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Baboon201
인터뷰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과한 것보다도 정말 덜어내는게 중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항상 꾸준히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과거 인터뷰 답변들을 현재의 민호님이 다시 돌아보며
비교하는 과정이 참 신기하고도 뭉클했어요
앨범을 낼 때마다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는 고백은
그만큼 매 순간 100퍼센트 진심을 다해 쏟아부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인 것 같았어요
20대에는 주변 분위기를 밝게 하려고 에너지를 발산했다면
30대인 지금은 꼰대로 비칠까 봐 조심하며 솔선수범하려 한다는 변화가 있대요
무언가를 자꾸 더하고 닦아서 보여주려 했던 과거의 욕심을 내려놓고
스스로를 덜어내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대목에서 민호님의 성숙함이 돋보였답니다
샤이니가 아닌 솔로 민호로서 힙합과 알앤비 등 본인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앨범을 꽉 채워 정체성을 보여줬다는 부분에선 강한 자신감이 느껴졌어요
자신감을 긍정적인 욕심으로 치환해 에너지로 쓰는 태도야말로
우리가 사랑하는 열정맨 민호님의 변치 않는 핵심 매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