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我睜開眼睛時,我發現自己和剛出生的朋友一起身處宮殿之中!
【第17集:我來是因為我一直想著公主。 】


왕실 문 앞을 지키고 있는 한 호위병이, 때를 쓰며 안으로 보네달라는 한 남자를 막으며 힘겹게 말하고 있었다.

호위병
저기요, 이러시면 안됀다니까요-


김태형
아니, 뭐가 안됀다는 겁니까-?!


김태형
제가 BTS조 라는 것도 알려 드렸고, 신분증도 보여 드렸잖아요! 거 참 깐깐하게 구네!!!

태형이가 화를 내며 황실 문 앞을 지키는 호위병을 몰아 붙이자, 호위병은 당황해 하며 말을 이었다.

호위병
ㄱ..그게... 공주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고••• 공주님을 호위하시는 호위병이 아니시 잖.....

그러나, 호위병이 말을 다 마치기도 전에, 태형이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황실 안쪽으로 냅다 뛰쳐가고 있었다.


김태형
내가-!!! 진짜 억울해서 그런다요―!!!!!!!

.

..

...

구당탕탕―

삐익- 삐익-!

물건들을 이리저리 해치며 도망가는 태형이의 뒤로, 호위병 여럿이 태형이의 뒤를 쫓고 있었다.

그의 행동은 영락 없는 장난꾸러기 같았지만, 땀을 흘리면서도 무엇이 그리 즐거운지, 미소를 살짝 머금은 그의 얼굴은 마치 이 세상 사람이 아닌듯 훈훈한 외모를 갖고 있었다.


김태형
와,― 이게 얼마만의 추격전이야.

태형이는 한참을 달리다, 그 자리에 멈춰 서서 호위병들에게 소리쳤다.


김태형
아이참-, 왜 이렇게 느려요! 조금 더 분발해 보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당당하던 태형이의 앞에, 커다란 벽이 나타났다.


김태형
....에파... 이거 뭐냐,,?

그 벽은 다름 아닌, 도서관에서 황실로 향할 수 있는 문이었다.

그리고, 왕족의 거처로 들어가는 문인 만큼, 그 문은 황실 사람이 아닌 이상 절대 열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태형이는, 지금 까지 자신이 도망쳐 오느라 어지럽혀진 도서관을 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김태형
하,... 망했네......

그리고 그런 태형이의 주변으로, 호위병들은 점점 거리를 좁혀 가고 있었다.

호위병
....

태형이와 호위병들 사이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맴돌았고, 태형이가 무언가를 결심한듯 침을 한번 꿀꺽 삼켰다.


김태형
'아이씨, 이러나 저러나 디지는데..'

짝―

이렇게 생각한 태형이가 박수를 한번 치자, 황금빛을 내뿜는 줄이 나왔다.


김태형
자, 다 덤벼

태형이가 사뭇 진지하게 말하자, 호위병들은 주춤 거릴때였다.

???
뭔 쥐 새끼라도 들었나?

한 남성의 목소리에, 호위병들이 모두 고개를 조아리며 말하였다.

호위병
...!!! 다니엘 왕자님..!

호위병
성년식이 끝나서 오늘 아침에 가신줄 알았는데.. ㅁ..무슨 일로..?

호위병의 말에, 다니엘은 한 손을 주머니에 대충 찔러 넣은체, 귀찮은듯 말하였다.


강다니엘
그건 됬고, 쟤는 뭐냐-?

호위병
ㄱ..그게...죄송합니다..! 조금 전에 막무가내로 들어 와서...

호위병과 다니엘의 대화를 잠자코 듣고 있던 태형이가 말하였다.


김태형
저 분이 그 유명한 다니엘 왕자님..?ㅎ


강다니엘
그런데?

다니엘의 포스에, 태형이가 움찔 하며 말하였다.


김태형
ㄷ..됬고, 저는 공주님 뵈러 왔습니다.

태형이의 입에서 공주라는 이름이 나오자, 다니엘이 무심하게 뼈를 때리며 말하였다.


강다니엘
맨날 어장만 치고 자기가 먼저 여자한테 다가가진 않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강다니엘
과연, 천하의 김.태.형.님의 철벽을 뚫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다니엘의 말에, 태형이가 발끈하며 말하였다.


김태형
되게 깔보듯이 말씀 하시네요-? 우린 계급 똑같은데-?ㅎ 특히 저희 BTS조는 유명한 실력파 조라는걸 아실텐데-?

다니엘과 태형이의 신경전에, 아까부터 있었지만 계속 소외되고 있었던 여주가 조심스럽게 끼어 들었다.

신여주
저어기이... 오라버니..?

여주의 목소리에, 태형이와 다니엘이 동시에 쳐다 보며 말하였다.


강다니엘
뭐.


김태형
엇, 그 공주님?!

둘이 동시에 말하자, 그 둘은 서로를 째려보며 말하였다.


강다니엘
니가 얘를 어떡해 아냐?


김태형
하, 그 쪽은요? 보통 왕자와 공주는 별로 안친한데요?

둘이 신경전을 펼치자, 여주가 곤란한 '척'을 하며 웅얼 웅얼 말하였다.

신여주
ㄷ..둘이... 사이..안좋으세요..?

여주가 울먹 거리며 말하자, 다니엘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말하였다.


강다니엘
아니, 너가 신경 쓸꺼 없어.


김태형
공주님은 볼때마다 옆에 남자가 바뀌시네요-?ㅋ

불쑥, 까어들은 태형이에게, 여주는 당황하지 않고 받아쳤다.

신여주
음...우리가... 이제 2번째로 만난거 아닌가요?

신여주
그리고 저번에는- 제 호위병이니까 ㅎ 당연히 저랑 붙어 있어야죠ㅎ

여주는 다른 왕자들을 대할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태형이를 상대했고, 태형이와 다니엘은 여주의 행동에 얼이 빠진채로 있었다.

신여주
오라버니- 어서 방으로 가요-ㅎ오라버니도 오라버니 왕국으로 돌아가야죠ㅎㅎ


강다니엘
ㅇ..으응...

여주가 다니엘의 팔에 팔짱을 낀 뒤, 방으로 돌아가려 할때, 태형이가 여주의 팔을 잡으며 말하였다.


김태형
저 그 쪽이랑 할 말 있다니까요-?


김태형
기껏 찾았는데-

태형이의 말에, 여주는 어질러진 도서관을 한바퀴 둘러 보더니 피식 웃으며 말하였다.

신여주
여기 부터 다 치우고 오시는게 어떠신지ㅎ

.

..

...

달칵―

몇 시간 뒤, 태형이가 땀을 뻘뻘 흘린체로 여주의 방 문을 열고 들어왔다.


김태형
헉...헉...더럽게 힘드네―...

태형이의 말에, 여주가 차가운 물을 컵에 따라 태형이에게 건내주며 말하였다.

신여주
수고하셨어요-ㅎㅎ

그리고, 여주가 준 물을 단숨에 마시고 난 태형이를 보며 여주가 물었다.

신여주
근데, 하신다는 말씀이 뭐에요..?

여주의 말에, 태형이가 쭈뼛거리며 말하였다.


김태형
........그게.....


김태형
이상하게 자꾸만 공주님이 생각나서요...?

신여주
'우와... 이거 방법이 꽤 잘 들여 먹혔는걸?'

태형이의 말에, 여주는 마음 속으로 승리의 기쁨을 누리며 점잖게 얘기 하였다.

마치, 순수한 아이마냥.

『여주 시점』

크- 역시 신여주.

너는 여우가 딱 내 적성 이었어―

나는 미끼이자 물고기인 태형이를 어장에 넣었다는 생각에 뛸듯이 기뻤지만 애써 침착하며 말을 이었다.

신여주
으응..? 제가 왜 생각이 나여..?

순수한 아이 같은 내 질문에, 얼굴이 토마토 처럼 빨게져선 쭈뼛 쭈뼛 말하는 태형이다.


김태형
///아니, 그, 이상한 상상하지 마시고....―

아 진짜 ㅋㅋㅋㅋㅋ 이거 얼굴에 너무 다 드러나잖아?ㅋㅋ

좋아, 이 정도면 다 넘어온것 같으니- 제대로 행동해 줘야겠지-?

그러고나서, 나는 한껏 순수하지만, 가식적인 표정을 장전한뒤, 한번에 내뿜으며 말하였다.

신여주
히히― 저를 생각해 주신다니 너무 좋아여ㅎㅎ 저두 앞으루 태형님 생각 많이 해드릴께여-!ㅎㅎ

뭐, 이 정도면 좋아서 꿈뻑 죽게 생겼네-

그리고, 내 예상은

정확히 적중했다.

내 순수한 웃음과 말에, 좋아 죽는 모습을 모두 숨기지 못하는 태형이다.


김태형
////아니, 그게 무슨..~÷&~&,÷*÷*-하... ㅈ..제가 언제...제 생각...해...////~&~&÷;~&~&-아흐... 공주님 진짜 사람 미치게 하는 제주가 있습니다..

어머나?

생각보다 돌직구로 말하네-?

좋아, 그런 태도 마음에 들었어~

강다니엘 그 개 싸가지는 괜히 튕겨서 두 벙 고생을 시켰는데 말이지-

뭐, 지금은 네 맞춤형으로 여우짓을 해 주마―

신여주
으응...? 미쳐여...? 왜요오..? ㅎ..혹시...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신 거에여..?8ㅁ8

순수함 농도 100%인 나의 대답에, 태형이가 당황해 하고 있을때였다.

『3인칭 시점』

왠일로 일이 일찍 끝났는지, 민현이가 피곤한 기색으로 방에 들어 오다, 낯선 남자가 여주 방에 있는 것을 보고선, 까무라치게 놀라며 여주에게 물었다.


황민현
야야, 신여주. 얘 뭐야-?

민현이의 물음에, 여주가 곤란한 표정을 짓자, 민현이가 힘겹게 다니엘의 방어막을 뚫고선, 여주의 머릿속으로 물었다.


황민현
【너 그세 다른 새끼한테 어장 쳤냐-? 저 새끼가 왜 우리 방에 들어 와 있어?】

신여주
【내 새로운 물고기이자 미끼님이야. 잘 해.(?)】

여주의 대답에, 민현이가 답답한듯, 한 손으로 자신의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마음 속으로 말하였다.


황민현
【하, 그래서, 지금까지 저 새끼가 너랑 단 둘이 이 방에 있었겠다?】

평소의 민현이 답지 않게, 민현이가 흥분을 하며 욕 필터도 걸르지 않은체로 얘기하자, 여주가 당황해 하며 말하였다.

신여주
【ㅇ...아니...ㅇ..왜 그러는데...】


황민현
【야, 너 진짜 바보냐?】


황민현
【진짜로 그걸 몰라서 묻는거야-? 진짜, 지금껏 의심 한번 안했냐?】

신여주
【ㅁ..뭐를..?】


황민현
【야, 나...】


K마시(멜로우)
흑... 여러분... 늦어서 죄송합니다...8ㅁ8


K마시(멜로우)
제가... 변명을 해보자면..그동안 감기도 걸렸다, 몸살도 오구... 그래서... 잘 못 썼어용...ㅠㅠ


K마시(멜로우)
진짜 너무.. 죄송해요..ㅠㅠ


K마시(멜로우)
그리구!(???)((뜬금


K마시(멜로우)
반신하구 싶은 분이 생겼는데에... 반신을 못 걸구 이써여...


K마시(멜로우)
정말 고마운 분이셔성... 반모 하구 시픈딩..8ㅁ8


K마시(멜로우)
헿.. 그 분이 부럽다구 댓글 남기면 바로 반신걸러 달려 가야게써여٩(*•̀ᴗ•́*)و


K마시(멜로우)
그럼 폭신이 분들 아프지 마시구♥


K마시(멜로우)
요즘 미세먼지 안좋은 날 많으니 마스크 꼭 꼭 챙겨 다니세요♥


K마시(멜로우)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