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我睜開眼睛時,我發現自己和剛出生的朋友一起身處宮殿之中!

【第六集 成年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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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뭐긴,질투 유발 작전.>

아니, 지금 달레도 모자랄 판에 질투를 하게 만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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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아,쫌 조용히 해봐.>

허, 지금 내가 조용히 하게 생겼냐고오!!! 지금 내 4살 인생 잘 살아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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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진짜로 인생 망치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 좀 하고 내 말에 따라 행동해라.>

아,뉘에 뉘에 우리 전.교.일.등. 황.제.님. 말을 따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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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내가 지금 말 하면 나 안으면서 나랑 논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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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물론 여우짓 하는 말투로.>

아아ㅏ 알았어 알았다고 이 양반아!!!

우씨, 여우짓 개 시른데.. 특히 너 한테 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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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그으래?그럼 뭐, 니 인생만 종 치는거구^^>

아,알았어!! 하면 되잖아!!!

내 말이 끝나자마자 민현이는 나에게 누가봐도 가식적인 행동을 하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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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여쭈~ 그럼 나랑 노라!!><

워메, 겁나 징그럽지만.. 안하면 내 인생은 D지는 거겠지..?

나는 하기 싫은 마음을 질질 끌며 민현이를 꼬옥 안은뒤 말하였다.

신여주

쪼아!! 나능 그럼 미녀이랑 놀레!히히!

그러자, 대휘와 다니엘의 미간이 점점 구겨진다.

우씨, 망했잖아 황민현..!!!

야!! 황민현!!

ㅎ..황민현..?!

내 말.. 아니 내 생각에 민현이가 대답하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나는 민현이를 쳐다 보았고, 민현이는 나를 더 꼭 끌어 안으며 내 귀에 대곤 속삭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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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풉, 너 방어막 생겼다-

어머 미친.... 갑자기 가까이 오고 난리야,,

그런데.. 황민현 목소리가 이렇게 좋았었나...?

에라, 모르겠고!!! 나는 낚시질이나 해야겠다!

신여주

흐힣!! 고럼 미녀이랑 노는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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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웅!!!

신여주

나 미녀이랑 노려니까 쪼아!!

와, 신여주 진짜 살겠다고 별의 별 짓을 다 하는구나...

내가 지금 상황을 심각하게 혐오하고 있을때, 다니엘이 나에게 다가와 나와 민현이를 때어 놓더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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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안대!!! 여쭈는 나랑 대휘랑 가치 놀꺼거등!!

헐? 진짜 이게 통한다고..?!

완전 황타스틱하다 황민현. 다시 봤어~?

내가 민현이의 수작(?)에 감탄해 하고 있을때 우리의 방에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가 둔탁하게 들렸다.

모두가 놀라서 문쪽을 바라 볼때, 이리엘이 문으로 다가가 문을 열어 밖에 무엇이 있나 확인하였다.

그러자 문 아래로 엉금엉금 기어오며 우진이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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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ㅎ...흫..흐힣..?ㄷ..다들 안뇽?

지금 우진이의 자세는 누가봐도 '나 장난치다 넘어졌어요!'였다.

하지만, 우진이는 해맑게 아무렇지 않은척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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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히히..!! 어어~~~ 아기한테 멋진 포즈 보여주려구 이롷게 해따!!(?)잘했찌?

어머 어머, 변명 하는거봐...ㅜㅜ 순수 그 자체야..ㅜㅜ 크.. 저게 진짜 꼬맹이의 순수함인데..ㅜㅠ

여주 네 순수함은 어디로 간거니..?

그래, 쟤네는 속 편하니까 저렇게 된거 겠지..

와, 신여주 사춘긴가? 감정 기복 오지네-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민현이가 나에게 가까이 오더니 눈물을 닦아 준다..?

뭐야, 나 언제 울었지..?

풉.. 그래도 황민현 도움은 되네..ㅎ

내가 이렇게 생각하며 민현이를 바라 보고 있자 민현이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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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뭐야..? 나 모 묻어써?

신여주

아니?ㅋㅋ

...

...

..

..

.

...

오늘은 성년식.

만 14살이 되면 치르는 의식이다.

아마, 민현이와 내가 쌍둥이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나에게 성년식 따위는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10개의 다른 왕국의 왕자들은 모두 성년식을 치뤘다.

다니엘 왕자는 성년식을 치르고 난뒤 전보다 더 먼치킨이 되었고,

요즘 들어 민현이의 능력도 점점 눈에 띄게 강해지고 있었다.

나?

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안좋은 소문이 돌고 있다.

???

헐, 그래서?? 여주 공주님이 마족이라고..?!

???

어머나, 그 마족 성년식때 깨어 나는 거라면서요?

???

으, 역겹네요.

???

ㅋㅋㅋ 그 날 공주님 드레스 잡아 주는 사람 손좀 열심히 닦아야 겠네요~ㅋㅋ

???

민현 왕자님은 능력도 뛰어나고 공부도 잘하시는데 공주는 왜 그모양인지 ㅋ

???

어머! 님 붙여야죠! 누가 듣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

에이~ 왕께서도 공주 싫어 하시는것 같은데 아무렴 어때요ㅋ

이런 말들이 요즘 부쩍 더 많이 돌고 있다.

그럴때마다 나는 주먹을 세게 쥐는것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었다.

나에겐 '힘'이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버틸만 한건,

나에게 큰 의지가 되주는 민현이.

그리고 인정 하고 싶진 않지만 언제 부턴가 의지하게 된 10개 왕국의 왕자들.

오늘, 성년식을 하루 앞둔 나는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신여주

'진짜 마족으로 변하면 어떡하지..?'

신여주

'다른 나라 공주들도 만나야 하는데...거기까지 안 좋은 소문이 돌았을까..?'

내가 손톱을 잘근 잘근 씹으며 방안을 부산 스럽게 돌아 다니자 민현이가 내가 잘근 잘근 씹고 있던 손을 아래로 내리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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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어두운 모습,약한 모습 신여주 같지 않아. 그만해. 내가 있잖아.

그렇다, 알다싶이 방은 더 넓은 곳으로 옮겼지만 나는 아직도 쌍둥이인 민현이와 같은 방을 쓰고 있다.

방도 많은데 뭐하러 우리 둘을 붙여 놓는지-

어쨋든, 민현이는 위로라 하고 한 말 같았지만, 오늘 따라 신경이 곤두선 나는 그 소리마저 신경질 적으로 들렸다.

신여주

그래, 너야 마음이 편하겠지. 남자 잖아? 광범위 능력도 3개나 가졌고 공부 잘해, 이상한 소문도 안돌지,착해. 거기다 잘생기기 까지! 다 가진 너는 뭐가 걱정이겠어?!

내가 참지 못하고 화를 냈지만, 그것 마저 웃으며 받아주는 민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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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ㅋㅋ 방금 칭찬해 준거 맞지?

아씨, 넌 또 말을 그렇기 하냐- 차라리 똑같이 화라도 내지.

그럼 실컷 미워할 수라도 있을텐데..

민현이의 반응을 보자 왠지 모르게 미안한 마음과 속상한 마음이 밀려 오며 눈물이 흐른다.

신여주

우씨, 진짜... 황민현.....

내가 이 말을 내 뱉으며 내 옷깃으로 눈물을 훔치자,

민현이가 나를 안아주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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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진짜 신여주 나 없으면 어쩔뻔 했냐 ㅋㅋ

뭐, 조금 인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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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어어? 인정 했다???

신여주

뭐야, 방어막 땜에 못 듣는다며..?!

지금까지 날 놀려 먹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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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큭, 그때가 언젠데~ 요즘엔 좀 힘겹게 파고 들면 조금은 들을 수 있다 요놈아~

신여주

역시 먼치킨 자식...

내가 중얼 거리는 참에, 갑자기 문이 열리며 지훈이가 들어온다.

아아, 아주 중요한 설명을 빠트릴뻔 했다.

그동안 10개 왕국의 남자들은 겁나 잘생겨졌다.

마치, 신으로 태어나야 하는데 잘못 인간계에 태어난 사람마냥.

어쨋건, 지훈이는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더니 민현이에게 안겨있는 나를 보고선 잠시 멈칫 하더니 이내 민현이를 때어내곤 나를 와락 안으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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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어른된거, 축하해 신여주.

이렇게 말하곤 나를 침대에 앉히더니 무릎을 꿇고 내 눈 높이를 맞춘뒤 금새 예쁘게 생긴 꽃 다발을 만들어 나에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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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자, 뭐.. 겉에 종이는 없지만..ㅎ 축하하는 마음으로~ㅎㅎ

참, 얘도 잘생긴 얼굴 만큼 마음씨가 고운애다.

원래 좀 까칠 했었는데, 좀 친해지고 난뒤 까칠한 성격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다.

그리고 얘 능력은 식물과 흙.

그 다음으론 성운이가 문을 열고 들어 왔고, 그 뒤로 나머지 8왕국의 왕자들이 줄줄이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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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신여주.. 어른된거.. 축하..해..

얘는 이런 말을 직설적으로 못하는 스타일이라 많이 부끄러워 하며 말한다.

그러곤 내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어 앉아있는 나와 눈 높이를 맞춘뒤 밝은 빛을 내뿜으며 내 상체 만큼 거대한 꽃다발을 만들어 주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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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뭐,나도 그닥 정성드려 만든거 아니니까 버리던지 말던지..

큭, 얘는 어렸을때랑 어쩜 똑같냐-

4살때, 토끼 인형 만들어 준것을 잃어 버렸을때,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지만 일주일 동안 나를 보러 오지 않았던게 기억이난다.

그리고 이리엘한테 들은건데, 나에게 그 인형을 만들어 주려고 몇일 끙끙 알며 고민하다 그렇게 귀여운 외모의 토끼 인형을 만들어 낸거라고 하였다.

뭐, 이 꽃다발도 똑같겠지?ㅎㅎ

그리고 얘 능력은 알다시피 실프와 텔레포트.

그 다음,대휘가 나에게 달려와 안기다 내가 대휘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뒤로 쓰러져 자세가 이상하게 되었다.

으음..그러니까 대휘가 나를 덮치는 자세..?

하지만 곧 대휘가 당황해 하며 일어난뒤 뻘쭘하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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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크흠.../// ㄴ..나는.. 이거.. 선물이야..!

대휘는 푸른 빛을 내뿜으며 금새 얼음으로 만든 정교한, 이 세계에서 성인을 상징하는 고양이를 만들어 여주에게 주었다.

대휘의 능력은 얼음과 전기.

그리고 그 다음으로 지성이가 선물을 주려는 참이었다.

드르륵-

이번엔 문이 조심스럽게 열리더니 한 사람이 들어와 여주 앞에 한쪽 무릎을 꿇곤 말한다.

???

[스파일럿]왕국의 스페셜 다크 나이트 ○○○.[스파일럿] 제국 공주님께 인사 드립니다.

???

앞으로 공주님을 호위할 ○○○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런 높은 급위.나이트들 부회장?부대장?정도의 계급인 사람이 들어와 여주에게 인사를하자 모두 어안이 벙벙한 상태였다.

사람

흐힣 4000글자 넘었어요!!

사람

오늘의 분량은 조금 많은편~♡

사람

○○○은 누구일까욤~? 아니면 누구 였으면 좋겠나욤??

사람

오늘도 모자란 제 작 보러 와주신 멜로 여러분 감사하구❤

사람

손팅 해 주시는 분들두 너무 감사해오❣

그리구 표지

만들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사람

고럼 저능 이마아안☆ 멜로 여러분 사릉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