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2 | Even though we've just met, will you date me?

The thirty-fifth story.







결국 아침이 오고야 말았고 나는 지민씨의 침대에서 눈을 떴다.


_아으…머리야…

근데…여기 어디야..?


아직 상황판단이 되지 않은 난 여기가 어딘지,내가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알리가 없다…


-지민:일어났어요?해장국 끓여 놨으니까 얼른 나와서 먹어요.


_ㅈ,지민씨??


그리고 이내 어제의 기억들이 내 머릿속을 주마등 처럼 스쳐갔고 나는 현타가 아주 세게 왔다.


_아…


-지민:여주씨 얼른 나와서 밥먹어요!


_네…


나는 민망함에 목소리가 아주 기어서 지구 내핵까지 들어갈 지경이었다.


-지민:맛있어요?


_네.맛있어요.


뭐지..?왜 맛있는거지..?지민씨 요리 못할 것 같았는데 무슨 요리도 잘해..?


-지민:다행이다…실은 제가 요리를 못 해서 도우미 아주머니께 부탁을 좀 드렸거든요…


아,그런거구나…그래~사람이 너무 완벽하면 안돼.


_그래도 지민씨가 절 위해 준비한거잖아요.그것만으로도 좋은데요 뭐.


-지민:아 진짜 어쩜 이렇게 말도 이쁘게 해요?여주 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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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시집 올래요?




오늘 폭업은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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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축하해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
아,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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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저도 사랑합니다❤️

손팅해주세요!!!

손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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