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2 | Even though we've just met, will you date me?

The twelfth story.







내가 한국에 도착했을때는 낮시간대이고 프랑스는 밤시간대라 호석이가 자고 있을까봐 일부러 연락을 안했었는데








라고하면 핑계고 변명이지


사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자고,애들이랑 논다고 호석이에게 연락한다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던거다



_’Oui’

[]


호석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짧은 답장을 보내놓고 계속해서 애들과 얘기를 했다.


프랑스는 어떻냐….잘생긴 애들은 많냐불어는 많이 어렵지 않더냐….음식은 어떻냐등등 나한테 날아오는  많은질문에 답하느라 나는 정신이  쯤은 나갔던  같다.



그렇게 새벽2시쯤 됐을까? 

드디어 애들의 질문들에게서 빠져나왔다.

나는 집에 들어와 씻고  준비를 했다.


다 씻고 잘려고 침대에 누으니 드는 생각이


이제부턴어떻게 해야하지….?


계획도 없이 무작정 한국에 들어온거라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캄캄하다.


이렇게 허구한  집에만 쳐박혀 한마리의 백조처럼 마냥 놀고 먹기만 하면은  될 같아 직장을 구하긴 해야하는데….


….갑자기 후회가 밀려온다….

그냥 프랑스에 있을걸 그랬나….


.

.

.

프랑스에서 나름 이름날리는 패션 회사에서  높은 직급으로 매일같이 바삐일하던 내가 하루 아침에 매일매일이 한가해져버렸다.


이런일상이 나에게는 아직 너무 어색할 뿐이다.


_하…


갑자기 향수병이 왔는지 울적해져 프랑스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보려고 폰을 드는 순간 호석이에게서 영상통화가 걸려왔다.


_

[여보세요?]


-호석:

[지금 연락 가능 ?]


_< Qu'est-ce qui se passe?>

[.무슨일인데?]


-호석: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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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 me manques 

[보고싶어서] 








마지막 짤 정면 보고 있는 거면 좋은데…마땅한개 안 보이더라구요…갤러리 엄청 뒤졌네요….


손팅해주세요!!!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