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bus] Ah... a little ㅜㅠ I told you not to come pick me up!

#3-8 In the forest

"여주야~ 오랜만이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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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치려고 가는데 마침 호석이삼촌이 근처을 지나가고 있었다. 

오늘도 호석이삼촌은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태양을 피해 열 일중이시다. 

본업이 따로 있는 호석이삼촌은
주말에 짬을 내어 팬션을 운영하신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나와 같이 옆에 있던
태형이와 남준이 오빠도 우렁차게 같이 인사했다. 

아이고 예의바른 것들~~ㅎㅎㅎ

"아빠는 주무신다고 아직 안에 계세요~~"

"그래? .. 알았어~~ 오랜만에 석진이 형좀 만나야지~~
참 너네 있다가 바이크 탈꺼면 저쪽에 있는 거 타면 되는데 팬션 주변만 돌아야한다~ 멀리가면 안되~~"

삼촌은 아빠랑 할 얘기가 있는 듯 들어가셨다.
 

"여주야 우리 같이 바이크 탈까?" photo

어느새 바이크 쪽으로 가있는 태형이~

"너 그거 탈줄 알아?"

"아니~ 어떻게 하는 건데??"

"그럼 이 몸이 좀 태워드릴까나??"

그... 그래서..
photo태형이가 내 뒷쪽에 앉는데...

미치겠다.. 숨 멎을 것 같아.. ㅜㅠㅜㅠㅠ

아... 왜 방정맞게.. 내가 왜 그랬을까요....
잘못했습니다요.. ㅜㅠㅠㅠㅠ


심장소리가 크게 들릴까봐 숨.. 숨을 못 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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