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2 | Even though we've just met, will you date me?

The ninety-sixth story.







_.근데,지민이도 같이.셋이서 나중에  같이 먹자.


-호석:….그래.



_먼저 갈게.


호석이에게 멋쩍은 미소를 보이며 인사를 하고 뒤로 돌았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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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둘이서는 되는거야…?


호석이가 나의 걸음을 멈추게 하였다.


_……미안.


나는 한참을 아무  없이 그저 서있다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만 남기고 다시 가던 길을 갔다.


호석이에게는 너무 미안하지만 어쩔  없었다.괜히 착각하게 하기도 싫었고혹시라도 지민이가 알게되면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이니까


.

.

.


-팀장님:어머,벌써 12월이네요. 크리스마스겠네.


벌써 지민이가 프랑스로 간지 한달이 지났다.

거리는 어느덧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뀌어있었다.이곳 저곳에서 색색의 조명들과 산타모형,눈사람 모형 등으로 가게들이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호석이를 만나고 바로 다음 날에 지민이에게서 연락이 왔다.프랑스 도착했다고그래서 나는 지민이게말해주었다.호석이를 만났다고


한동안 지민이는 아무말이 없었다.그리고 입을 떼었을 때는 


-지민:괜찮아둘이서 밥먹어도 .너한테는 엄청 소중한 친구였잖아. 때문에  소중한 친구랑 멀어지는게   싫어.


라고 말하며 나에게 말해주었다.


_.


지민이가 나에게 그렇게 말해주었지만  호석이를 만나지 않았다.


그런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다가  수록 밀려오는 외로움과 공허함에 호석이를 부를까하는 고민이 들기 시작했다옆에 누군가라도 있으면  외롭지 않을까 해서….


그래서  들고 있던 휴대폰을 들어 결국 호석이에게 연락을 하고 말았다.


뚜르르


뚜르르


뚜르ㄹ


달칵-


-호석:<여보세요..?>


_<….혹시 같이 밥먹자고 한거 아직 유효한가..?>


-호석:<어디야?지금 갈게.>







손팅해주세요!!!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