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telling you the story of how I met a famous senior at a second-hand market.

Episode 50

"여주야"


"헐 선배!!ㅠㅠㅠㅠㅠㅠ 진짜 와주셨네요??"


"어떻게 안와"


"선배 최고최고!!"


"속상하게 이게 뭐야 진짜..."


"미안해요...선배 말 잘 들을걸..."


"더 큰사고..났으면.. 어쩔 뻔했어..."


"ㅇ..어..?? 선배 울어요..??"


"내가 하루종일 얼마나 걱정했는지 알아?"


"어어... 선배 울지마요...!!"


선배는 손등으로 눈물을 닦으며 나를 걱정해주었다. 울지말지... 선배 울면 나까지 슬퍼지는데...


"제가 아픈데 왜 선배가 울어요 ㅋㅋ"


"너가.. 아픈게 슬프니까... 그렇지"


"알겠어요 이제 더 안다치게 노력할게요!!"


"그래... 뭐 먹고싶은건.. 없어?"


"저 그거 먹고싶어요!!"


"뭔데?"

"나의 엄마는 외계인이였던 건에 대하여 요!!"


"아 금방 사올게 조금만 기다려"


"고마워요!!"


정국선배 최고최고 완전 최고!!! 벌써 최애 아이스크림을 먹을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하다❤

정국선배가 나간 후 2분 지났나? 벌써 문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랬다. 엥..? 벌써 오신다고..?


"여주야!!"


"아빠??"


병실로 찾아온건 다름아닌 우리 아빠였다.


"태형이 아빠 연락 받고왔는데 이게 무슨일이야 진짜!!"


"어허헝.. 나도 모르겠어 :) "


"아이고.. 못난 얼굴 더 못나졌네"


"아빠..?다친 딸한테 할 말이야..?"


"이래가지고 시집은 갈 수 있을란지..."


" 아..빠..?"


"그래, 뭐 먹고싶은건 없고?"


"딱히 없어!!"


"내일은 엄마오실거야"

"필요한건 뭐 없고?"


"읎어요 읎어"


"알겠다. 필요한거 있으면 연락하고"


"넹"


"아빠 일때문에 다시 가봐야해. "

"무슨 일 생기면 아빠한테 전화하..."


"알겠어!!"


"딸 나중에 보ㅈ.."


드르륵-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