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I'm bored

[TALK] I'm bored 11

......

"일단은 최대한 꼬릴 안 뺏기게 하자 
사람 수가 저쪽보다 적으니까"


"그래"


게임은 시작되었고 목숨이 하나 남아있는 난 최대한 
아끼려고 그냥 걸어다녔고 민윤기와 태형이는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그래도 사람 수가 많은 
희윤이 쪽이 더 유리한 거 같았다..으허...


"야 김가연!! 뒤에!!"


"와 씨발!!!! 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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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민윤기한테 무시 당한 사람"



"와!! 이 새끼 뭐야!! 존나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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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아!! 내 쪽으로 와!! 하아..아씨 아 김석진!!"



"너 그냥 거기 있어 내가 갈게 김가연!!"


"야 빨리 와 민윤기ㅠㅠㅠㅠ나 힘들다고!!
아 전정국 그만 따라 와!!!!"


"그럼 빨리 잡히던가"



턱-


"후우..잡았다..근육..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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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꺼져!! 넌 또 뭐야!!"


"뭐긴 뭐야 근육 잡으러 온 백마 탄 왕자님이지 빨리와!!"


"이 새끼는 왜 또 지랄이야!!! 아 나도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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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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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정국이 탈락~"



"..야 이 미친새끼들아!!!!!!!!!!!!
나 아직 꼬리 한개도 못 뺏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치사하게 세 명이서 한명 다구리 까냐고ㅜㅠㅠㅠㅠㅠㅠ"




"어머 정국아!!!  내가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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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끝난 마당에 어딜 가 이참에 너도 와"



"어맛!! 정국아!! "


"저 새끼는 왜 죽은 나를 불러?"


"그러게..애가 많이 모자란다...태형아!!
그거는 민윤기 주고 여자애들 꼬리 먼저!!
난 민윤기랑 같이 김석진 잡을게!!"


"아 알겠어!!"



"야 김태형 이쪽으로 오는데?"


"어 그러네 그냥 잡힐까ㅎㅎㅎㅎㅎ"


"응 그로잫ㅎㅎㅎㅎㅎ"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엉 힣"




"오케 잘 생각했으 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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