這個老是跟我調情的傢伙是我的班主任。

有時甜蜜地

제 101화

그렇게 우린 깨 볶으며 장을 보고 난 후

오빠의 집에 도착했다.

하 늘

자 그럼 우리 오빠 힘내라고, 힘 좀 써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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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오빠가 뭐 도와줄건 없어?

하 늘

에이!!! 절대 안돼. 오늘 오빠는 왕이야 왕

하 늘

절대 절대 아무것도 해서는 안돼

나는 오빠의 손을 잡고,

쇼파로 오빠를 질질 끌고와서 앉혔다.

하 늘

자 그럼 여기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 않기! 여기 카페트에서 발 벗어나는 순간 나 집에 갈거야

부엌으로 향하려는 나를 붙잡는 오빠

하 늘

또 무슨 용건이신가요?

오빠를 쳐다보니

눈을 감고, 입술을 쭈우우욱 내밀고 있는 오빠

하 늘

오빠.. 지금 뭐해..? 푸흡

오빠의 귀여운 모습에 살짝 웃음이 터진 나

입술은 쭉 내민 채, 눈을 뜨고 오물오물 말하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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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뽀뽀!

하 늘

으이구 진짜 오빠는 머릿속에 그런거 뿐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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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여기서 꼼짝 말구 있으라며 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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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럼 오빠 늘이 보고 싶은거 어떻게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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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니까 뽀뽀라도 해주고 가야지

하 늘

으휴 증말

하 늘

내가 못산다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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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지~~~~~인한 키스면 더 좋고

하 늘

그러다가 뽀뽀도 안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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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자 그럼 뽀뽀 해줘 얼른

하 늘

그럼 눈 감기

눈 감으라는 말에 바로 두 눈을 꼬옥 감는 오빠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나는 혹여나 또 진한(?)뽀뽀로 넘어갈까 겁나, 오빠의 양볼을 잡고

짧게 입을 맞추고 떨어졌다.

하 늘

그러고는 후다닥 카페트 밖으로 도망쳤다.

그런 나를 잡으러 오려는 오빠

하 늘

어...!! 어..!!!! 나 분명히 말했다!!!

하 늘

오빠 거기 카페트에서 발 쪼오금 아주 쪼~~~~오금이라도 나오면

하 늘

나 바로 짐 싸서 가버릴거야

내 협박이 통한 듯 하다.

내 협박이 무섭긴 무서웠는지, 하마터면 카페트에서 벗어 날 뻔한

발을 다시 꼬물꼬물 뒤로 빼는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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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하 늘 너 진짜 이따 두고 봐!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집에 안보내버리는 수가 있어 너

하 늘

그렇게 예쁘게 웃으면서 그런 말 하면 하나도 안무섭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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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씨이.. 두고 봐

(성운시점)

늘이의 귀엽고도 무서운 협박에 조용히 카페 끝자락에 앉아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늘이를 관찰 중이다.

하 늘

흥~~흥흥~~흥~~

이젠 엉덩이까지 씰룩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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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푸흐.. 귀여워 진짜

뭐가 저리 즐거운지 나한테 눈길 조차 주지 않는 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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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하아 느을~~~ 늘아~~

하 늘

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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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오빠 늘이 옆에 가면 안돼..?

내 말에 칼질 하고 있던 손을 그대로 올리곤 뒤를 돌아 나를 째려보는 늘이

하 늘

죽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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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알겠어 늘아.. 칼 내리고 말하자..? 오빠 무섭다

하 늘

아. 이건 실수

하 늘

오빠 옆에 오면 옆에서 나 괴롭힐거잖아!!!!

하 늘

막..뽀뽀도 하고..ㅋ...ㅣ...ㅅ....ㅅ..스....크흠크흠 암튼!! 막막 나 괴롭힐 거 잖아!!

다시 열심히 칼질하는 늘이

살짝살짝 보이는 늘이의 빨갛게 물들은 볼과 귀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미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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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늘아 뽀뽀 다음 뭐라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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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오빠 늘이랑 머얼리이 떨어져있어서 잘 안들리는데~?

하 늘

씨이 일부러 물어보는거 티나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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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진짜루~ 진짜진짜지인~~짜! 안들렸는데

더 빨갛게 물들어가는 늘이가 너무나도 귀여워서

당장이라도 옆으로 달려가 품에 안고 싶었다.

하 늘

ㅇ...어..?

그리고 난 끝내 참지 못하고, 품에 늘이를

가득 안아버렸다.

이제 늘이한테 혼나겠다. 그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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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이건 귀여운 너 탓.

너무나도 귀여운걸 어쩌나. 품에 안고 싶어 미치겠는 걸

하헬❣ 독자여러분~~

설 연휴 끝나고, 감기로 인하여 조금 더 쉬고 와버린 작가를 용서하세여..!!!!

아직까지도 감기 기운이 살짝 남아있지만, 약 꼬박꼬박 먹고 훨훨 떨쳐 내버릴 예정이에용 😊

요즘 아주아주 무서운 바이러스가 저희를 위협하고 있는거 다들 아시져!!!!

외출시 꼭꼭 잊지말고 마스크 착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손씻기🤲💧🚿🚿

울 독자님들 아프시면 작가 슬프니까 절대루!! 아프지 마시길😊

아 참.. 글구 여러분 지금 작가가 뭐 하나 보여드릴 건데 심장 꼬오옥 붙들고 계세요..!!!

흙..흙..모래모래...자갈자갈....

작가 아픈 몸 이끌고 서가대를 다녀왔는데, 그 날 이후로 매일

흑발셍에 허우적거리며 사는 중이에여,,, 곱디 고운... 저 자태...🙀❤

그리고 울 떵웅님께서 🏆댄스퍼포먼스상🏆 수상을 하셨답니다!!!

너무나 자랑스러운 떵웅님❤

울 떵웅님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말 따듯하고, 행복을 가득 안겨주는 사람이거든요🥰

앗..!! 울 독자님들도 따듯하고, 작가에게 매일 행복만 가득 안겨주시는 분들인데!!

그래서 작가가 떵웅님도 사랑하고, 독자님들도 사랑하나봐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 다음화에서 또 데뚜합시당

그럼 이만 뿅❣

(이번 편 좀 최대한 달달~허게 써봤는데.. 맘에 드실랑가 모르겠네여😉 달달하늘커플 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준비해봤는데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