吸血鬼男友
你的身分


아침이 되자 눈을 떴는데.. 내 방안이 온통 암흑 투성이다..

분명 어제 '민윤기'랑 같이 집에 온거는 기억 나는데 아직 컴컴한 밤처럼 집안이 아예 동굴 속 같았다..

무서운 마음에 나는 그를 불렀다.

여주
"민윤기-! 민윤기-!"

입으로 계속 '민윤기'를 외치지만 들려오는건 고요한 침묵이였다...

나는 지금 아무것도 안 보이는 나머지 계속 이불안에 숨어서 벌벌 떨고 있었다.. 꼭 두려움에 빠진 나약한 동물처럼...

내가 혼자 벌벌 떨고있는 순간..

띠-띠띡- 띠로리~

도어락이 풀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면서 들리는 소리..

???
"휴..오늘따라 왜이리 날씨가 밝은거야..살 타는줄 알았네.."

살이 타? 너무나 무섭고 섬뜩한 말이였다.. 난 너무나 무서운 마음에 결국 내 눈에 있던 눈물이 한방울씩..떨어지고 있었다..

뚜벅뚜벅- 발소리가 들렸다..

뚜벅뚜ㅂ.. 발소리는 정확히 내 방앞에 멈췄었다..

나는 너무나 무서운 나머지...그냥 이불을 푹 쓰고 울기만 하고 있었다..그러면서 너무나 기억나는 이름..

여주
"민..윤기.."

???
"엥..?무슨 소리지..?"

아불싸..모르고 나는 조그만 목소리로'민윤기'를 말하고 말았다...결국에는 내 목소리를 들었는지 방문이 끼이익-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너무 두려웠다..아직20대인데 모르는 사람한테 죽을거 같은 상황인거 같았다..그순간..

펄럭~ 이불이 들려졌다..

난 자기도모르게 "꺄아아아아아아악!"이라고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그런데 들리는 말은..


민윤기
"뭐야..'여주'야 왜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난리여..--"

엥..? 내이름을 어떻게? 고개를 들어보니 내눈에 보였던 것은 다름 아닌 내가 보고싶었던 '민윤기'였다..

여주
"ㅁ..뭐야..너?! 너가 왜 여기에 있어?!"

깜짝놀란 나는 물어보았다. 내 질문을 들은 '민윤기'는 어이가 없다듯이 말했다..


민윤기
"무슨 소리야 당연히 우리는 계약을 했으니..여기에 있ㄴ..잠깐 '여주'야 너 울었어?"

나는 아차! 하는 생각이 들면서 얼른 눈물을 닦으면서 태평한 척

여주
"ㅇ..안울었거든? 그냥 하품 한거야!"

라며 말했다근데 더 신기한건 이 암흑 속에서 어떻게 내가 울었다는 것을 알고 내가 있는 장소를 아떻게 안 것일까?

여주
"근데 넌 어떻게 내가 있는 곳을 안거야 지금 엄청 어둡고 안보이는데?"

나의 질문에 '민윤기'는 아차!하듯이 말했다.


민윤기
"아 맞다! 내가 너한테 내 정체를 안 말했구나! 나는 사실 뱀파이어야 뱀파이어는 시력이 좋거든 그래서 '여주' 너 얼굴은 엄청 잘 보인다고-"

여주
"그럼 살이 타겠네 라고 말한것도.."


민윤기
"아..맞아 난 뱀파이어라서 햇빛에 정말 약하거든..그래서 난 아침이 싫어.."

여주
"잠만..뱀파이어라면 ㅍ..피도 먹잖아..그럼너도 내 피 먹을 거야..?"

난 엄청 겁에 질리면서 물었다 그러자 '민윤기'는


민윤기
"걱정하지마-물론 우리 뱀파이어는 피를 먹지만 무조건 사람피를 먹는건 아니야 우린 혈액팩에 있는 피도 먹으니까- '여주' 너의 피는 잘 안 먹을거야-"

여주
"그럼 너 밥은 다 피야?"


민윤기
"음..그건 아니야 우린 익히지 않은 소고기. 돼지고기. 등 도 먹거든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여주'야-"

'민윤기'말을 들은 나 하지만 난 인간이라서 이렇게 계속은 어둡게 못 살 거 같아서..난 그에게 물었다.

여주
"근데...계속 이렇게 불을 끄고는...난 못 살거 같은데..어떻게 안될까?"

내 말에 '민윤기'는 뭔가 심각하듯이 말을 했다


민윤기
"음..그건 내가 좀 불편한걸..미안하지만..너가 조금만 참아주면 안될까? 제발..'여주'야.."

나를 보는 그의 눈빛은 마치 길 잃은 강아지 처럼 가엽게 느껴졌었다...그래서 나는 할 수 없이..

여주
"알았어..대신 집에 나를 버리거나 혼자두고 가지마.. 알았어?"

내가 한 말에 '민윤기'는 당연하다듯이 알았다고 말을 하였다.

그렇게 나는 '민윤기'한테 여러개에 질문을 해보았다..

여주
"너..제일 좋아하는 음식있어..?"

그러자 '민윤기'는 잠시 고민 하다 말을 꺼냈다.

"난-고기랑 피는 다 좋아해~하지만 뭔가 소피가 더 맛있는 거 같아~"

여주
"그럼..너는 왜 폐병원에 살았던 거야?"


민윤기
"아! 그건 병원안에는 혈액팩이 엄~청 많이 있어서 한 번 들렀다가 그냥 내집으로 정하고 있었던 거야~"

그렇게 나는 마지막 질문을 했었다.

여주
"그럼 마지막으로 너가 원래부터 살고 있었던 데는 어디야?"

이번 질문은 오랜만에 듣는지 그는 엄청 생각하다 말을 꺼냈다.


민윤기
"난 '뱀파이어 마을'에 살다가 2100살이 되자 이 도시로 오게 되서 지금 한 300년이 지났거든.. 그래서 난 내가 살던 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기억은 안나.."

이렇게 나는 '민윤기'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었다.

그는 나이 피를 잘 않먹겠다고 했지만 확실하지 않아서 그래서 아직까지는 그를 그렇게 믿는건 아니다..그래도 나는 그가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작가의 말

으아아아아ㅏ! 하루에 글을4개나 쓰다니니니! 넘힘들어ㅜㅜ 그래도 저의 글을 봐주신 여러분 한테는 감사함밖에 없습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이렇게 구독을 눌러주신

21세기에서온아미님. 뷔글비글님.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작가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