狼主,今天不行
30 一隻狼出現了…//


집에 와서


김여주
태형도련님은?


박지민
김지수 데려다 주고 온대ㅎ


김여주
아~ ㅎ 그럼 늦게 오겠네


김여주
나 먼저 씻을게 ,!

.

지민이는 자기 롱코트를 옷걸이에 걸었다

그리고 자기 손가락에 끼여진 반지를 보고 싱긋 웃으며 침대에 앉았다


박지민
예쁘다 ,

.


김여주
나 다 씻었는데 , 오빠 씻어 이제-


박지민
알겠어 ㅎ

.


박지민
하아~개운하다...


김여주
그지?오늘따라 뭔가 더 상쾌한거 가태 ㅎㅎ

여주는 침대에 누워서 지민이를 쳐다봤다


김여주
반지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김여주
고마워 , 오빠..ㅎ


박지민
고맙다고 몇 번 말하는지 모르겠네 ㅎ


박지민
나랑 사겨준 너한테 내가 더 고마워해야하는데..,

여주는 손사래를 치며


김여주
아..아니야..ㅎ

.


김여주
우리 언제 자?ㅎ


박지민
모르겠다 -ㅎ


김여주
그럼 그냥 지금 자자!


박지민
왜..?


김여주
오빠 안 피곤해?


박지민
별로 안 피곤한데 , ㅎ


김여주
그러면..뭐하지...?

.

지민이는 여주에게로 다가갔다

지민이는 누워있는 여주 위에서 여주를 바라보았다


김여주
모하시는거죠..!///


박지민
덮치는 겁니다 , ㅎ

.

지민이는 여주의 머릿결을 정리하고

여주이마에 짧은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는 여주 옆에 누워서

여주를 지그시 쳐다봤다


박지민
진짜 예쁘다.....


김여주
....//


김여주
빈말하지마...//


박지민
빈말아니고 진짠데 ㅎ


박지민
너무 예뻐 , 너 ㅎ


김여주
(그렇게 웃으면서 말하면 내 심장 터진다고..ㅜ)


박지민
쪽!)

지민이는 여주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박지민
왜 이렇게 작냐...ㅎ


김여주
오빠도 작잖아!


박지민
안 작거든-


김여주
뭐래 .. 작으면서


박지민
너보단 커요 , ㅎ

.



박지민
여주야 , 내가 너 많이 사랑해 , ㅎ


박지민
알지?


김여주
알지...


김여주
근데...나는..오빠가 나중에 나보다 좋은 여자만나서 바람필까봐....


김여주
이세상엔 돈 많고 성격 좋은 여자들도 많단 말이야...


김여주
난 오빠가 바람펴도 상관 안 할게...


김여주
나를 버린다는 건 당연한거니까..


김여주
난 지금이라도 행복하면 다행이ㅈ...


김여주
흡...!

지민이는 자기 입으로 여주의 입을 막았다

.

지민이는 입을 떼고 말했다 ,


박지민
왜 쓸데없는 소릴 해..


박지민
나 너 안 버린다고..


박지민
절대로 안버려 ,



박지민
그러니까 앞으로 그런 소리 하지마 ,


박지민
한 번만 더 말하면


박지민
혼낸다 ,


김여주
어떻게 혼내는데...?


박지민
방금 했던 것 처럼 ,


김여주
...////

.


김여주
혼날 짓 안할게....


박지민
그래야지 ,

.

이번엔 여주가 지민이를 안으며


김여주
쪽!)///

.


박지민
ㅎ 너가 먼저 시작한 거다?


박지민
여주야 , 오늘은 못 자겠다 .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