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們是父母
🐹-Yakjiya!回頭見!



이승현
"후으아..숨차..."


김석진
"자기야 앞에 조심해"

주말 오후 엄마와 아빠가 약지가 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다녀왔어요

약지는 9개월, 세상에 나오기까지 1개월도 남지 않았어요

엄마는 배가 많이 불러 몸이 무거워져 걷기를 힘들어 해요


김진서🐹
"엄마아!"


김진우🐹
"오늘 약지 어때?"


이승현
"오늘도 건강하게 잘 있대 엄마 옷 갈아입고 사진 보여줄게"

아! 약지는 멋진 왕자님이랍니다


김석진
"애지중지~ 이리오세요~"


김진서🐹
"오늘 약지 얼굴도 나왔어?"


김진우🐹
"많이 컸을까?"


김석진
"자 여기 오늘 약지"


김진서🐹
"우와아 싱기하당"


김진우🐹
"아빠랑 똑같다.."


이승현
"그치ㅋㅋ약지 아빠닮았지"


김석진
"아니야 엄마닮았어"


김진서🐹
"음...아빠랑 더 닮았는데에.."


이승현
"약지는 자기를 더 닮았다니까"


김석진
"그런가...?"

오늘 찍은 약지의 입체 초음파 사진을 보니 약지의 얼굴이 또렸하게 나왔어요

사진을 보는 사람마다 아빠를 닮았다고 해요


이승현
"얘들아 약지 태어나려면 얼마 안남았지?"


김진서🐹
"응! 마쟈"


김진우🐹
"그때 할머니 할부지 오쟈낭"


김석진
"엄마랑 아빠가 약지를 낳으러 병원에 갔을때 필요한 물건들을 지금 정리할거야"


김석진
"엄마가 가방 싸는동안 우리는 약지 방을 만들어볼까?"


김진서🐹
"응! 조아!"


김진우🐹
"내가 형아니까 엄청 멋지게 해줄꺼야!"


김석진
"그래ㅎ 가자"


이승현
"약지 방 잘 꾸며놓기! 화이팅!"


김진서🐹
"안녕!"


김진우🐹
"잘 하구 오께!"


이승현
"음..세면도구랑... 수건도 넣고..."


이승현
"자기야! 모유 저장팩 어디에 있더라?"


김석진
"으응?"


김석진
"머라구 자기야?"


이승현
"저장팩"


김석진
"맞다 저장팩! 지금 사야겠다"


이승현
"음..오케이"


김석진
"어이구야~ 벌써 이렇게 했어?"


이승현
"응ㅎ 한 번 해봤다고 금방금방 되더라고"


김석진
"잘했네~ 꺼내기 힘들거나 떨어진거 있으면 나 불러"(쓰담)


이승현
"알았어 자기도 애지중지랑 잘 꾸며 약지 방"


김석진
"알았어ㅋㅋ"


김석진
"음..침대는 다 설치했고...이제 뭐가 필요할까?"


김진서🐹
"편지?"


김진우🐹
"오오 나는 그림그릴래!"


김석진
"그럼 우리 애지중지가 약지한테 그림 선물하러 가보자!"


애지중지
"출발!"


김석진
"ㅎ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해볼까?"

애지중지가 놀이방으로 간 뒤 아빠는 훨씬 더 편하게 정리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몇시간 후


애지중지
"완성!!"


이승현
"와~ 멋지다"


김석진
"우리 애지중지가 그림을 예쁘게 그렸네?"


김진서🐹
"약지가 좋아해줬으면 조켔당"


김진우🐹
"빨리 보고싶다!"


이승현
"약지가 많이 좋아하겠다"


김석진
"아가들 배 안고파?"


김석진
"오늘 아빠가 맛있는거 해줄게"


이승현
"오~나이스~"


애지중지
"아빠최고야!"

우리 약지 만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우리 약지 조금만 더 기다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