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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유하정
그래서_ 그 다음은?

이여주
그냥 밥 먹고_ 소화시킬 겸 공원에서 산책하고 트레이너분이 집 앞까지 데려다주셨지


유하정
헐_ 두 사람 혹시 그린라이트??

이여주
미쳤냐..

이여주
그냥 밤이 너무 늦었어서 그런 거지_ 그리고 난 관심없어


유하정
음흉)) 곧 생길지도 모르지

이여주
저 헤어진지도 얼마 안 됬거든요??


유하정
뭐_ 그런게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이면 좋은 거지

이여주
참_ 나 다음주부터 일 나가야 해서 매일은 못 나가는데

이여주
말해야겠지


유하정
일 나가는 건 어떤데_ 불편하지 않아?

이여주
불편할 게 뭐 있어_ 이제 끝났는데


유하정
정말 끝난 거 맞아?

이여주
..맞겠지..

이여주
아니더라도 그래야지_ 언제까지고 그렇게 지낼 순 없잖아


유하정
그건 그렇더라도..

이여주
됐어_ 이제 이 얘긴 그만하자


유하정
오랜만에 영화나 보러 갈까?

이여주
좋지_ㅎ

저벅

저벅_

저벅

저벅_


제이홉
참_ 오늘 여주 오는 날 아니야?


정국
맞다_ 오늘 누나 오는 날이었네요


RM
윤기 형_


슈가
어?


RM
인상 좀 풀어요_ 누가 보면 조문객인 줄 알겠다고요..


진
여주 오면 다들 반갑게 인사해주는 거다?


뷔
그건 제 전문이죠_!


제이홉
나도나도-♡


지민
어?


지민
저기 여주 온다_


뷔
어디어디!

이여주
다들 오랜ㅁ..


제이홉
여주야아아아!!


뷔
보고 싶어써어ㅓ!!


RM
잘 지냈어?ㅎ


정국
우리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여어_

그렇게 여주에게 달려드는 남정네들..

이여주
당황)) ㅇ..왜 그래


진
ㅋㅋ너 보고 싶었다고 그러지


지민
윤기 혀어엉!


슈가
어? 어..ㅎ


슈가
여주 안녕_ㅎ

이여주
..응_ㅎ


진
여주 오면 둘이 같이 대표실로 오라하지 않으셨어?


슈가
아_ 맞다


슈가
여주야 갈래?

이여주
끄덕)) 가자

여주와 윤기가 가고_


지민
뭔 일 없겠죠..?


RM
에이_ 설마


뷔
또 울진 않겠지..?


정국
쩝)) 뭔 얘기하는지 듣고 싶다

똑똑_


방시혁
들어오세요

벌컥_

이여주
꾸벅)) 안녕하세요


슈가
왔어요, 대표님


방시혁
아, 거기 앉아라


방시혁
내가 저번에 윤기한테 한번 말하긴 했는데_


방시혁
미안하지만, 계속 사귀는 척 해줄 수 있니 여주야

이여주
네..?

이여주
사귀는...척이요?


방시혁
그렇게 기사 내보내고 얼마 안 되서 결별했다고 하면..


방시혁
유단비 씨 때문에 요새 오고가는 말도 안 좋고

이여주
아..


슈가
저기..혹시 힘들ㅁ..

이여주
할게요


슈가
정말..?


방시혁
그래줄래?


방시혁
고맙다_

이여주
하실 얘기는 이거 말고는 없으시죠?


방시혁
끄덕))

이여주
그럼 전 이만 나가볼게요_ ((꾸벅


슈가
꾸벅))


슈가
여주야_ 너 정말 괜찮아..?

이여주
멈칫)) 괜찮겠어..?

이여주
울먹)) 하..괜찮을 리가 없잖아


슈가
미안해..

이여주
그 미안하단 말 좀 하지마_ 오빠만 잘못했어?


슈가
그건 아니지만..

이여주
일단 가자


슈가
응..

그렇게_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친 여주는

다시 술집을 찾았다.

이여주
술 자제하기로 트레이너님이랑 약속 했는데..

이여주
짜증 나.. ((엎드리며

딸랑_

"야, 그거 그린라이트 맞다니까?"


서동효
미쳤냐..

"근데 왜 데일리반 안 한데?"


서동효
일 때문에 시간이 안 맞으신가봐


서동효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_

그때_ 동효의 눈에 엎드린 여주가 보였다.

저게 여주인지는 어떻게 안 건지..


서동효
저기 이여주 씨 아닌가..?

"엥? 엎드린 것만 보고 어떻게 알아"


서동효
내가 한 눈썰미 하잖아

"가서 말 걸어봐"


서동효
야, 일행 있을 수도 있는데..

"그냥 인사 정도만 하는 건데 뭘"


서동효
그런가.. ((글쩍

동효가 여주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등을 톡톡 두드렸다.


서동효
저기..

이여주
...?

이여주
아..


서동효
여기서도 뵙네요..ㅎㅎ

이여주
훌쩍)) 그러게요..

미친..이 사람을 왜 여기서 만나..

그것도 겁나 훌쩍이면서 눈 팅팅 부은채로..;;


서동효
우셨..어요?

이여주
그럴 일이 조금 있어서.. ((눈을 피하며

이여주
죄송해요..


서동효
네..?


서동효
아니..죄송하실 건 없는데..오히려 제가

이여주
술 안 마시기로 했는데..오늘은 너무 답답해서..


서동효
그런 날은 마셔야죠_ 자

동효는 빈잔에 술을 채워 여주에게 건넸다.


서동효
술마시는 것보다_ 힘든 거 답답한 거 참는 게 더 안 좋은 거예요

이여주
고맙습니다..

"저 둘이 잘 된다에 한 표"

댓 80 이상시 추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