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XO [燦白]
07


- 고개를 돌려 소리의 원인을 찾았다.

- 종인이었다.

- 종인이 와인잔을 깨트려, X카이를 찌르려했고, X카이는 그런 종인의 손목을 잡아 막고 있었다.


BAËKHYUN
" 너, ㅁ, 뭐하는거야!! 미쳤어? "

# 탁



KAI
" 놔, 씨발. "

# 우득


KÄI
" 아악!! 씨발!!!! "

- 종인이 X카이의 팔을 무릎으로 누르자, 우득 하며 뼈가 부러지는 소리가 났다.

# 퍼억


KAI
" 아.. ㅆ.. "

# 탁


SUHO
" 종인아..!! 그만!!.. 그만해... "

- 준면이 종인을 막아, 진정시킨다.


KAI
" .... "

- 종인은 유리를 손으로 꽉 쥐더니, 이내 힘을 푼다.

# 챙그랑


SEHÜN
" ....하.. 씨발... "

- X세훈이 방으로 들어간다.


SEHUN
" ...진짜.. 다들 쪽팔린 줄 아세요, 뭐하는건데.. "

- 세훈도 짜증을 내며 방으로 들어간다.


KÄI
" ... "

- 종인이 짜증을 내며, 방으로 들어가려는 그때.

# 스윽

- X카이가 유리조각을 주워, 종인에게 달려든다.


KAI
" ? "

-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지만, 이미 늦어있었다.

# 푸욱


CHEN
" ...커헉!.. 끅... "

- 그 순간, 종대가 달려가 등으로 종인을 막는 바람에, 그대로 종대가 맞게 되었다.


CHËN
" 야... 김종인... 너...!! "


KÄI
" 아, 혀, 형.. 그, 그게.... "

# 챙그랑

- X카이가 놀라며 유리조각을 떨어트린다.

- X카이의 새빨간 눈은 점차 가라앉았고, 점점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 끼익


SEHUN
" 매니저 형 불렀어요.. "


CHANYEØL
" ...하.. 씨발.. 좆됐네.. "

- 어느새 백현도 정신을 차리고, 수건으로 흐르는 피를 닦고 있었다.


BAEKHYUN
" ...으.. 머리야... 찬열아.. "


CHANYEOL
" 어, 어.. 괜찮아?? "


SUHO
" ...하.. "


SUHØ
" ..괜찮냐, 종인아 "

- X수호가 X카이에게 다가가 묻는다


KÄI
" ...끅.. 흐... "

- X카이는 고개를 저으며, X수호에게 안겨 운다.


CHËN
" 뚝 그쳐, 김종인. 뭘 잘했다고.. "

# 삑 삑 삐리릭

# 철컥, 쾅

매니저
" ...하.. 니네 다 나와, 차 타. "

- 매니저가 종대를 부축해, 데려간다.

- 결국 백현은 머리를 꼬메고, 종대는 붕대를 감고 입원을 해야했다.

- 그리고 X카이는 깁스를 했고, 종인이는 손에 붕대를 감았다.

매니저
" 하... 니네 다 정신이 있는 것들이야? 어? "

- ....

매니저
" 그리고 니네 둘, "

- 매니저가 수호와 X수호의 앞으로 간다.

# 짜악, 짝

- 매니저가 둘의 뺨을 때린다.

매니저
" 그딴식으로 할거면, 리더 그만해. 너네 말고도 충분히 할수 있는애 있으니까. "


SUHØ
" ... "


SUHO
" ...죄송합니다.. "

매니저
" 그리고 X카이 너.. "


KÄI
" .... "

- X카이의 눈에서는 눈물이 떨어질락 말락 했다.

매니저
" 너는 한번만 더 그래봐, 알겠어? "


KÄI
" ....네.. "

매니저
" 하.. 아픈애 한테 무슨말을 하겠냐... 내려와, 숙소가게. 그리고 백현이랑 종대는 몸 잘 챙기고. "


BAEKHYUN
" 네 "


CHEN
"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