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cause of one misunderstanding, I became an outcast.

04. Absence

다음날,

지훈이는 어제보다 몸이 더 안좋아졌다.

헛구역질에, 열이 나고,

춥고, 얼굴이 창백하고,

호흡도 불안정했다.

이지훈 | 18살 image

이지훈 | 18살

" 하...하...으웁...우윽... "

지훈이는 화장실로 달려가, 변기에 얼굴을 대고,

토를 했다.

이지훈 | 18살 image

이지훈 | 18살

" 욱...으읍...하아...우읍... "

지훈이는 물을 내리고,

화장실 바닥에 주저 앉아,

배를 부여잡은채, 숨을 골랐다.

이지훈 | 18살 image

이지훈 | 18살

" 하아...하아... "

지훈이는 벽을 짚고 일어나,

방으로 가, 핸드폰으로 선생님한테 문자를 보냈다.

= 선생님, 제가 몸이 안좋아서, 학교에 못갈것 같아요.

= 어디가 아프니?

= 열도 나고, 배 아프고, 토 하고, 몸이 힘들어서요...

= 그래, 병원 가보고, 푹 쉬렴.

이지훈 | 18살 image

이지훈 | 18살

" 하아... "

이지훈 | 18살 image

이지훈 | 18살

" 병원이나 가야겠다... "

의사

" 음, 심한 몸살이네요. "

의사

" 수액을 맞고 가셔야 할것 같아요. "

이지훈 | 18살 image

이지훈 | 18살

" 얼마나요....? "

의사

" 한...2시간 정도? "

의사

" 그냥 푹 주무시면 되요. "

이지훈 | 18살 image

이지훈 | 18살

" 네... "

의사

" 수액 준비 좀 해주세요. "

간호사

" 네. "

의사

" 기다리셨다가, 이름 불리면, 가시면 됩니다. "

이지훈 | 18살 image

이지훈 | 18살

" 감사합니다... "

손팅