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政治婚姻伴侶產生感情的可能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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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황스러웠지만 등교를 하기위해 준비하러갔다.


나는 준비를 다 마치고 책가방을 정리하고있는데 어디선가 카톡이 울렸다.



카톡



카톡이 울렸다. 내껀 아닌데.. 
뭐 박지민 폰인가보지 신경쓰지 말아야겠다.



하지만 가방을 다 정리하고 일어날때 할때 박지민 폰을 보는 순간 난 표정이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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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내가 아는 그 정예빈인가?
...말도 안돼 저번에 봤을땐 다른 사람...

!!..혹시 바람인가..?



철컥


그 순간 박지민이 물기있는 자신의 머리를 털며 거실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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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폰을 뭘 그리 빤히 보고있냐 "


아 쉬발...?

" ㅁ..뭐래 책가방 챙기고 있었거든..? "


그렇게 그 애와 난 가방을 챙기고 차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차 안에서 단추를 잠구고있었다

내가 고개를 들었을때 백미러에 비친 나를보고 내 얼굴은 사색이 될수밖에없었다


" ...!! "

.....목에 손자국이 아주 선명하고 빨갛게 있었고 손톱에 꾹 눌린것처럼 피가 새고있었기 때문이다.


쿵_


...심장이 쿵 내려 앉았다. 설마..



박지민은 아무래도 정예빈과 톡 중인것같다.


" 야 박지민 "
" ?왜 "


" ...혹시..어제 새벽에 비왔냐?..막 천둥도 치고. "

내가 이렇게 말하자 넌 뭔가 알고있다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 .....어. 비왔어 천둥도 치고. 근데 그건 어떻게 알았어? "

.....


" 아...그냥 좀 습해서..ㅎ "


 나는 그러곤 다시 단추를 잠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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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중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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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 상대에게 마음이 생길확률

05. 눈치




우리는 당행이도 차가 막히지 않아 일찍 도착해 지각은 면했다.


지수_ " 뭐야 왜 둘이 같이 와 하굣길도 같이 가더니~? "


아 제발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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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아 같이 숙ㅅ... "


나는 싸가지의 입을 막았다.

진짜 이새끼는 미친놈이 분명하다. 남녀가 같이 숙소에서 잤다고 하면 누가 오해를 안하냐고;;



" ㅇ..아..오다가 정문에서 우연히 만나서 같이 온거임 "

정국_ " ..야 근데. "

" 왜? "



정국_ " 아 걍 말 안하겠음 말했다간 전학생 김태형한테 대가리 날라갈듯ㅇㅇ "
" ..?ㅋㅋㅋ나 그렇게 쓰레기 아님 "


" 아 근데 박지민 "
" ㅇ? "


" ..너 어제 톡 의미가 뭐냐. "
" ...... "


" 그냥..장난이지ㅋㅋ "

" 네말..믿어도 되냐? "


" ..... "

박지민은 아무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 쓰담 ) 김태형 너 요즘 왜이렇게 너답지가 않냐?ㅋㅋ "

" 누구때문인데..ㅋㄱㅋ "


지수_ " ..혹시 새벽에 비왔나...? "

정국_ " 비? 아까 새벽에 보니까 천둥도 치던데. "


전정국이 저 한마디 하자마자 전정국 포함 셋다 표정이 굳었다.


" ㅇ..아 그게.. "

" ?... "

박지민은 상파를 못하는것같고.



지수는 말을 듣고 곧바로 내 턱을 올려 목을보았다.


지수_ " ...하....이게 뭐야..속상하게 진짜... "

정국_ " ..새벽 비오는 날엔 우리랑 자자고했잖아 "

태형_ " 근데...여주 너 누가 안말려주면 죽을텐데?. "


" ㅇ..어..?..아..어제 다ㅂ... "

지수_ " 거짓말치지 말고. 우리 어제 찾아갔었다. 다빈이 말론 너 어제 숙소갔다며 정략결혼 상대랑 너랑 민비서 회장님들. "


..하 진짜 얘네는 못속이겠네


태형_ " ...여주야 제발..사실대로 얘기 좀 해줘.. "

" ..ㅋㅋㅋㅋ..다들 나에 대해서 너무 잘아는거 아니냐.. "


" 어제...( 입꾹 "

말을해야하지만 입이 떼어지지 않았다 자연스레 내 시선은 박지민에게로갔다. 박지민은 나에게 입모양으로 얘기 했다.


" 민.비.서. "


" ..윤기오빠가 물마시러 나왔다가 빗소리듣고 내방와서 도와줬어. "

정국_ " ...하긴 정여주 누구랑 같이 안자지. "


" .....ㅎ ( 싱긋 "


" 근데 여주는 무슨 트라우마같은거있어? 상태 안좋아보이네..ㅎㅎ "

태형_." 아..여주 ㅂ.... "


나는 얘한테만은 알리기 싫어 태형의 입을 틀어막았다


" ㅇ..야... "

지수_ " 말하지마 김태형 여주 이일 우리빼고 아무도 모르잖아..그 나쁜새끼들이랑 그리고 여주 그때 일 알려지는것도 싫어하고 "

정국_ " 박지민 나중에 정여주랑 친해지면 물어봐 그럼 알려줄걸 "


" ..난 쟤랑 친해질 마음 없는ㄷ... "

...아 마음속으로 한다는게....


지수_ " ...? "


." ㅇ..아..그게..저..친해질 마음 너무 많다고 하려고했는데 좀 긴장해서 말실수했나봐ㅎ "

정국_ " ㅋㅋㅋ..그렇지? "


" 으응..ㅎㅎ "


 .


.


.


.


( 쉬는시간 )



" 야 박지민 나 쌤이 뭐 시켜서 그런데 좀 도와주셈 단둘이 할말도있고? "


전정국이 갑자기 박지민을 데리고가더니 눈짓으로 책상을 보라고했다.

걔네가 나간뒤 책상을 봤더니 쪽지가있다.



옥상..으로 와..?


" 아 맞다..나 호석오빠가 아까 불렀는데..나 갔다 올게! "


지수_ " 나도 같이가자 쭈 "

" 아 그..집에 대한거라서... "


" 아아 그럼 내가 끼면 안되지 얘기하구 와ㅎㅎ "

" 우응ㅎㅎ "


.


.


.


.


철컥_


" 왜부르냐 "


정국_ " ..아니 아무리봐도 너네 둘이 우리 속이는것같아서. "


" 응? 뭐가..? "

정국_ " 너네 정략결혼 "


" 어...? "


" ..너네 지금 샴푸향 똑같이 나는거 알아? 아침에도 같이왔고 아까 박지민이 입모양으로 민비서 하는것도 봤고 정여주네 숙소에서도 잤잖아 말하려다가 막은거잖아 전학도 그래서 이고. 아니야? "


..너는 정말 알고있었구나.


" 그건... "

" .... "


" 그래 우리 정략결혼이야. 속인건 정말 미안하지만 어쩔수없었어 "

" .... "


" ..김태형한테 말하지 마라. 지수한테도.. "

" ...일단 알겠어 "


" 근데 너넨..하는게 싫어? "

" 난 좋아하는사람 있어... "


" 난 여친..있어 "


 " ...모르겠다. 내려가자 "


" 응. "

" 응 "


.


.


.




교실을가보니 교실은 엉망이였다. 학생들은 겁에질려 끝쪽에가있고 어떤학생들은 맞고있었다.

보니까 가운데에 김태형...


ㅁ..뭐 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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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발 다시짓껄여봐 개새끼야. "


김태형은 남자애 멱살을 잡으며 얘기했다. 안돼...



김태형한테 가려는데 박지민이 내 손목을 잡았다.


" 뭐하는짓이야 이거 놔. "

" 못놔. 그냥 조용히 지켜 보라고. 너 다쳐서 우리 아빠 보면 맞는건 나다. "


" ..... "


" 안다쳐 놔. "


김태형은 그 아이에게 주먹을 들었다.


휘익 탁_


여주는 태형의 손이 내려갈수밖에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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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형 이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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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시발 저새끼가..!! "


" 그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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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김태형 눈 돌아간걸 말리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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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_ " 오늘은 일찍 끝났는데 같이 안가세요?^^ "

..저샊 저번부터 자꾸 놀린다..ㅅㅂ..


" 난 얘랑 딱히 특별한 사이 아니거든..?;; "

" 아 눼. "


정국_ " 야 그럼 우리 어디 놀러가자 "

" 아 나는 오늘 여친이랑 약속 잡아서..ㅎㅎ "


태형_ " 그럼 우리끼리 놀러가자 작짐 낼봐 "

" 저새끼가..? "


정국_ " 낼봐 작.짐^^ "

" ...시발 김태형한테 배웠어...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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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디서 끊어야 하는거죠..ㅎㅎ..

이번편은 진짜 노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