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ndere t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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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와 석진은 함께 출근을 했다

그때까지만 해도 평화로웠지만 , 출근 길에 선하를 만나는 바람에 평화가 깨져버렸다





박선하 - 어머 , 석진 씨

박선하 - 지금 오네요

박선하 - 옆에는 누구에요 ?

박선하 - 어제 석진 씨 데려간 그 여자 분인가 ?

이여주 - 네 , 맞는데요

박선하 - 그래요 ?

박선하 - 못 알아볼 뻔 했어요

박선하 - 어제는 쌩얼이라 못생겼었는데 오늘은 화장해서 사람이 바뀌었네요





여주는 그런 선하의 말에 얼굴이 붉어졌다

석진은 여주의 얼굴을 한 번 쓱 쳐다보고는 선하에게 말했다





김석진 - 말 함부로 하지 마시죠

김석진 - 적어도 팀장님보다는 이여주가 훨씬 예쁩니다

박선하 - 석진 씨 , 보는 눈이 없구나 ?

박선하 - 저 여자가 뭐가 예뻐요

박선하 - 딱 봐도 내가 더 예쁜데

김석진 - 인생에 답이 없네요

김석진 - 먼저 가 보겠습니다





석진은 여주의 손을 끌고서 비상 계단 쪽으로 갔다





김석진 - 저런 년들 말은 그냥 무시해라

김석진 - 상처 받지 말고

이여주 - 상처 안 받아요

이여주 - 근데 오빠는 괜찮아요 ?

김석진 - 뭐가 ?

이여주 - 오빠네 팀장한테 그렇게 뭐라고 해도 상관 없냐고요

이여주 - 찍히면 어떡해요

김석진 - 내 나이가 27살인데 누구한테 찍히냐

김석진 - 박선하 걔 25살일 걸 ?

이여주 - 그럼 다행이네요

이여주 - 고마워요

김석진 - 됐어 ,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이야

김석진 - 빨리 올라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