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차 안에서 단추를 잠구고있었다
내가 고개를 들었을때 백미러에 비친 나를보고 내 얼굴은 사색이 될수밖에없었다
.....
" 아...그냥 좀 습해서..ㅎ "
나는 그러곤 다시 단추를 잠궜다.

" 거짓말..( 중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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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 상대에게 마음이 생길확률
05. 눈치
우리는 당행이도 차가 막히지 않아 일찍 도착해 지각은 면했다.
지수_ " 뭐야 왜 둘이 같이 와 하굣길도 같이 가더니~? "
아 제발 님아...

" ...... "
" 아 같이 숙ㅅ... "
나는 싸가지의 입을 막았다.
진짜 이새끼는 미친놈이 분명하다. 남녀가 같이 숙소에서 잤다고 하면 누가 오해를 안하냐고;;
" ㅇ..아..오다가 정문에서 우연히 만나서 같이 온거임 "
정국_ " ..야 근데. "
" 왜? "
" 네말..믿어도 되냐? "
" ..... "
박지민은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 쓰담 ) 김태형 너 요즘 왜이렇게 너답지가 않냐?ㅋㅋ "
" 누구때문인데..ㅋㄱㅋ "
지수_ " ..혹시 새벽에 비왔나...? "
정국_ " 비? 아까 새벽에 보니까 천둥도 치던데. "
전정국이 저 한마디 하자마자 전정국 포함 셋다 표정이 굳었다.
" ㅇ..아 그게.. "
" ?... "
박지민은 상파를 못하는것같고.
지수는 말을 듣고 곧바로 내 턱을 올려 목을보았다.
지수_ " ...하....이게 뭐야..속상하게 진짜... "
정국_ " ..새벽 비오는 날엔 우리랑 자자고했잖아 "
태형_ " 근데...여주 너 누가 안말려주면 죽을텐데?. "
" ㅇ..어..?..아..어제 다ㅂ... "
지수_ " 거짓말치지 말고. 우리 어제 찾아갔었다. 다빈이 말론 너 어제 숙소갔다며 정략결혼 상대랑 너랑 민비서 회장님들. "
..하 진짜 얘네는 못속이겠네
태형_ " ...여주야 제발..사실대로 얘기 좀 해줘.. "
" ..ㅋㅋㅋㅋ..다들 나에 대해서 너무 잘아는거 아니냐.. "
" 어제...( 입꾹 "
말을해야하지만 입이 떼어지지 않았다 자연스레 내 시선은 박지민에게로갔다. 박지민은 나에게 입모양으로 얘기 했다.
" 민.비.서. "
" ..윤기오빠가 물마시러 나왔다가 빗소리듣고 내방와서 도와줬어. "
정국_ " ...하긴 정여주 누구랑 같이 안자지. "
" .....ㅎ ( 싱긋 "
" 근데 여주는 무슨 트라우마같은거있어? 상태 안좋아보이네..ㅎㅎ "
태형_." 아..여주 ㅂ.... "
나는 얘한테만은 알리기 싫어 태형의 입을 틀어막았다
" ㅇ..야... "
지수_ " 말하지마 김태형 여주 이일 우리빼고 아무도 모르잖아..그 나쁜새끼들이랑 그리고 여주 그때 일 알려지는것도 싫어하고 "
정국_ " 박지민 나중에 정여주랑 친해지면 물어봐 그럼 알려줄걸 "
" ..난 쟤랑 친해질 마음 없는ㄷ... "
...아 마음속으로 한다는게....
지수_ " ...? "
." ㅇ..아..그게..저..친해질 마음 너무 많다고 하려고했는데 좀 긴장해서 말실수했나봐ㅎ "
정국_ " ㅋㅋㅋ..그렇지? "
" 으응..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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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는시간 )
" 야 박지민 나 쌤이 뭐 시켜서 그런데 좀 도와주셈 단둘이 할말도있고? "
전정국이 갑자기 박지민을 데리고가더니 눈짓으로 책상을 보라고했다.
걔네가 나간뒤 책상을 봤더니 쪽지가있다.
옥상..으로 와..?
" 아 맞다..나 호석오빠가 아까 불렀는데..나 갔다 올게! "
지수_ " 나도 같이가자 쭈 "
" 아 그..집에 대한거라서... "
" 아아 그럼 내가 끼면 안되지 얘기하구 와ㅎㅎ "
" 우응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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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컥_
" 왜부르냐 "
정국_ " ..아니 아무리봐도 너네 둘이 우리 속이는것같아서. "
" 응? 뭐가..? "
정국_ " 너네 정략결혼 "
" 어...? "
" ..너네 지금 샴푸향 똑같이 나는거 알아? 아침에도 같이왔고 아까 박지민이 입모양으로 민비서 하는것도 봤고 정여주네 숙소에서도 잤잖아 말하려다가 막은거잖아 전학도 그래서 이고. 아니야? "
..너는 정말 알고있었구나.
" 그건... "
" .... "
" 그래 우리 정략결혼이야. 속인건 정말 미안하지만 어쩔수없었어 "
" .... "
" ..김태형한테 말하지 마라. 지수한테도.. "
" ...일단 알겠어 "
" 근데 너넨..하는게 싫어? "
" 난 좋아하는사람 있어... "
" 난 여친..있어 "
" ...모르겠다. 내려가자 "
" 응. "
" 응 "
.
.
.
교실을가보니 교실은 엉망이였다. 학생들은 겁에질려 끝쪽에가있고 어떤학생들은 맞고있었다.
보니까 가운데에 김태형...
ㅁ..뭐 김태형?!

" 씨발 다시짓껄여봐 개새끼야. "
김태형은 남자애 멱살을 잡으며 얘기했다. 안돼...
탁
김태형한테 가려는데 박지민이 내 손목을 잡았다.
" 뭐하는짓이야 이거 놔. "
" 못놔. 그냥 조용히 지켜 보라고. 너 다쳐서 우리 아빠 보면 맞는건 나다. "
" ..... "
" 안다쳐 놔. "
김태형은 그 아이에게 주먹을 들었다.
휘익 탁_
여주는 태형의 손이 내려갈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 김태형 이제 그만. "

" 아니 시발 저새끼가..!! "
" 그만 "
" .... "

" 와..김태형 눈 돌아간걸 말리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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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_ " 오늘은 일찍 끝났는데 같이 안가세요?^^ "
..저샊 저번부터 자꾸 놀린다..ㅅㅂ..
" 난 얘랑 딱히 특별한 사이 아니거든..?;; "
" 아 눼. "
정국_ " 야 그럼 우리 어디 놀러가자 "
" 아 나는 오늘 여친이랑 약속 잡아서..ㅎㅎ "
태형_ " 그럼 우리끼리 놀러가자 작짐 낼봐 "
" 저새끼가..? "
정국_ " 낼봐 작.짐^^ "
" ...시발 김태형한테 배웠어... "
13%
_
도대체 어디서 끊어야 하는거죠..ㅎㅎ..
이번편은 진짜 노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