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們終將在一起】(警察故事)

第55集【我……對不起……】

정여주

흐으...., 끕...하아....,

여주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_

'수술중'이라는 불빛은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

여주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불안해졌다.

탁 , 타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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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정여주..!

아마 석진이가 연락을 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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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정여주.., 손톱 그만 물어뜯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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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김태형 괜찮을꺼야 ...

정여주

왜..., 내가...흐...사랑하기만 하면....끅... 이렇게..,

스윽 -]

지민이가 어떤 말을 해도 여주가 들을 거 같지 않자 ,

지민이는 그저 여주를 토닥토닥 해줄 뿐이였다.

정여주

흐...., 지민아.. 나...끅....무서워 ...,

정여주

우리 태형이 ...흐..., 절대로 놓치기..끕..싫은데 ....

정여주

..내가.. 아무것도...흐...못한다는게 ...., 너무 속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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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지금 지민이가 여주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없다

그저 수술이 잘 되기만을 기다릴뿐 _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

'수술중'이라는 불빛이 꺼지고 , 몇몇 의사들이 지친 표정으로 나왔다 _

정여주

....! 선생님..! 우리 태형이.., 괜찮나요 ...?

" 후.., 네. 일단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

" 한 3,4일 뒤에 깨어날 듯 싶네요. "

정여주

...감사합니다 ...ㅎ

여주는 연신 의사에게 인사를 한 후 ,

간호사의 안내에 따라 병실로 들어갔다 _

드르륵 -]

여주는 누워있는 태형이의 모습을 보자 , 마음이 더욱 더 아려왔다.

금방이라도 일어나 "누나!" 하면서 와야하는 너인데 ....,

툭 , 투둑 -]

태형이의 손 위로 굵은 물방울들이 떨어져 내려왔다 _

정여주

....내가.., 미안해... 끕.. 하아...,

그렇게 그날 밤 , 그 병동은 여주의 울음소리로 가득찼다고 한다.

그 다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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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여기 있었구나

정여주

ㅇ, 아.. 선배 ..

혹시나 이 상황에서도 출근 해야할려나 ..

집중 하나도 안될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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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그렇게 눈치 안봐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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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서장님이 둘다 출석 다 챙겨주신대 , 진급에 아무 문제 없게

정여주

진급은 상관 없는데 ..,

정여주

최도훈한테 내눈앞에 띄는 날엔 , 진짜로 죽여버린다고 좀 전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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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그래 , 알겠다

정여주

... 다른 애들은 잘 출근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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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내가 애들 병원 온다는거 말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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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굳이 병원에서 시끄럽게 할필요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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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도 있는데 옆에서 시끄럽게 하면 .. 그건 예의가 아니지.

정여주

ㅎ...., 여러모로 고마워 ,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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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고마우면 나중에 김태형 데리고 , 꼭 출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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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갈께 , 난.

정여주

끄덕끄덕-) 응..ㅎ

+ 에필로그

뚜벅 _

뚜벅

뚜벅 _

뚜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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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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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어..? 너 아까 나 끌고 갔던 애 ,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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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씁.., 이름이.. 김석진이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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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싱긋-) 내가 아빠한테 잘 말해줄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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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나 여기서 좀 꺼내주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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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지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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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ㅁ,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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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지랄하지말라고. 난 서장님 말씀 전해주러 온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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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ㅎ, 허.. 내가 니말을 믿을 거 같애 !?

경찰서장

그래서 내가 직접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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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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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꾸벅-) 오셨습니까 , 서장님.

경찰서장

하아..., 내가 진짜 이딴걸 아들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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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ㅇ, 아빠..ㅎ 나 여기서 꺼내줄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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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나 27살이야 ..,ㅎ 감옥에서 썩기엔 너무 아까운 나이잖아 ..

경찰서장

버럭-) 내가 너때문에 애들한테 얼마나 미안한 줄 알아 !?

경찰서장

내가 3년 전에 사람친거 눈 감아줬으면 됐지 !!!

※ 기억 나실진 모르겠지만 3년전에 여주와 신유현을 친게 최도훈이에요..! 서장님이 한번 눈감아 준거고.

경찰서장

이제 보니까 정경사가 보살이다 ,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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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ㅇ, 아니 아ㅃ..!

짜악 -]

경찰서장

감옥에서 나와도 니 알아서 지내.

경찰서장

싸늘-) 난 너에게 충분히 기회를 줬고 , 그걸 못 잡은건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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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아빠.., 응? 제발...., 내가..! 내가 여주한테 사과할께 ...,

경찰서장

사과도 때라는게 있는거야 , 넌 이미 그 때를 놓친지 오래고.

•••

" 야 , 넌 무슨 일로 들어왔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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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씨발 말걸지마 , 안그래도 기분 ㅈ같은데

" 싸아-) 뭐 ? "

" 너 어느 조직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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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훈

비웃음-) 조직 이지랄 하고 앉았ㄴ..

퍼억 -]

" 하.., 씨발 감옥에선 사고 안칠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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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

김석진 image

김석진

걔는 맘껏 패 , 내가 책임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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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피식-) 니가 Q조직였지 , 아마 ?

" 얼씨구...ㅋ 너 경찰도 포기한 애구나 ? "

" 잘됐다..ㅎ 오늘 한번 죽어보자 "

퍽 , 퍼억 -]

그날 구치소에선 둔탁한 소리와 함께 누군가의 비명만 들렸다지.

++ 원래 이거 안 넣을려고 했는데 ..!

++ 여러분들이 최도훈이 좀 뒤지길 바라시길래 ..! ㅎ

++ 그렇게 큰 사이다는 아니였지만 , 이제 얼굴 볼일 끝났으니까 ..!!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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