에요! ③ 무인도인줄 알았다 재밌습니당 ④ 나중에 나와요♥ ⑤ R.Kelly의 Ignition (Remix), APEK의 Quicksand,

엔님: ⑤ Syn Cole의 "Sway"요! 질문 겹칠 때마다 다른 곡 이름을 열심히 말하고는 있는데 꽤 힘드네용 ⑥ 저도 사랑해요 엔님! 앞으로 오래 보길 바라며♥

다혜님: ① 예화는 어린이 예에 그림 화 자를 써서, 순수하고 밝다는 의미로 만들었고 실런, 비아, 컬, 루이아, 티브루아 같은 대륙 이름들은 그냥 입이 가는 대로(?) 만든 거 같아요. 뭔가 발음하기 좋은 이름들로요ㅋㅋ

다혜님: ① 개인적으로 이응이 들어가는 이름을 좋아하긴 해요. : ② 아무래도 사람의 감정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쓰다가 갑자기 그 장면에서 슬픔을 느낀다던가 하면 그렇게 진행하죠 ③ 남주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ω^)

다혜님: ④ 딱히 없는데 굳이 찾자면 지민이 과거편이요! 콘티는 딱 두 마디 적어뒀거든요. 버려짐, 사랑받고싶다 이렇게요. 생각보다 잘 나온 거 같아요 ⑤ 제 최애는 아무래도 태형이의 과거에 나왔던 오시리어 바티안이요. 엉엉 언니 너무 좋아ㅠㅠ

다혜님: ⑥ 애기님들 늘 엄청 사랑하는 거 아시죠? 읽어주셔서 늘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매일매일이 조금씩 조금씩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망개님: ① 어익후 사람 잘못 찾아오셨나 봐요 ② 헬릭스 점프라는 게임 아시나요? 그 게임을 하고 있다 보면 별 생각이 다 난답니다 ③ 아련퇴폐 좋아해요! 위태로운 사람들간의 관계를 쓰는 건 재밌거든요. ④ 최애 석진이 차애 호석이 삼애 남준이...!

망개님: ⑤ 피 땀 눈물 때에 입덕했어요! 이천십육년에 입덕한 셈이 되는 거죠 ⑥ 딱히 정해져 있진 않아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 화 정도는 올리는 것 같네요 ⑦ 완결은 백 화 정도 될 거에요!

사랑님: ① 석진이에용! ② 이천십육년 십 월... 이십일쯤 되지 않을까요? ③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로 그 사람 (〜 ̄▽ ̄)〜 열심히 상상해보시길 바래용! ④ 예비중 애기님들! 절대 겁먹지 마세요! 어디서나 당당하게 걸으셔야 깝치는 애들이 안 생깁니다

사랑님: ⑤ 원래 반모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냥 원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을 때 몰아서 받고 있어요 ⑥ 아직은 안됨니당. 다음 기회에! ⑦ 흐음 부작이냐고 물어보시면... 화는 백 화 정도지만 부로 나누자면 팔~ 구 부 정도 되겠네요

사랑님: ⑧ 많이많이 사랑하죠 (๑・ω-)~♥

괴력님: ① 잠옷이니까… 남색이랑 하얀색이요! ② 지금 '왕이 된 남자' 를 보면서 작업 중인데 연기력이 정말 너무 너무 무섭네요 후덜덜, 그 생각 중이었어요 ③ 울트라 슈퍼 캡짱 돌손으로써 말씀드리자면 아무 생각 안 하고 쓰시면 돼용

괴력님: ④ 무지 사랑합니다 (진지 가득) (ღ˘⌣˘ღ)

엔드님: ① 오십 프로 심심하다 십 프로 배고프다 십 프로 움직이기 귀찮다 삼십 프로 애기님들 생각! ② 헬릭스 점프 하다 보면 아무 생각 안 해도 모든 게 떠오릅니당... ③ 너희들은 포위됐다! ④ 아련퇴폐나 호러 디게 좋아해용

엔드님: ⑤ 여러분 이거 다아아아 거짓말인 거 아시죠! ⑥ 이뻐요♥ ⑦ 다들 좋으신데 배려가 많은 애기님들 되게 좋아해요! 엔드님도 좋구요 알러뷰 춥춥 ꒰⑅ᵕ༚ᵕ꒱˖♡

벰뷔님: ① 포토카드 게시판에서 '뭐뭐 자까'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분들을 보고 떠올랐어요! ② 현재 연재 중인 뱀달짐과 함께 신작을 낼 생각이 있답니다 ③ 그림그리기, 피아노/바이올린, 노래 듣기 정도인 거 같아용

벰뷔님: ④ 피자랑 컬리후라이, 바게트 좋아해요 얼음도 좋아하구요 카페모카 체고... ⑤ 자기 전에 한 권씩 읽고 자는 거 같네요 그렇게 막 책벌레로 읽진 않아요

비야님: ① 지금은 안 받고 있어요, 날짜에 맞춰서 받는답니다 ② 김석진 정호석 김남준! ③ 오렌지카라... KARD 좋아합니다 에프엑스도요ㅋㅋㅋ ④ 오카는 나나 레이나 리지, 카드는 지우 제이셉 비엠이죠 ⑤ 나눔명조에요!

친구님: 방탄소년단이 본진이구요 그 뒤로 오렌지카라멜 빅스 SS501 Cavetown 좋아해요!

아랜님: ① 포카 아닌 데에서 팬픽 쓰게 된 계기는 그냥 입덕 전부터 자주 눈에 띄어서...? 인 거 같아용 ② 아무것도 아닌 데서 (진심가득) ③ 아련! 퇴폐! 섹시! 위태! ④ 소나무 이파리 수만큼? ⑤ UHD TV 화소만큼♥ ⑥ 잘못 찾아오셔써요

츄츄님: ① 오늘은 Ignition (remix)요! ② 어... 어... 가장 좋아하는 팬픽의 유형을 물어보시는 거면 역시 범죄(?) ③ 잘 몰랐는데 찾아보니 화요일 목요일이더라구요 ④ 이 질문 많으신데 마지막에 특별 대화를 준비해왔어요!

츄츄님: ⑤ 핫 츄츄님의 댓글도 늘 짱입니다♥

애옹님: ① 왜 당연한 걸 묻고 그래요 ② 제 손이야 드릴 수 있지만 애옹님 손이 너무 이뻐서 팔에 안 붙어요... ③ 마지막에 특별 대화글을 준비해왔어용~ ④ 극그런 자리에 미천한 제가 가도 되는 건가요...!

애옹님: ⑤ 꿈을 꾸셨군요... 제 필력은 좋지 않습니다... ⑥ 저도 사랑해요! (∩˃o˂∩)♡

새벽님: ① 매일매일 사랑하죠 (진지!) ② 제 최애 팬픽은 아무래도 너희들은 포위됐다 A.K.A 너포위...! ③ 새벽님의 손이 저한텐 너무 과분한걸요ㅠㅠ ④ 본명을 살짝 바꾼 거에요!

새벽님: ⑤ 앗... 그 분은 정말 슬프게도 제가 아니지만... 얼른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김인예 씨 힘내세요! ⑥ 오늘은 안 됩니다 히히. 날짜에 따라 바뀌는 인예의 반모사정~ ⑦ 나중에 보시게 될 거에요♡

뚜뜐님: ① 포토카드에서 쓰기 시작한 이유는 좋아하는 작가분이 이쪽으로 넘어오시면서 저도 같이...! ② 요즘 자주 듣는 노래는 Kodokushi에요! ③ 방탄소년단, 빅스, KARD, 오렌지카라멜 정도네용 ④ 핫헉 고마워요 살앙해요 ♡♡

미블님: ① 제 손은 금이라서 안 움직입니다 그래서 글을 못 쓰죠 ② 인예는 귀엽지 않기 때문에 이유가 없습니다! ③ 그 암호는 정해둔 날짜에서만 먹힙니다 삐빅 ④ 아미 별빛 히든카드에요! ⑤ 작관 내에서는 오시리어 바티안 + 김태형이에요

미블님: ⑥ 당연히 사랑하죠♥♥ 저두 꾸벅

다송님: ① 네네 안녕하세요~´・ᴗ・``♡ ② 아직 부족한 자까 칭찬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용ㅠㅠ! ③ 저두 사랑합니다 ♡^▽^♡

그소님: ① 오렌지카라멜 짱짱 좋아합니다 아직 해체하지 않은 그룹 중에서는 아무래도 없는 거 같네요... ② 이런 책이 나오면 다른 작가님들께 실례 아닐까요, 제가 너무 불쌍한데... ③ 제 꿈은 애기님들이 모두 제 작품에 만족하는 거에요!

와! 길고 긴 큐에네이가 끝났네요. 답변하면서 진짜 즐겁고 재밌었어요 된다면 다음에 한 번 더 해보고 싶어요 XD

질문해 주신 모든 애기분들께 진심 가득히 감사드리고, 늘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좋은 하루 좋은 오늘 보내세요, 인예였습니다~

+ Spin Off!

000

그래도 언어 정도는 간단해서 다행이다… 이번 시험도 꼭 꼭 일 위를 해내야지. 이제 못 돌아갈 주인 분께 너무 죄송하니까. 이름에 먹칠 안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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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000, 나와.

000

…어…. 왜 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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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너 페북 안 해?

000

그게 뭐야?

황민현은 페이스북으로 000 친구의 뒷담을 모조리 했지만, 000에게 들어간 예화는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바람에 그 뒷담을 확인할 수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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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하….

000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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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넌 진짜… 뭐 하는 애냐.

000

음, 어, 이름은 000, 조금 있으면 열일곱살이고 이번 학년도에 졸업하는 중학생….

이 말의 반응은 대답이 아닌 한껏 인상을 쓴 황민현의 얼굴로 돌아왔다네요.

한동안 교내 인싸 친구들과 자잘한 시비만 붙던 000은 어느 날, 다니엘과 민현이가 의견이 갈려서 싸우고 있는 장면을 발견했어요.

하지만 그때 000의 반은 어서 점심을 먹으러 가야 하는 늦은 상황이었고, 거기에 00이는 친구들과 매점 약속이 있었기에 그곳을 얼른 뚫고 지나가야 했어요.

000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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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씨발, 뭐고.

예화… 아니 00이는 짹짹이 친구와 싸가지 친구는 본 적이 있었지만, 다니엘이라는 무우우우서운 키를 가진 친구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겁을 잔뜩 집어먹고 있는데, 문득 실런에 있을 때 벨라에게서 배운 예의범절을 떠올렸죠.

벨라는 분명히 처음 보는 사람에겐 친절히 대해야 한다고 한댔어요. 물론, 전에 본 사람에게도 공손하게 말해야 한다고 배웠다네요.

그래서 00이는 무지 착한 얼굴로, 차분하게 말했어요.

000

죄송해요. 저한테 지금 바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이 길을 지나가야만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000

혹여 제 말이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위치를 조금만 옆으로 옮겨주시겠어요?

세상 단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우아한 말투에, 당황해버린 일진 친구들은 어쩔 수 없이 머뭇거리며 길을 비켜줘야만 했습니다.

00이는 그들 속도 모르고 감사합니다! 를 외치며 사이를 가르고 뛰어갔더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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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쟤 희한한 가시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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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황민현, 쟤 알지 않냐? 페북에서 오지게 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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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몰라. 이상해.

이 사건 이후로 00이는 그들의 기억에 확실하게 남아버렸고, 그걸 보며 우진이가 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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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그보다 말투 봐. 여왕인 줄.

- 이라는 말 때문에, 모두의 전화번호부에 00이는「아싸여왕님」이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버렸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000

와… 이거 진짜 맛있다! 세상에, 이거 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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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넌 엽떡이 맵지도 않냐? 존나, 무슨 처음 먹어 본 사람처럼 구네.

000

엽떡이 이거 이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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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떡볶이가 이거 이름이야. 이 문찐아.

여기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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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드래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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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뭐가 드래곤이야. 니 눈엔 롤러코스터가 드래곤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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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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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뭐 산골서 살다 오셨어예? 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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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그리고 지금부터 너랑 난 저걸 타러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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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타도… 안 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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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죽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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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룩)

저기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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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십만, 백만…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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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백화점에 있는 옷이 비싸지, 안 비싸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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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시 가면 안 될까? 여기 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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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저 새끼 돈 많아서 상관없어. 그냥 맘대로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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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니 원하는 거 있음 말해보시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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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사줄지 안 사줄지는 내 맘인 건 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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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너랑 어울릴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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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니 니 옷을 찾으라니까, 등신아.

네, 어, 음, 즐겁게 지내고 있다네요!

- Spin Off.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