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여주: 아니 시발 왜그러는데
윤기: 몰라서 그래?
여주: 아니 시발 잘 놀고있었는데 왜 부르냐고
윤기: 하아...
여주: 나 다시 나가놀거야, 내가 파자마를하든
어디를 가든 왜이렇게 집착해? 시발, 잘 놀다가 기분 다 망쳤네
그렇게 여주는 침대에 앉아있다 문을 열고 나갈려한다
탁-!
윤기: 너 솔직히 말해, 상황 이해안되지?
윤기는 여주가 뛰쳐나갈때 손목을 잡고 말했다.
여주: 아 진짜 시발. 내가 이렇게 놀든 저렇게 놀든
어쩌라는건데
여주는 그렇게 방을 뛰쳐갔고
윤기는 방에서 멍하니 서있었다.
하아... 진짜 동생이라고 봐줬더니...
윤기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다 여주방으로 갔다.

어두운 방이였다.
하아... 뭘 해볼까...
김여주가 아끼는 옷들 다 어디갔더라~?
또 혼잣말을 하며 여주의 방을 뒤지는 윤기.
여주: 아 개새끼야!! 내방에서 뭐하는 짓인데!!
윤기: 이 집은 석진형 명의로 되있는데,
너를 쫓아낼 수 있는데? 석진이형이 허락했고.
여주: 그...게 뭔말이야!
윤기: 너는 이제 내 가족아니라고.
시발, 다 걱정해줬더니 이제와서 욕질이나 퍼붙고
니가 그러고도 가족이냐?
나는 여동생 이제 없어, 넌 그냥 이 집에서 나가
여주: 아... 미안해 오빠... 미안해...
윤기: 시발. 내가 그렇게 걱정 다 해주고
밤에 잠 안자고 니 오나 지켜봤더니
하아... 진짜 시발...
여주: 아 진짜 미안해... 오빠가 그렇게 걱정하는...
윤기: 시발 됐어 그냥 다 꺼져
윤기는 그냥 밖으로 뛰쳐갔다.
여주도 포기한걸까.
한참을 달리다 집으로 들어왔다.
띡- 띡띡- 띡
방으로 조용히 간다.
아무도 눈치 못채도록

책상에 앉아서 그냥 쳐울고싶었다.
세상이 그냥 원망스러웠다.
그리고 김여주, 걔도 원망스럽다.
책상에 있는 작은 쪽지• • •
(피식)
쪽지 속 내용은 그냥 단순했다
"오빠. 미안해"
"그렇게 걱정하는줄 몰랐지"
"그런것도 모르고 욕이나 하고있으니
내가 참 원망스러웠겠다"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그리곤 초콜릿 몇개와 사탕 몇개가 놓여져있었다.
"귀엽네..."
-
"나도 미안해..."
윤기는 이 딱 두 마디를 하고나서
여주를 용서하기로했다.
FEAT. 어쩌다 급전개가 되었습니다...
개막장으로 가버렸네요...;;;
(사실 이런작 쓰고싶어서...)
내일부턴 다시 미친 8남매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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