未知模特兒閔汝珠和巨星朴智旻
#2. 我打電話的原因是…



임나연
"매니저,진짜 여깄는거 맞아?"

매니저
"네,지민 매니저한테 들었습니다."


변백현
"어,나연씨 오셨습니까?"


임나연
"어어,짐니는 어디있고 너만 있는거야?"


변백현
"아..지민이 형은 얘기중이십니다."


임나연
"누구랑?"

[백현시점]
아..말해도 되려나?얘 성질 장난아니던데


임나연
"매니저?누구랑 얘기하냐고."


변백현
"그게..."


박지민
"백현,거기서 뭐해?빨리가자."


임나연
"어?짐니 왔엉?"


박지민
"응,자기야 많이 기다렸어?"


임나연
"아니이~나두 방금 온거야!근데 자기..지금 누구만나고 온거야?"


박지민
"(백현의 눈치를 살피면서)어..그냥 스탭이랑 얘기 좀 했어ㅎ"


임나연
"어..그래?그럼 말구~"

매니저
"저기 두분 바로 촬영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임나연
"그래그래,알겠다구?"


임나연
"태형아,나 사실 이제 너랑 그만하고 싶..."


박지민
"하아...흐으.."

감독
"컷,좋았어.김PD가 스타 섭외는 진짜 소질 있다니까?"


박지민
"감사해요,감독니임~"


임나연
"푸흐..뭐야,진짜 하면 어떻게...!"


박지민
"스캔들 날까봐,많이 만나지도 못하는데 이때라도 해야지이!"


임나연
"풉..그래 내가 졌어ㅎ"


민여주
"안녕하세요,신입 편집자 민여주라고 합니다."

스태프
"어어,그래.여주씨가 오늘 오늘 온다던 편집자구나.근데 어디서 많이 본거 같은데..?"

[자까시점]
여주는 스탭의 말에 얼굴을 살짝 가리면서 말했다


민여주
"네?잘못보신거겠죠ㅎ"

스태프
"어..그런가..?요즘 새 드라마때문에 신경을 너무 썼나봐,여주씨는 오늘 녹화 끝났으니까 작업실로 가서 편집 바로 해주면 되."


민여주
"네,스탭님."


민여주
"흐아..세팅도 대충 끝났고.이제 편집 좀 해볼까?"


임나연
[태형아,나 사실 이제 너랑 그만하고 싶..]


민여주
"어..얘는 지민이가 말하던 나연..?"


박지민
[하아..흐으...]


민여주
"..그리고 박지민...?"

띠리리리


민여주
"으아..깜짝이야..네,여보세요..?"


박지민
"여보아니구 지민인데..?"


민여주
"풉..뭐야,박지민?너 내 번호는 어떻게 알았어ㅎ"


박지민
"어..남자의 직감이랄까?"


민여주
[뭐라는거야ㅋㅋ빨리 말해봐]


박지민
"사실은.."


박지민
"아..참,백현아 나는 나연이 매니저랑 갈테니까..(작게)여주누나 번호 좀 알아와!"


변백현
"이 형 안되겠네ㅋㅋ나연씨 두고 바람피려고요?ㅋㅋ"


박지민
"변백 주글래에...?"


변백현
"알았어요,형ㅋㅋ걱정말고 가요."


박지민
"그래,너 믿고 난 간다."


박지민
"그렇게 된거에요ㅎ"


민여주
[아..감독님한테 알았구나ㅋㅋ]


박지민
"그런가봐여,누나.그건 그렇고 전화한 이유가 따로 있는데.."


민여주
[전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