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은 최대한 꼬릴 안 뺏기게 하자
사람 수가 저쪽보다 적으니까"
"그래"
게임은 시작되었고 목숨이 하나 남아있는 난 최대한
아끼려고 그냥 걸어다녔고 민윤기와 태형이는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그래도 사람 수가 많은
희윤이 쪽이 더 유리한 거 같았다..으허...
"야 김가연!! 뒤에!!"
"와 씨발!!!! 너 뭐야!!"

"그저께 민윤기한테 무시 당한 사람"
"와!! 이 새끼 뭐야!! 존나 빨라!!"

"가연아!! 내 쪽으로 와!! 하아..아씨 아 김석진!!"
"너 그냥 거기 있어 내가 갈게 김가연!!"
"야 빨리 와 민윤기ㅠㅠㅠㅠ나 힘들다고!!
아 전정국 그만 따라 와!!!!"
"그럼 빨리 잡히던가"
턱-
"후우..잡았다..근육..하아.."

"아 꺼져!! 넌 또 뭐야!!"
"뭐긴 뭐야 근육 잡으러 온 백마 탄 왕자님이지 빨리와!!"
"이 새끼는 왜 또 지랄이야!!! 아 나도 힘들어!!"

쏙-
??????

"뿅 정국이 탈락~"
"..야 이 미친새끼들아!!!!!!!!!!!!
나 아직 꼬리 한개도 못 뺏었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치사하게 세 명이서 한명 다구리 까냐고ㅜㅠㅠㅠㅠㅠㅠ"
"어머 정국아!!! 내가 갈게!!!"

"이미 끝난 마당에 어딜 가 이참에 너도 와"
"어맛!! 정국아!! "
"저 새끼는 왜 죽은 나를 불러?"
"그러게..애가 많이 모자란다...태형아!!
그거는 민윤기 주고 여자애들 꼬리 먼저!!
난 민윤기랑 같이 김석진 잡을게!!"
"아 알겠어!!"
"야 김태형 이쪽으로 오는데?"
"어 그러네 그냥 잡힐까ㅎㅎㅎㅎㅎ"
"응 그로잫ㅎㅎㅎㅎㅎ"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엉 힣"
"오케 잘 생각했으 컴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